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가게-다 괜찮아’(이하 요일가게)라는 곳으로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한 곳에서 여러 사람이 각각 한 요일씩 맡아 가게를 운영합니다.
가령 월요일은 책방, 북카페로, 어떤 날은 가정식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또 어떤 날은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로 변신합니다. 또한 ‘숍인숍’(한 가게 안에 다른 성질을 지닌 판매공간을 만드는 것) 형태로 수공예품이나 책, 미술 작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기도 합니다.
낮에는 사무실이었던 곳이 펍(Pub)이 되거나, 요일에 따라 카페가 되는 요일가게가 최근 늘고 있습니다.
요일가게는 일주일에 한 번, 요일을 정해 자신이 가게를 운영해 보는 일종의 '팝업스토어'입니다.
공유주방과 더불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외식 창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새로운 공유경제모델 중 하나입니다.
첫댓글 오 이런것도 있구나 신기하네
이름도 귀여워
요일 가게 ㅋㅋㅋㅋ
222 외국어따와서 하는것보다 훨씬 낫고 귀엽다ㅋㅋㅋ친근해
와 진짜 갠차는거같음...
5*7*4 140만원이면 폭리아닌가했는데
주방낭낭하다잉
오신기해
좋당
임대료도 비싼데 좋당
오오 좋다
와.. 이런 시스템 좋다!! 창업을 연습? 해볼수 있는거니까 ㅠㅠ
우와 신기하다
좋다 이게 그 카멜레존 트렌드인가?
와 나 이거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승인된 거였구나 함부로 시작했으면 큰일날뻔햇네;
요일가게 이름 너무 이쁘다
헐 너무 좋다 신기해!!!
헐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