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한옥을 짓기위해 나무를 구입하려 강릉을 자주 갑니다. 요즘은 건축현장에서 치목을 하지 않고 재재소에서 마련해준 방에서 잠자고 때론 밥까지 먹여주곤하여 몇달이고 나무를 까고 다듬는 치목을 해서 싣고 옵니다. 강릉에 있는 목재소와 제재소는 산업공단 내에 한 곳으로 한테 모아놓았는데 그 곳에서 집지을 기둥깍고 서까래 깍고 추녀깍고 모두 깍아 옵니다. 쉬는 날이나 한번씩 주위에 놀러가곤 하는데 극한작업에서 한옥짓고 구들놓았다는 곳을 가 보았는데 구들방에 장작을 많이 넣어도 방이 아랫목만 조금 따숩고 그렇지 않으면 전혀 따습지가 않다 합니다. 내가 보아도 저렇게 줄고래로 고래 깊이도 깊고 고래 속에 아무 장치도 없이
구들장을 이층으로 또는 3단으로 놓고 부넹기 높이 올리고 하는 수준 이외는 별 기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야쌉하게 몇cm의 구들, 벽난로와 구들접목, 로켓스토브와 구들접목, 다 그래봐야 별 뾰쪽한 기술이 나오지 않네요 그래도 대로행을 실천하시는 무운선생께서는 여러가지로 연구해 놓은 것은 정말로 괄목할 만한 이론과 기술입니다. 요즘 동영상 열씸히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3000번을 올린다고 하셨는데 자료가 무궁무진 한가봅니다.
국내의 다양한 구들놓는 법이 인터넷에서, 또는 특허에서 공개 되었는데 무운구들연구소에서는 타당성이 있는 구들회로를 이 곳 구들연구소에서 만들어 연구해 보았으나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주관적이거나 편협된 생각이라고 여겨질지 모르나 저의 말은 구체적인 구들회로나 불을 축열하는 방법이나 고래 속의 냉습을 다루는 법, 배연되는 원리가 열역학이론이나 공기역학, 유체역학에도 맞지않다는 말입니다. 구들연구소에서는 언제든지 국내 내노라 하는 구들장인들께서 서로 선의적으로 기술개발을 위해 자기들의 구들회로나 축조방법의 노하우를 함께 시연하고 검증하고 평가해 보시겠다면 환영합니다
저도 작업현장의 프로를 보고 실망했습니다. 고래둑에 무진장의 적벽돌이 허리높이까지 축조되는 모습이였습니다. 촬영소재는 많겠지만 에너지 절약차원이나 구들놓는 방법에는 종전의 프로와 별반다르지 않더군요 프로그램의 제목과 같이 극한작업을 보여주기는 하였으나 과연 전통구들놓기인가를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같은 내용이였습니다.
첫댓글 한옥을 짓기위해 나무를 구입하려 강릉을 자주 갑니다.
요즘은 건축현장에서 치목을 하지 않고 재재소에서 마련해준 방에서 잠자고 때론 밥까지 먹여주곤하여 몇달이고 나무를 까고 다듬는 치목을 해서 싣고 옵니다.
강릉에 있는 목재소와 제재소는 산업공단 내에 한 곳으로 한테 모아놓았는데 그 곳에서 집지을 기둥깍고 서까래 깍고 추녀깍고 모두 깍아 옵니다.
쉬는 날이나 한번씩 주위에 놀러가곤 하는데 극한작업에서 한옥짓고 구들놓았다는 곳을 가 보았는데 구들방에 장작을 많이 넣어도 방이 아랫목만 조금 따숩고 그렇지 않으면 전혀 따습지가 않다 합니다.
내가 보아도 저렇게 줄고래로 고래 깊이도 깊고 고래 속에 아무 장치도 없이
따수울까 생각되는데 무운선생께서 여러모로 바르게 지적을 해 주셨네요
방영분을 보면 굴뚝도 4m가 넘고 여려모로 의문가는 점이 많은데,
이럴때 마다 각종 국내구들을 시연하고 평가해 볼수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들장을 이층으로 또는 3단으로 놓고 부넹기 높이 올리고 하는 수준 이외는 별 기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야쌉하게 몇cm의 구들, 벽난로와 구들접목, 로켓스토브와 구들접목, 다 그래봐야 별 뾰쪽한 기술이 나오지 않네요
그래도 대로행을 실천하시는 무운선생께서는 여러가지로 연구해 놓은 것은 정말로 괄목할 만한 이론과 기술입니다.
요즘 동영상 열씸히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3000번을 올린다고 하셨는데 자료가 무궁무진 한가봅니다.
국내의 다양한 구들놓는 법이 인터넷에서, 또는 특허에서 공개 되었는데 무운구들연구소에서는 타당성이 있는 구들회로를 이 곳 구들연구소에서 만들어 연구해 보았으나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주관적이거나 편협된 생각이라고 여겨질지 모르나 저의 말은
구체적인 구들회로나 불을 축열하는 방법이나 고래 속의 냉습을 다루는 법, 배연되는 원리가 열역학이론이나 공기역학, 유체역학에도 맞지않다는 말입니다.
구들연구소에서는 언제든지 국내 내노라 하는 구들장인들께서 서로 선의적으로 기술개발을 위해 자기들의 구들회로나 축조방법의 노하우를 함께 시연하고 검증하고 평가해 보시겠다면 환영합니다
저도 작업현장의 프로를 보고 실망했습니다.
고래둑에 무진장의 적벽돌이 허리높이까지 축조되는 모습이였습니다.
촬영소재는 많겠지만 에너지 절약차원이나 구들놓는 방법에는 종전의 프로와 별반다르지 않더군요
프로그램의 제목과 같이 극한작업을 보여주기는 하였으나 과연 전통구들놓기인가를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같은 내용이였습니다.
물량공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