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다가 윈도우 업뎃 때문에 날려먹은 거 현실인지 ㅜㅜ
당일에...... 번역을... 급하게 하지 맙시다...
그리고 MS워드 말고 수시 저장되는 에버노트를 사용합시다... ㅠㅠ...
복채댓보다는 고맙다는 말이나 고생했다는 말을 해주세요!
양자리
생일 달의 시작이군요, 축하드립니다! 해마다 춘분부터 양자리의 생일이 시작되지만, 올해는 묘하게 '여기까지 쌓아올린 것', '이때까지 이룩한 것'을 의식하는 생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기억 상실'을 그린 드라마가 많이 있는데, 기억을 잃은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누구인가'라는 것을 모르게 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즉, 기억이야 말로 '자신'이라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의 당신은 지금까지 이룩한 것, 달려왔던 길을 여기저기서 다시 생각해볼 것입니다. 그것은 돌아선다는 것이 아닌, '과거의 자신이 아니라, 지금의 자신이기 때문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보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큰 승부의 세계에 몸을 던지게 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서도 우선은 처음에 '지금까지 길러온 것'을 확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때, 경험은 최고의 무기가 됩니다. 그동안 당신이 너무 적극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있던 경험도 이 시기에는 큰 의미를 가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때마침 '기록'이 뉴스가 되어있는 이 시기, 황소자리 사람들 대부분이 무언가를 기록하거나 기록을 찾아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넓은 의미에서 파악하자면, 도서관에 나란히 있는 모든 책이 '기록'이고, 일기 같은 것뿐만 아니라 메모나 편지도 자신이 쓴 것은 모두 '기록'이 됩니다. 과거의 자신과 자신 이외의 사람들이 남겨온 것 속에서 지금 찾아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때 큰 의문이나 과제를 가슴에 품고 조사나 연구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공부'하면 머릿속에 무언가를 주입하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모르는 것은 알려는 것은 원래 '수수께끼 풀이'와 같은 스릴을 담고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의 당신은 그런 지적인 스릴을 처음부터 끝까지 '당사자'로서 즐기고, 맛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부터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 시기의 여행은 당신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잊기 어려운 것이 되는 기색이 있습니다.
쌍둥이자리
긴장감과 부담감으로부터 해방되어 포근하게 마음이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가벼워진 곳에서부터 지금까지보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기분이 당신의 마음에 사르르 '도착하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계속 들리던 목소리가 분명한 메시지가 되고, 머리로 들어온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이 내밀어주는 것을 주시하고,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눈앞에 뭔가가 차출되더라도 이를 바라보는 여유가 없을 때는 눈에 들어오는 것이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까지, 어째서 사람이 빚어내는 여러가지 중에서 '시야에 들어오지만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 제법 있지 않았던가요? 이번 주는 뒷편에 쌓여있던 선물 꾸러미를 하나하나 열고, 그 선물을 준 사람이 적은 메시지를 천천히 생각하며 사용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자리
바위처럼 가만히 잠자코 앉아있는 사람보다 이것저것 잘하는 사람이 접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이후, 당신과 관련된 사람들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마치 지금까지 침묵을 지키던 사람이 '사실...'하고 열정을 내보이는 그런 변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관련된 상대가 '움직이게' 되면 당신 또한 거기에 반응하고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그 '움직임'은 이상하게 과거에서 보물을 파내던 것과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발굴에 같이 땀을 흘리면서도 왠지 크게 전진하고 있다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과 만날 기회도 늘어나고, 만남도 많아질 것입니다. '부딪혀 부서진다!'는 기세나 열정이 당신의 속에서 부글부글 솟아나는 것 같아요. 바위를 부수는 것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여는' 작업이 당신 스스로의 마음도 다시 크게 열어갈 것입니다.
사자자리
'땀을 흘리는' 시기입니다. 훈련을 하고 몸을 단련하거나, 훈련을 거듭해서 기술을 익히거나 하는 것이 가능한 때입니다. 무언가를 배울 때 한 번 슬쩍 보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 번이나 되풀이하고 읽고, 쓰고, 머리에 넣으려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시기는 단순이 슬쩍 언급하거나 보는 것이 아닌, 어떻게든 자신의 일부가 될 것이다! 라는 의욕이 불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세계를 마치 다른 사람의 일처럼 바라보고 싶을 때도 있지만, 역시 자신이 사는 세상은 인생의 일부이며 자기 자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밖에서 펼쳐지는, 언뜻 자신과는 무관한 세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 시기, 열정적으로 조정하거나, 조사하거나, 협상하거나, 손에 넣어 갈 것 같습니다. 들판을 정원으로 바꾸거나, 혹은 들판은 들판대로, 거기에 살기로 하는 그런 과정들을 이 시기부터 전개해 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녀자리
지금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습니까? 한편으로, 머리로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멋대로 움직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이후, 당신의 창조성에 불이 붙으면서 동시에 기름이 쏟아집니다. 폭발적인 열정이 당신 안에 타는 숯불처럼 한동안 계속해서 탈 것입니다.
