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천개가 다 되어가는 댓글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읽었습니다. 아무리 제 심정을 글로 자세히 풀어도 와전되는건 어쩔 수 없다라는 판단에 짧게 글을 씁니다. 우선, 딸아이는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장문의 카톡을 좀전까지도 몇십통을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서 너무 걱정이 되는 상태이고 극단적인 상태에서 나간 것을 알기에 경찰에는 신고하지 않고 연락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본인 신용카드가 있고 그동안 모은 돈이 있어서 숙식은 해결이 될 것 같은데 잘 지내고 있을지 많이 걱정이 되네요. 가족 모두가 걱정하는 상황이고 딸아이 연락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편도 화가 거의 다 누그러져서 이제 딸 연락 없나 집에서도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고요. 남동생도 누나에게 카톡 잘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장문의 카톡을 여러통 보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저희가 강제로 딸아이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그러는거 아니냐 하는 부분인데요. 저희는 절대로 강제로 입원시킬 생각이 없습니다. 만에 하나 정말 극단적인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자 올린 글인데 와전이 심하게 되어서 꼭 저희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것 처럼 오해가 불거졌네요. 그래서 저희 딸이 지금 감금되어있는거 아니냐 이런 댓글도 올라오기에 제가 너무 무서워서 글을 이렇게 씁니다. 저희는 절대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딸 아이가 매주 수, 금 과외를 하는데 과외하는 집 엄마가 저랑 친구라서 제가 대충 상황설명하고 딸이 오면 대화를 좀 할 수 있게 저한테 전화 좀 달라고 한게 전부입니다. 가족회의를 여러번 거쳐서 나온 결론은 딸아이가 마음이 풀려서 집으로 돌아오면 진중하게 논의하고 딸아이의 의사를 구해서 단기간으로 입원하는건 어떨지 의사를 물어볼 생각이구요 거절하면 억지로 입원시키거나 그럴 의사는 추호도 없습니다. 아들도 이미 자기 목에 상처난 부분들 다 이해하고 용서한다고 했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우선은 단순 상담이라고 마음을 달래서 병원 시설 보여주고 그 자리에서 입원 동의하면 입원 시키고 동의 안하면 의사선생님 의견을 구할 예정이에요. 딸아이가 큰 불만이 있었던게 동생이 이제 수험생이라 공부방이 하나 필요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라 운동 기구들 모아놓고 운동할 장소가 필요했는데 아이 아빠가 거실에 운동기구 늘어져 있는 걸 싫어해서 딸아이 방을 아들 운동방으로 만들고 딸이 잠은 저와 자고 제가 남편이랑 각방을 써서 공부나 다른 생활은 거실에 마련을 해주었는데 자기 공간이 없다고 여러번 불만을 표시했었어요. 그 문제로 제게 편지를 썼는데 저는 그 당시에는 수험생인 동생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홧김에 편지를 찢었지만 딸에게 그 일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를 할 생각입니다.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골아서 각방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요.이 부분은 딸 아이도 수험생때 자신만의 공간이 있었던 것이라 차별 논란이 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집이나 수험생 배려는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잖아요. 그리고 딸이 원하면 당장은 힘들겠지만 딸 방도 다시 쓸 수 있게 조치를 취해줄 예정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들이 동의를 한 상태에요. 