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근무로 피곤한 몸이지만 수닭의 공세에 뒷머리 살점마저 보이는 암닭을 위해 차시동을 걸다. 대구출발, 문경 들렀다 경기도 이천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을 넘긴다. 박태환사장님으로 부터 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문점에 대해서 해소도 하고 주문한 암닭 20마리를 댈고 청도로 왔다. 중간에 이천쌀밥정식으로 배를 채우고 휴게소에서 커피도 한잔했다. 피곤하지만 행복한 하루였다.
첫댓글 청리 저도 키워보았는데 암닭이좀작지만 그런데로 괜찮은듯 원래청리가 경북 상주아래 청리라는 마을에서 키워진 닭이기에 잘하셨네요
지금은 저렇게 중병아리지만...이번 겨울이 지나면 내녀부터는 유정란을 생산 할 수 있는 것이죠?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 주길...
첫댓글 청리 저도 키워보았는데 암닭이좀작지만 그런데로 괜찮은듯 원래청리가 경북 상주아래 청리라는 마을에서 키워진 닭이기에 잘하셨네요
지금은 저렇게 중병아리지만...이번 겨울이 지나면 내녀부터는 유정란을 생산 할 수 있는 것이죠?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