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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사서함 당신이 봄이십니다
ㅇ 작은뭉치 ㅇ 추천 7 조회 2,237 23.02.08 22:2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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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9 05:27

    첫댓글
    와ㅡㅡ 너무 아룸다운 시
    당산이 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애 화려한 새벽입니다.
    화려한 하루 행복만땅 하세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2.09 18:18

    봄이 보이느냐는 물음에
    봄이오는 소리가 들린다 하였습니다

    대지는 아직 봄을 품고 있지만
    봄은 분명 엄마의 치마 폭 속에서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있을거에요

    남녘에서는
    이미 홍매화 소식을 전하고
    또 추웠다 따뜻했다
    종 잡을 수 없은 날씨가 반복 되지만
    무서운 추위가 그냥 가기 심심해서
    용심을 피우는거라 생각하고

    엄마 치마폭 속에서
    살랑 거리며 숨어있는 그 아이를
    살살 꼬드겨 델꼬 와야겠네요

    봄은 계절 속에 있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가장 먼저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바람 많이 불던데
    행복한 마무리하세요
    고맙습니다..황찐 님

  • 23.02.09 06:05

    좋은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2.09 19:55

    일년 중 가장 짧은 2월이지만
    가장 큰 힘을 가진 달 입니다
    겨울과 봄 사이에 앉아
    다듬고 어루만져
    봄을 건네 줄거니까요

    남은 꽃샘추위가 와도
    봄이 가까운것이니까
    봄의 축제를 생각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낚시왕 님

  • 23.02.09 06:21

    겨우내 기다림의 끝이 봄이고 그리움의 완성이 봄입니다. 희망의 기운이 충전되는 아침
    화사한 봄소식은 덤이군요.
    봄꽃같은 하루 되시기를요^^

  • 작성자 23.02.09 19:57

    꽃망울에 살이
    토실토실 올라있더라구요

    어쩜 어쩜
    계절은 절대 배신을 안해요
    아니
    배신이란걸 몰라요

    순리..
    그걸 따르면
    그렇게 친절해 지나 봅니다

    마음의 순리.. 그건 진실일것 같네요

    봄 같은 그대
    언제나 행복하세요..모니 님

  • 23.02.09 06:23

    항상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2.09 19:59

    밤으로 가는 시간이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그대의 하루 몇점이었을까요?
    "수" 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고운 꿈 꾸세요..은은한커피 님

  • 23.02.09 07:30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2.09 20:00

    그대의 하루도 평화롭고
    행복했겠지요

    감사한 하루가
    내일 또 찾아 오길 바래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김석화 님

  • 23.02.09 08:12

    기나긴 겨울터널을 아직은 다 빠져나가지 못한거 같은데 봄을 이야기하는 시기가 다가오네요 확실하게 따뜻한 공기 풀리는 날씨만큼 미세먼지가 기승 이구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2.09 20:02

    하나님은
    가끔 변덕을 앞 세우기도 하지만
    한결 같이 손 꼽은 마음을
    챙겨 주시네요

    봄이란 아이도 그렇고
    바람의 속삭임도 그렇고
    마음의 풍경소리도 그렇고..

    이 봄은
    더 행복하실거에요
    고맙습니다..고요한아침 님

  • 23.02.09 08:28

    늘 변함없는 멋지고 예쁜영상 그리고 예쁜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2.09 20:03

    마음은 변함없는거 맞아요
    바램도 순수한거 맞구요
    함께 하는 공간에 마주 웃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기쁜 저녁 되세요..하남사랑님

  • 23.02.09 08:52

    봄의 향기가 풍겨나오는
    아름다운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09 20:04

    곧 봄을 만끽하게 될거에요
    웃고 사랑하고 행복하고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며
    고운 봄 피워 봅시다
    행복하세요..가고파요 님

  • 23.02.09 09:20

    봄 냄새 짙게 풍기는 감미로운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09 20:05

    여기는 벌써 쑥이 났어요
    신통방통 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봄은
    새롭기도 한데
    감사로 피어나네요

    고운 봄 맞으세요..시골 님

  • 23.02.09 09:43

    좋은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2.09 20:06

    진짜~~~~ㅎㅎ
    감사드려요

    봄 처럼
    꽃 처럼
    고운 일만 생기길 바래요
    진짜 진짜 고맙습니다..진짜 님

  • 23.02.09 10:06

    국내외 적인 난세(亂世) 에,,
    봄(春) 의 소리..