댓글에 제 딸 신변이 위험한거 같다 신고해야하는거 아니냐 이런 글들이 많아서 제가 노파심에 글을 써서 저희 딸은 그런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차별부분에 있어서도 집안마다 훈육 방식이 다르듯이 저희 집은 누나가 나이가 많다고 해서 돈을 더 주고 동생이 더 어리다고 해서 덜받고 한명이 잘못하면 잘못한 사람만 혼나고 이런것들이 차별이라고 오히려 생각하고 있어서 이건 개개인별로 다른 부분이니 본인 기준에 맞춰서 차별이다 아니다 말씀 안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남도 아니고 가족이니까 이해해줄 부분이지 이런걸로 차별이다 아니다라고 하는건 너무 냉정하기만 한 생각 같아서요. 제가 쓴 글을 아들과 남편에게도 보여줬고 댓글도 같이 일부분 읽었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딸아이를 학대한 적도 없고 아이가 벌어온 돈을 빼앗은 적도 없고 공부하라고 스트레스 주면서 강요한 적도 없고 하고 싶은대로 살 수 있게 해주었는데.용돈도 정해진 액수 꼬박꼬박 주고 제가 요구한건 동생에 대한 배려뿐이었습니다.다른 가정에서도 서로 양보할건 하라고 가르치지 않나요? 그걸로 딸아이가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자꾸만 충돌이 일어나 동생과도 사이가 안좋아진거라 저희는 이게 딸아이의 정신적 문제가 있는 부분인가 걱정이 되어서 글을 쓴것이지 제가 교육을 잘했다 내가 옳다 이런걸 주장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뭐가 많은 분들을 극도로 분노하게 하고 악플을 쓰게 만들었는지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거듭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딸 아이와의 사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딸아이가 화를 누그러뜨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대화로 잘 풀고 잘 지내고자하는 마음이 제일 크고요 너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오해하시는 부분들 해결이 되었길 바래요. 더이상 추측으로 제 딸이 이미 감금되어있는 것 같은 댓글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약: 나는 절대 딸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진 않을거지만, 딸이 동의하지 않아도 어쨌든 입원시킬 것이다. 생각해보니 내가 조금 잘못한게 있긴한데 그래도 난 항상 공평했고, 우리집만의 훈육방식이 있는 것이다. 니네가 왜 악플다는지 이해가 안간다.
동생에 대한 배려뿐이었습니다.다른 가정에서도 서로 양보할건 하라고 가르치지 않나요? 그걸로 딸아이가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자꾸만 충돌이 일어나 동생과도 사이가 안좋아진거라 저희는 이게 딸아이의 정신적 문제가 있는 부분인가 걱정이 되어서 글을 쓴것이지 제가 교육을 잘했다 내가 옳다 이런걸 주장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뭐가 많은 분들을 극도로 분노하게 하고 악플을 쓰게 만들었는지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와 미쳤어..방뺏기는게 배려야.??어찌살았을지 보이네..와..와..아니 그리고 자꾸 충돌이나면 양쪽을봐야지 딸이 배려못하니 정신병원..모든사람이 뭐라해도 모르겠다니
딸도 수험생이라며...운동을 집에서 하는걸 좋아하면 본인방을 운동방으로 만들고 거실에서 공부하게하든지 독서실을 잡아주든지 해야지, 똑같이 공부방 필요한 딸 방을 왜 뺏어? 그리고 그거에대해 쓴 편지를 찢었다니...배려밖에 바란게 없는데 그거를 딸이 불만을 품고 있으면 그 배려라는거 다시 생각해봤어야지. 저렇게 부모가 딸을 대하는 모습보고 사랑받는 아들이 딸을 어떻게 생각할까
저것도 심지어 자기 입장에서 유리하게 썼을거아냐 실제로는 얼마나 더 지독할까
아씨발 존나화나네 차별 존나해대
아니 미친 개빡쳐 입원은 딸 말고 나머지 가족 전부 다 해야할듯 ㅡㅡ
정신병원엔 니네가 가야더ㅐ 진짜 개빡쳐
근데 첫번째글읽어봤을때 딸이 병원가야하는건 맞지않아?? 진짜 차별을 했는지 뭔지는 당사자들만 알 일이고
딸이 실제로 저지른행동 (기물파손,엄마뺨때리기,칼로협박) 이건 피해자가 누구이든간에 병원가서 치료받아야할일임;
처음부터 쭉 봤는데 당신들 잘못이라고요~ 왜 인정을 못함?
세상에 ... 진짜 저걸 말이라고 글을 쓴거야?
쌩판 남도 몇십년 같이 살면 저렇게 안할듯...
첫댓보는데 내가 더 울고싶네
미안하면 대화하려고 과외집에 숨어들지말고 딸래미 독립해서 잘먹고잘살게 돈이나 왕창 입금해주고 신경쓰지말길 저 부모랑 다시 살다가는 딸 제명에 못살거같음 읽는 내내 너무 답답하다
시발 방?시발 다 큰 딸을 시발
그놈의 남동충 빼고는 말을 못해?? 진짜 어떻게 살았는지 딸 한 번 만나서 위로해주고싶을 지경이다
미쳤네 방빼앗은거 뭐임 저번까진 가마니했는데 차별했구만 뭘 안함
ㅇ시발 진짜 미친거아니야??
