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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난석님의 주택이란 글을 읽고
낭만 추천 0 조회 173 23.03.27 06: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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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7 07:16

    첫댓글 낭만 선배님 반갑습니다.
    결혼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지난 시간들 속에
    아기자기한 동화속 이야기
    삶 자제가 실타래 풀리듯
    여유 있게 곱게도 꾸미며 사셨네요.
    마지막 홀로 남은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멋진 인생
    무엇이 더 부러우랴
    응원합니다.ㅎ

  • 작성자 23.03.27 07:23

    감사하셔라 . 이 아침 작은 글에 놀러오셔서...
    강남에 적을 두지는 못했지만
    소시민으로 무난하게 조촐하게 잘 살아온 삶이라 하겠지요.
    이제는 전부 버리니 마음도 가벼워 나날을 역시 단순하게 살아갑니다
    늘 고운 모습을 보여주시던 분 다시 한번 뵙고 싶지만
    마음으로 그려보는 청당골 여사님이십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3.03.27 07:33

    인왕산을 바라보다가 아차산을 거쳐
    검단산 아래로 옮기셨군요.
    양택은 배산임수라 하던데
    멋진 곳에 정착하셨네요.
    남은 생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3.27 13:11

    늘 감사드리며 존경하는 난석님
    그러고 보니 말씀대로 산을 거친 것이
    바라만 보던 인왕산
    면목동에 용마산
    중곡동에 아차산
    하남의 검단산이네요.
    이태원은 남산을 주로 즐겼고
    학교 교실도 4층인데 앉기만 하면 검단산을 보게돼있어
    늘 함께 하는 산이네요.
    말없는 산의 정기를 받아 이처럼 건강하게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 23.03.27 08:09

    내마음에 흡족하면 최고로 행복한
    것입니다 선배님은 건강밀 하시면
    됍니다 ᆢ 늘 행복하세요 ᆢ

  • 작성자 23.03.27 13:11

    네 어디나 맘 편히 살고 있으면 제일 곳이죠
    화창한 봄 날씨 역탐이 쉴새가 없으실텐데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 23.03.27 08:11

    낭만님~
    아름답게 사는 것
    그리고 행복을 느끼며 사는것
    누구에게나 로망이지요
    지금의 삶이 만족 하신다면
    그건 바로 행복입니다
    앞으로 건강 잘 지키시고 오래 오래
    아름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3.27 13:13

    시인 김정래님 초라해도 내 마음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면
    제일 좋은 곳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어 즐거운 생활하시길기를...

  • 23.03.27 08:50

    선배님의 일생이 담겼네요
    면목동 에서 사셨다니
    저도 결혼 3년만에 면목동 이층 양옥을 사서 이사했답니다 반지하는 세주고 계단 오르 내리며 얘들 다칠까 조마했고요
    혹시 그때 선배님과 같은 이웃 이었을까요
    지금은 아주 편하게 사시는 모습 역시 선배님은 멋쟁이 십니다

  • 작성자 23.03.27 13:16

    안단테님 제가 산 곳이
    면목 5동 장안교 다리 옆에서 살았어요.
    지역적으로 아주 가까운 곳에 살았던 것 같아 정겹습니다.
    건강하시어 늘 즐거운 마음으로 사시기를 바람니다.

  • 23.03.27 10:23

    삼간집으로 이사하셨군요.
    버릴 건 버리고
    간직하고싶은 건 가지고 잘 하셨습니다.
    미사리강변과 검단산이 15분거리
    하남시청역옆 역세권 강세권 산세권
    거기다가 햇살이 종일 들어와 관절을 어루만져 주는 곳
    상상으로 벌써 가보았습니다.
    딱 맞는 집에서
    건강하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3.27 13:25

    새로운 집에 이사와
    별꽃님이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초라하지만 온 정성을 다해 별꽃님을 맞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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