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5) - 조갑제 5.18 북한군 개입 부정 논리 반박
내가 2년 전에도 이와 유사한 주제로 칼럼을 하나 쓴 적이 있었는데,
https://badkiller.kr/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411479&sca=&sfl=wr_subject&stx=%C1%B6%B0%A9%C1%A6%C0%C7+%C1%A4%C3%BC+%283%29&sop=and
똑같은 내용 두 번 반복하기 귀찮으니까 이건 위에 나와 있는 글 내용을 읽어 보시기 바라고, 지만원 박사님께서 좀 더 간략하게 반론해 주신 내용도 있는데,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1043&sfl=wr_subject&stx=%EC%A1%B0%EA%B0%91%EC%A0%9C&sop=and&keyword=%EC%A1%B0%EA%B0%91%EC%A0%9C
누누이 얘기하지만, 지만원 박사님께 있어서 조갑제는 마치 안정권 대표님께 있어서 변희재와 같은 존재고, 조갑제의 5.18 북한군 개입 부정 논리는 필자나 지만원-김대령 박사님, 혹은 김상진-안정권 대표님이나 김동문 기자님처럼 5.18에 대한 상당한 전문 지식이 있어야 반박이 가능한 내용이라 굉장히 어렵다. 허화평 장군 역시 조갑제 대표의 5.18 북한군 개입 부정 논리는 틀렸다고 분명히 말한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7746
일단 이 주제는 이 정도로 간단하게 시마이하고, 대신에 현안 분석을 좀 하자면,
1. 김영삼 마누라가 어제 뒈졌다. 솔직히 김영삼 새끼랑 그 일가족들이 우익과 국가에 끼친 해악이 너무 커서, 필자는 별로 애도하거나 추모하고 冥福을 빌어 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 정통우파TV 대표님 생각도 나와 같다.
https://www.facebook.com/100088031384239/posts/pfbid02CSmZn2PyJWi6p4G7tgU3caSShVJWzqoryaEArcmicfe91YxV7iEk9tm971LNja8Ul/?app=fbl
2. 또한 정통우파TV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윤석열 정권의 5.18 성역화 작업 또한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100088031384239/posts/pfbid02TF3uoZDfWym53yMZKHbTQFYUnhmJzw65tfUHV9dJuTK7PxLAsv7Ac1tT9ph9BRJ3l/?app=fbl
https://www.facebook.com/100088031384239/posts/pfbid0QoqtjxtLQZeKxjNRgeDVwdgdJGVRBp8EkYsDfdRzHVWA5FJG3XXF3JGc1pfBwrmjl/?app=fbl
3.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경향, 한겨레 등 좌파 언론들은 한동훈 위원장이 탄핵은 과거의 일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구속 수사를 이끌어 낸 본인의 과거조차 망각한 채 도태우, 유영하 등 친박 세력들을 향해 유체 이탈 공천을 주고 있다며 한동훈의 이율배반적 태도를 비판했고, 변희재 대표 역시 어제 다음과 같이 미디어워치에 유영하 단수공천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으며,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7049
특히 좌경 선동 언론들은 5.18 북한군 침투 문제에 대해서도 진실을 말한 도태우 변호사를 열심히 물고 뜯고 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3283
5.18, 세월호, 태블릿PC, 사기탄핵, 부정선거, 노무현 등 빨갱이들 발작 포인트들 다 튀어 나왔다. 조갑제가 유독 도태우한테 지랄발광을 하는데, 물론 변희재도 상태가 정상인 자는 아니지만, 변희재 대표 역시 조갑제의 지랄발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뼈를 때리는 일침을 가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3209
4. 감스트-뚜밥 파혼 건에 대해서는 딱히 별로 할 말은 없을 듯 하다.
5. 이번 르세라핌 미니 3집 수록곡들 중에서는 난 개인적으로 [Smart](2024)가 제일 잘 뽑은 곡이라고 본다. 라틴 댄스 곡으로, 중독성도 미쳤고, 특히 후렴구에 엉덩이 돌리는 안무가 ㄹㅇ 색기가 넘친다. 특히 미야와키 사쿠라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야 좀 많이 사리는 편이긴 하지만 일본 현지에서 그라비아 모델을 했던 경력도 있다.
이 [Smart](2024)라는 곡의 코드 진행이 들어 보니까 르세라핌의 직속 선배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In Luv)](2019)와 매우 유사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똑같은데, 이게 안무가 꽤나 스피디하기도 하고 여자가 추면 굉장히 아름답고 섹시한데 남자가 추면 좀 민망한 춤이라 댄스 커버는 좀 무리일 듯 하고, 통기타 커버는 나중에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이다.
6. 오늘 한동훈이 필자의 홈그라운드인 용인중앙시장 쪽으로 오후 4시쯤에 온다 하는데, 이따가 시간 되면 한동훈 위원장님 좀 뵙고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도 좀 하고 올까 한다. 아니면 네트워크 상태가 괜찮다면 라이브 방송을 켤 수도 있다. 물론 아직 확정은 아니고, 이는 상황에 따라 충분히 얼마든지 변동이 있을 수 있다.
7. 필자는 이제 충분히 문재인 정부의 의대 증원과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이 어떻게 다른지 대충 내용 파악은 했다. 내용 파악을 해 보고 설명을 좀 들어 보니 큰 틀에서 의대 정원을 늘리는 건 똑같은데 그 세부적인 내용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다. 이준석, 조갑제, 변희재, 함익병, 최대집 등과 같은 부류들은 그냥 내부 총질러들이다. 단, 하필 공산 국가인 쿠바, 그 중에서도 빨치산의 대명사 격인 쿠바 공산 혁명의 주역 체 게바라의 후손과 함께 의료 정책에 있어서 협력을 한다는 점과, 문재인-이재명 똥구녕 빨던 김윤 교수가 윤석열 쪽에 빌붙어서 이 같은 좌파 포퓰리즘적 정책을 밀어 붙이고 있다는 점이 여전히 석연찮고,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것이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의 거짓 선동이라는 의견도 존재하며, 이것 때문에 원격 의료(비대면 진료)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기존의 의료 체계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좀 더 공부를 해 봐야 할 듯 한데, 여기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은 나한테 댓글로 피드백을 주시거나 cjb2422@naver.com으로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
8. [범죄도시 4](2024)는 오는 4월 24일 개봉된다고 한다.
2024.03.08.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