    편안하고 행복한 글(文)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09 20:08

    아무리 세상이 시끄러워도
    봄은 오고

    아무리 내 마음이 아파도
    꽃은 피니

    이겨 내라는 뜻이고
    다시 피어나라는 의미 일거에요

    봄의 참 뜻은
    새로운 시작이니까..ㅎ

    늘 새로운 마음으로
    언제나 반짝이는 2월 되시길 바래요

    고운밤 되세요..살레시오 님

  • 23.02.09 12:54

    맘이 우울모드에 좋은글로 위로받네요 님! 모두들 건강하시자고요~♧

  • 작성자 23.02.09 20:11

    우울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거에요
    어떻게 털어내느냐..
    그게 중요한것 같은데
    너무 그 우울의 우물에 빠지지는 마세요

    들꽃 풀꽃 봄꽃 피면
    그 따스함에 다 던져버리고

    매일 웃는 날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선량님

    봄은





    옵니다~~~!!!

  • 23.02.09 15:04

    좋은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2.09 20:21

    바람이 몰아세운 콧물 때문에
    정신이 없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괜찮다 괜찮다 하고
    텔레파시를 보냈더니
    리모콘이 콧물을 보내버리더라구요

    모든 게 마음먹기 나름 같아요

    좋았다 기뻤다 텔레파시 보내보세요
    편안한 밤이 올 거에요
    고맙습니다..얼씨구 님

  • 23.02.09 15:24

    작은 뭉치님! 시인 뭉치님이시죠.
    넘 머리를 맑게 스마트하게 정리해주시니 넘 행복합니다.
    오늘의 향 글 '당신이 봄이십니다'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봄은 소리 없이 남녁에 상륙했나봅니다. 봄의 입맛 돋구는 달래며
    냉이나물, 쑥도 .... 조금 있으면 우리 식탁을 장식하겠죠.
    우리 몰래 봄은 살며시 오기에 환영도 제대로 하지안해도 우리곁에
    함께 어울리니 우리가 기다리며 그리워하는 봄은
    조만간에 함께 조화 이루겠죠.
    뭉치님과 함께하시는 향기님!
    오늘도 하시는 일 즐기시며 보람찬 하루가 축복의 시간이지 마음 되뇌이며
    봄 맞으며 행복 노래로 흥얼대며 얼굴에 웃음꽃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여 고맙습니다.
    재미나며 적극적인 활동이 사랑입니다.
    사랑 충만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2.09 20:17

    고백합니다
    제 겐 고질 병이 있어요

    비 앓이
    가을 앓이


    봄 앓이..

    마치 성장통 처럼
    그 날
    그 계절이면
    설레고 바빠지고 그리워지고
    그 또한 저는 열정이라 생각해요

    간직하는 기억이 아름답다면
    그건 추억이고

    기다리는 시간이 간절하다면
    그건 그리움일거요

    겨울을 이겨 낸 봄처럼
    우리 더 따뜻한 가슴으로
    훈훈한 시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간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저녁되세요..학림님
    그 자상한 웃음 기억합니다

  • 23.02.09 17:1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2.09 20:19

    겨울을 건너가는 징검다리처럼
    첨벙일 때도 있고
    멈출 수도 있지만

    봄을 맞이하는 그대의 가슴엔
    꽃만 만발하세요
    잘 자요..꽃구름 님

  • 23.02.09 20:43

    오늘은 봄이 오는 소리가
    확실히 들리는것 같았어요 ㅎ
    모처럼 쾌청하고 화사한 날씨
    덕분인가 봐요
    보운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잘 보내셨나요?
    좋은밤 보내시고 고운꿈 꾸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23.02.09 21:42





    ㅂ ㅣ





    어쩌나요?
    저 비 소리를..?

    ㅂ ㅏ


    ㅂ ㅣ





    어쩌나요?
    이 설레임을..

    봄은 아무것도 다그치지 않는데
    저 혼자만 설레고
    나 혼자만 바쁜것 같아요

    하지만
    고맙게도
    봄은 엄마처럼 받아주고
    기다려주고
    안아주더라구요

    작은 아이가 참 기특합니다

    제 하루는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바람속에 먼지속에 있었지만
    그 또한 즐거웠습니다

    하루에게 안녕의 미소 보내고
    행복한 밤 되세요..자유로운영혼님

    감기 조심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2.09 21:45

    그리고 고맙습니다

  • 23.02.10 00:16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2.10 07:50

    비 오는 금요일 입니다
    한 주 마감하는 날이기도 하네요

    비는 즐기고
    마감은 기쁘게 하세요
    감사합니다..스프링스 할렐루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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