요즘 조금 눈치가 보이거나, 다른 사람의 뜻을 우선시하는 일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 주 이후,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을 내보일 수 있습니다. 의뢰하거나, 부탁하거나, 초대도 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다양한 힘을 빌릴 수 있고, 상대도 기꺼이 힘을 빌려줄 것입니다.
원래 당신은 아주 창의적인 사람인데, 그 창조성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라고 결의하기 전까지 시간이 너무 걸립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몇몇 사람들이 '지금이 바로 당신의 시간이야. 마음대로 해도 좋아.'라는 식으로 신호를 보내줄지도 모릅니다. '미녀와 야수'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처럼 외부에서 온 누군가가 마법을 풀거나, 풀어줄 것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번 주 당신이 계속 잡아왔던 충동을 누군가가 혹은 무언가가 드러내게 할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누군가로 인해 '재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혹은 당신이 그리운 장소에 '다시 방문'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이후, 별자리를 불분하고 누구나 과거에 눈을 돌리게 될 것 같은데요. 특히나 천칭자리 사람들은 과거에 지나온 장소나 강하게 엮이면서 한동안 만나지 않았던 상대에게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돌아갈 장소가 있는 사람도 이번 주 이후 묘하게 '되돌아오고', '되돌아가는' 것이 키워드로 가슴 속에 자리잡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그리운 곳으로 발길을 돌릴 때, 우리는 공간적인 이동 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이상한 이동을 체험합니다. 그것은 물론 심정적인 상태만의 것일지도 모릅지만, 눈에 비치는 것은 '완전히 현재의 풍경'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추억의 장소 뿐만 아니라 관광 여행에서 많은 사람들이 '역사적인 장소'를 찾듯, 우리는 '과거'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있는 생물입니다. 이 시기, 장소만이 아니라 '사람'에 관해서도 그런 만남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는 단순히 회고취미적인 것이 아닌 당신 자신의 근간에 관련되는 일입니다. 뿌리를 더듬어가는 것, 마음의 '소속'을 재확인 하는 것, 자신을 보호하는 힘을 아는 것, 혹은 계속 자신을 얽매고 있는 것을 알고 그 사슬을 풀어 자유롭게 되는 것. 이 시기의 '상봉과 재방문'은 특별한 커뮤니케이션이 붙어있습니다. 그것은 문자 메시지나 눈 앞에 있지 않은 상대에 대한 간접 수단에서는 이루기 힘든 맨몸의 관계이기 떄문에 가능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새 구두를 손에 넣으면 자연스럽게 그것을 신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집니다. 비유이지만, 과거 1, 2개월 중에 손에 넣은 멋진 구두를 신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타이밍이 이번 주에 찾아옵니다. 이때까지 손에 넣은 것을 실제로 나가서 쓰고, 보고, 움직이는 것이 이번 주의 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연말부터 조금씩 준비한 것을 이때 비로소 실천하고 보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가령 작년 말부터 독일어 학교를 다니면서, 이번 주는 깔끔하게 독일로 출발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준비하고 손에 넣은 것을 현장에서 바로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서 영어를 배웠지만 해외 여행을 갔을 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일은 자주 있습니다. 준비하고, 기억하고 있는 것과 실제로 쓸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운 것이 전혀 쓸모가 없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쓸수 있게 되어가는' 과정에서는 이전에 배우고 기억했던 것이 새로운 형태로서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 가정이 당신의 마음 속에 소용돌이칩니다. 그 소용돌이는 지금까지 당신의 경험을 끌어와 더 크고 멋진 흐름을 낳게 될 것입니다. 이번 주, 뭔가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면 그것이 '움직이는' 것에 대한 신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1월 말부터 이어온 '승부'의 계절이 이때부터 일단락됩니다. 전쟁 후 크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전리품을 챙기거나, 이 싸움으로 인해 무엇을 얻었는가에 대해 자문자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싸움을 남에게 설명하기 위해 하나의 이야기로 편집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눈 앞의 주제에 안간힘을 쏟고 있을 때, 새로운 것에 맞서기 위해서 열심히 싸우고 있을 때는 주변에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곤 합니다. 게다가 여러가지가 '일단 보류'가 됩니다. 즐거운 일이나 재미있는 것,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사랑과 권유 등도 손 안에 쏟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그런 '손 안에 이미 있는 것인데도 잘 알지 못하는 것'에 관해서 깊게 관여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애정으로 맺어진 관계에 대해 좀 더 볼 만한 것들이 생기는 것 같고, 좀 더 깊이 관여하게 될 것입니다.