와 아들운동방에서 피가 거꾸로 솟음
얼굴에 피쏠렸어 너무 화나서
편지를 찢어?????
당신은 엄마자격도 없어 ㅅㅂ 딸도 수험생때 자기방썼다고??ㅅㅂ 그때 동생새끼도 지금 딸처럼 방없이 지낸거면 인정 딸말고 니들 셋이 정신병원가서 상담받으세요~~
시발 운동방? 어이없어서 웃음난다 딸방 만드는것도 아들한테 동의 얻어야하고^^ 글 읽는 내내 기분 좆같아짐
딸 제발 탈출했으면,, 더 화나ㅅㅂ내방을 동생 운동방으로? 나같아도 돌아버릴듯 저게무슨부모야
방 돌려주는데 아들도 동의한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네
와 저러고 20년을 산것도 신기하다 딸 존나 대단... 나도 할머니가 차별오지게해서 어릴때부터 할머니한테 개싸가지없게 행동했는데.. 엄마가 중딩밖에 안된 나한테 오빠(당시 성인) 밥차려주라시키면 그릇 다깨버리고.. 차별할때마다 아동학대로 고소해버린다고 몇번 지랄했더니 그뒤로 안그러긴함..
야 씨발 미친년아 ㅡㅡ 아 오밤중에 개빡치네
미쳤네 진짜 ㄹㅇ 콩가루 집안
식칼로 끝난 게 다행일 정도다 얼마나 속에 분이 쌓였을지... 저게 가족이라니
진짜 딸 안아주고싶다..
동생에 대한 배려뿐이었습니다.다른 가정에서도 서로 양보할건 하라고 가르치지 않나요? 그걸로 딸아이가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자꾸만 충돌이 일어나 동생과도 사이가 안좋아진거라 저희는 이게 딸아이의 정신적 문제가 있는 부분인가 걱정이 되어서 글을 쓴것이지 제가 교육을 잘했다 내가 옳다 이런걸 주장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뭐가 많은 분들을 극도로 분노하게 하고 악플을 쓰게 만들었는지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와 미쳤어..방뺏기는게 배려야.??어찌살았을지 보이네..와..와..아니 그리고 자꾸 충돌이나면 양쪽을봐야지 딸이 배려못하니 정신병원..모든사람이 뭐라해도 모르겠다니
ㅋㅋㅋ진심 차별이 글에서 나오는데 거짓말 ㅋㅋㅋㅋ 으휴
딸도 수험생이라며...운동을 집에서 하는걸 좋아하면 본인방을 운동방으로 만들고 거실에서 공부하게하든지 독서실을 잡아주든지 해야지, 똑같이 공부방 필요한 딸 방을 왜 뺏어? 그리고 그거에대해 쓴 편지를 찢었다니...배려밖에 바란게 없는데 그거를 딸이 불만을 품고 있으면 그 배려라는거 다시 생각해봤어야지. 저렇게 부모가 딸을 대하는 모습보고 사랑받는 아들이 딸을 어떻게 생각할까
본인 입장에서 억울해서 쓴글인데도 차별이 보이네.....;
ㅎ.. 그니까 나이가 많아도 여자애라 용돈을 나이어린 동생이랑 똑같이 줬고 동생이 혼자 잘못해도 딸까지 싸잡아서 혼냈다 그말아냐?
그래도 정신병원을 데려가겠다? 진짜 돌았다
야 어떻게 지 입장만 말하는데도 차별한게 다 보이지?똑같이 혼냈다는것도 백퍼 아들이 잘못한거 딸한테까지 개지랄했을듯 제발 이제라도 뭐 할 생각 말고 걍 혼자 나가살게 해줬으면...
오ㅓ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와 할말잃음
아 좆같다 나도 오빠있어서 편애 느껴봐서 아는데 저집에서 살빠엔 가출하겠다 ㅅㅂ
어지간히 답답해서 판에 댓글쓰려고 갔더만 삭제됐네
딸을 달래서 정신병원에 데려가서 입원 안한다고 하면 의사 상담을 받겠다... 사과를 할 생각이다... 원한다면 당장은 힘들겠지만 방도 돌려주겠다... 와 진짜 제정신 아니네
운동방같은소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