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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극장판으로 개봉한 그겁니다. 필자는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지만..지방의 서러움과 개인사정에 의한 타이밍이 맞질않아서
결국 극장상영은 물건너 갔고, 어둠의 경로로 구하게 되내요.
뭐 내용이야 심오하지만 사실상 쓸대없는 철학논쟁을 보게 되는건 어쩔수 없고
전투장면에서 특이한건 없습니다. 드론이라든지,4족보행 탱크라든지,사이버전파전투라든지...
장르가 장르인만큼 공각기동대 삘이 나는건 어쩔수 없고요.
진짜 보고 싶은건 잘생긴 훈남들과 그리고 sf전투장면이겠죠.
다만 등장인물들을 보면 이분 나오니까. 확실히 2기 이후의 스토리 인건 확실하내요.
근데 이분은...뭐랄까요..완전 충견이 되버렸어요. 그냥 현실적인 어설픈 악역이라해야할까...참..
시빌라의 총애를 믿고 덤비는 후배 ㅋㅋㅋ
어디 선배앞에 눈알을 야려? ㅋㅋㅋㅋ 눈 안깔아? ㅋㅋㅋ
그리고 질서의 수호자이자 동시에 만악의 근원인 시빌라
스토리상으로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정신나가서 반군에 활동하는 남친찾기위해 여주인공이 직접 해외출장가는 그런이야기입니다.
암투야 뭐....시대적으로 sf라 암투는 너무 뻔한듯..
남친찾기 위해 상사(?)에게 개기는 아카네... 이래서 오냐오냐 키워주면 안됩니다.
직업윤리를 우숩게 알고 있어요.
p.s 개막장인 나라에서까지 커플질하는 커플은 죽방을 날려야 합니다
오늘도 아카내는 남친뒤치닥거리하랴, 시빌라 눈치를 보랴 고생이 많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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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냥 더미에요. 인간이 아닌 그저 인간상대용 로봇이에요. tv판 보시면 알겠지만, 시빌라자체가 통합사념체에 가까워서....인간위에 인간이라 부를수 없는 존재가 지배하는 위화감을 막기위해
만든 더미입니다. 그래서 암살(?)당했을때를 대비해 항상 예비용이 준비되어 있죠.
@TheTankMaster 그거 자세히 보시면 중추뇌를 전부 파괴한게 아니라...지들 스스로 격리한겁니다. 사이코패스지수가 높은애들을 알아서 격리하고 남은애들이 지금 시빌라를 이끈다고 봐도 무방하죠.
근데 사실 그런거 스토리에는 상관없습니다.사실 2기 내용은 그냥......'데헷!시빌라 잘못했졍! 시빌라 잘못인정! 데헸!'이거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국장디자인은... 시빌라 통합집합체에서 인간국장으로 살아있을때도, 시빌라 제작때도, 죽어서(?) 뇌가 되었어도, 사실상 리더에 가까운자라
일종의 고집(?) 아니면 애니제작사의 우려먹기가 아닌가 싶내요. ㅋㅋㅋ
@TheTankMaster 그때의 중추뇌는 '그때 사건에 한해서 면식이 있는 뇌를 중추뇌로 설정'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뇌가 조종하던 주 몸이 국장으로 설정된게 아니라요.
가물가물하긴한데 작중에 ''이번'에는 내가 움직인다'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아니 그전에 애초부터 1기때 국장 조종하던 뇌랑 2기때 국장 조종하던 뇌랑 다르지 않았나요?
1기때 조종하던놈은 코가미가 나락에 빠진 계기가 되었던 그 사건을 저지른놈이고(토마 코자부로)
2기때 조종하던놈은 토가네 어머니 였던걸로 기억하고있는데...
애초에 그런상황이면 (극장판에서)뇌가 바뀌었다고 딱히 국장모습을 바꿀 필요는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