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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게시판(마야 이동희) 살놈은 어째도 살고 죽을 놈은 어째도죽는다
철목련 추천 0 조회 68 17.07.03 03:2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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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3 04:10

    첫댓글 글을 맛있게 잘 읽었어요.
    간을 아주 잘 맞추었네요.

    사진 으로만 봐도 대단 하군요.
    기분이 짱 이였겠습니다.

  • 작성자 17.07.03 04:14

    제가 잡은게 아니라
    기분이 별로입니다ㅋㅋ
    앞으로 몇달간은 기죽어 지내야할 판이라서요ㅎ

  • 17.07.03 06:02

    와~ 자랑할만 하네요 취미가 아들과 같으니 좋겠습니다

  • 작성자 17.07.03 06:59

    아쉬운 점은 여름 감성돔 이란거요
    겨울에 잡았으면 손맛 입맛 더 일품이었을텐데....
    암튼 내가 재역전 하기 전 까진 깨깽해야 할듯요ㅎ

  • 17.07.03 08:36

    아빠보다 미남이고
    낚시까지 아빠를 능가하는 아들
    자랑 백번해도 즐겁네요
    와이프는 앉아서 돔회 튀김 포식했겠네요?

  • 작성자 17.07.03 09:11

    점점 애들한테 밀리는건 어쩔 수 없죠
    그리고 앉아서 받아 드시는건
    마나님 젤 잘하는거ㅋㅋ

  • 17.07.03 11:05

    @철목련 그 와이프 왕 부러워라
    나두 퇴근후 어깨님한테 부침개 해달래야징 ㅎ ㅎ

  • 작성자 17.07.03 13:26

    @누리 홍선옥 주말 알바로 밤쌔고
    오전에 회사 교육까지 받고
    헤롱헤롱 집에 와서
    없는 반찬 땜시 30분만에 급 짜장밥
    마나님 먹여서 출근 시킬라구요ㅋ

  • 17.07.03 13:57

    @철목련 에효 ~~~
    진짜루 애처가네요 ㅎ ㅎ

  • 작성자 17.07.03 14:05

    @누리 홍선옥 애초에 내가 말려들어서
    하기 시작한게 화근일 뿐
    삼층밥을 내놓더라도
    군말 없이 먹어줬으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졌겠죠
    제 탓입니다ㅋ

  • 17.07.03 14:07

    @철목련 자신이 우물팠으니 어쩔수 없군요 ㅎ ㅎ

  • 작성자 17.07.03 16:01

    @누리 홍선옥 그레요
    잘난척 하다간 코피 터쳐유
    청문회 마냥
    난 몰라유~~~~ 가 최곱니다요ㅎ

  • 17.07.03 09:52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7.03 13:28

    태풍이 지나간다고
    우중충한 하늘이지만
    낮잠자긴 좋은 날이네요ㅎ
    밤 쌘 터라 좀 자야는데 좋네요ㅎ

  • 17.07.03 10:25

    며칠전에
    어깨님은 고래 잡아 와서
    요즘 연일 고래고기 회로 먹고 있는데
    웃자방에 가 보세요
    고래 앞에 50짜리 감성돔이 해당되는 얘깁니까?

  • 작성자 17.07.03 13:35

    혹시 입에 낚시 바늘 없던가요??
    내가 걸어서 밤새도록 씨름하다
    갑자기 앤 한테 전화와서 줄 끊고 놔준건데
    그넘이 지쳐 헤롱헤롱 집에가다
    애꿋은 어깨님한테 걸렸나 보네요ㅋ
    어차피 죽을 놈은 죽게되어 있다니까요ㅎ

  • 17.07.03 12:59

    저렇게 큰 걸 잡았어요 자랑할만하네요
    목련님 풍경엔 왠 아들바보 아빠들이 이리 많아

  • 작성자 17.07.03 13:40

    아들 릴이나 낚싯대가
    내꺼 보다 좋아서 유리한 면은 있지요
    브레이크 릴이라 급할 때 쏴주면
    줄이 픽 풀리면서 고기힘 빼기 좋은 릴
    나는 전에 사정없이 박혀서
    어~~ 하는 순간 대책없이 팅!!!
    핑계 아닌 핑계ㅎ
    곧 역전의 날이 오겄지요ㅋ

  • 17.07.03 15:53

    @철목련 이제부터 아들은 오르막길
    짱은 내리막길이라는거
    장성한 아들 이길 생각 하는거보니 아직 청춘이네 ㅎㅎ

  • 작성자 17.07.03 16:02

    @마야 이동희
    생선 한 마리 끌어낼 힘도 없음
    그땐 관 짜야 하는 시간인겨ㅋ
    요새 목재값이 비싸서 내릴 때 까정
    좀 더 버텨야혀ㅋ

  • 17.07.03 16:18

    @철목련 그렇지 아직 아직 손자는 보고 가야지 마눌님 밥도 챙겨줘야하고

  • 작성자 17.07.03 17:21

    @마야 이동희 요즘 결혼 적령기가 남자 39살 이라던디
    그것도 해야 하는갑다 허지
    언제 손자 보고 언제 가겠누ㅋ
    허긴 10년이야 금새 가겠지만
    난 내 몸이 내 몸 같아지지 않은 몸이라면
    별 미련이 없을 것 같으네
    벌써 부터 맘에 안들어가니 ㅋㅋ

  • 17.07.03 18:22


    대다나다

  • 작성자 17.07.03 18:38

    며칠전에 고래 잡아왔다문서요??ㅋ

  • 17.07.04 09:02


    맞아요
    아주 맛있게 잘라 먹었지요

  • 작성자 17.07.04 12:13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 일품이죠ㅋ

  • 17.07.04 09:43

    한자도 안되는 고길 잡구 좋다고 소리질렀던 저는 어떡해야하나요? ㅎㅎ 아.. 정말 좋았겠네요^^

  • 작성자 17.07.04 12:15

    잡는 대상어에 따라 크기는 다르지만
    즐거움이야 큰 차이가 있겠습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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