염소자리
뜨거운 계절이 찾아옵니다. 이번 주 이후부터 5월 중순까지 커다란 승부를 향해 치고 나가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당신은 매우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사람인데,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일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당신은 아마 누구가 보더라도 매우 뜨겁고 정력적인 모습으로 비칠 것입니다. 잠을 자던 사자가 눈을 뜨듯, 당신 안에 있는 힘이 겉으로 환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투쟁의 시작'에 있어 주위의 격식을 차린 커뮤니케이션도 어쩌면 필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함께 싸우는 사람은 누구인지, 베이스 캠프를 지키는 것은 누구인지, 지켜야 할 것은 어떤 것인지, 누구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그 부근을 차근차근 자세하게, 시간을 두고 조정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애정이 있기 떄문에 있는대로 말해야 한다는 장면이 이 시기 당신의 주위에 별자리처럼 반짝일 것입니다. 별과 별을 잡고, 당신의 세계라는 별자리가 형성이 되고, 그 별의 하나하나와 이야기하는 일을 하면서, 당신의 여기서부터의 싸움의 무기가 하나둘씩 늘어나게 되는 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병자리
'자신의 적은 자신', '자신과의 싸움'등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닌 내면에 있는 것과 싸우는 자세가 자주 회자됩니다.
예를 들어 불미스러운 패턴이 반복되는 때, 뭔가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도, 무엇이 문제인지는 좀처럼 분명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나름대로 각각 '올바른'것 같이 행동을 하므로, '올바른' 것의 선택사항 중에 '실수'가 있다는 것 등은 상상하지 못합니다. '나 자신과 싸우는' 일을 하고 싶어도 무엇과 싸워야 할지 구체적으로는 모르는, 그런 망설임 속에 있는 사람도 세상에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물병자리 사람들 대부분이 '무엇과 싸워야 하는지'를 상당히 구체적으로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싸우는 상대에 대해 알게 되면 상당히 시원해집니다. 유령처럼 푹신푹신한 그림자에 놀림 당하고, 그 그림자의 '본체'가 어디 있는지 몰랐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휙, 뒤돌아 보니 흔들흔들 일렁이는 것이 아닌 그림자의 본체의 반응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될 때, 진짜 '승부'가 시작됩니다.
물고기자리
1월 말부터, 업무 및 대외적인 활동에 관한 '승부'가 이번 주 초와 동시에 탁 매듭지어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뭔가의 '싸움' 속에 있었던 사람은 그 승부에서 벗어나는 결과로 새로운 미래를 마음에 그리는 시기에 들어왔다는 것을 이번 주에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까지 당신이 만들어 온 것, 스스로 일구어온 필드를 손에 넣은 것 등에 대해서, 이번 주 이후에 제대로 마주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결코 단순한 '과거의 회상'이 아닌, 그동안의 전과나 전리품, 넓혀온 행동 범위 등을 어떻게 미래의 꿈에 투입할 수 있느냐는 계획을 짜는 시기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말부터 몰래 매우 스케일이 큰 비전을 그리기 시작한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은밀한 비전'이 점차 바깥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스타트 라인이 이번 주에 일어날 것입니다.
여성시대 외 다른 카페로의 스크랩을 금합니다.
여시 고마워 글 써줘서!
고마워용 여시 매번 잘보고감!
매번 고마워 여샤!!!
고마워 나 오늘 진짜 나아갈수있는 길 에대해 고민한 날인데 나에게 맞는말같아서 뭔가 힘이되는 운세당 ㅜㅜ 정말정말 고마워 ㅜㅜ!
고마워 생각이많아진다ㅜㅜ
고마워 여샤!!
고마워 잘봤어!
고마워!!
고마워요!!
고마워용♡♡
고마워용~!!
고마워 여시!ㅎㅎㅎㅎ
고마워요💜
고마워 여시야! 남은 한주 즐겁게 보내!
고마워 여시야아~~~
복채
고마워용
고마웡~~~
꼬마워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