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10월 11일생 레전드 바비 찰튼 경

[심 슨 *_*]

1937년 10월 11일생 우리나라 나이로는 76세 영국 나이로는 75세이신 바비 찰튼 경의 역사를 사진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사진은 잉글랜드 학생대표 였을때 라고 되어있구요 네이버에서는 1956년에 맨유에 입단했다고 되어있지만 여기에는 누가 이 학생이 1953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할거라 생각했겠는가 라고 되어있네요

1953년 4월 16일 당시 나이 15세 인데 집안의 세탁일을 도우면서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는것을 꿈꿨다고 합니다.

1966년 우승맴버였던 찰튼형제 형인 재키 찰튼은 리즈 유나이티드 선수였고 동생인 바비 찰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였습니다.

1958년 2월 6일 맨유선수들이 뮌헨에서 유로피언 컵 경기를 치르고 이륙 하던 도중 전복 선수 8명 취재진,관계자 23명이 사망한 사건 하지만 운 좋게도 바비 찰튼은 살았습니다.

1958년 2월 19일 부상에서 회복중인 바비 찰튼은 자기 집 뒷마당에서 어린 팬들과 공을 차는 모습

1958년 5월 3일 FA컵 결승전에 바비 찰튼의 돌파를 막는 볼튼 원더러스의 T 뱅크 선수가 몸을 날리는 모습(이때 볼튼이 이김)

1960년대에 찍은 바비 찰튼의 모습

1960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레이닝때 찍힌 사진

1960년대에 찍은 바비 찰튼의 사진

1961년 10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바비찰튼

1962년 아르헨티나 잡지 El Grafico에 나온 사진 이제 해외에서도 바비 찰튼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1963년 FA컵 결승전에서 우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비찰튼-노엘 캔드웰(주장)-팻 크레란드-Albert Quixall-David Herd

1965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형인 재키 찰튼과 바비 찰튼 장소는 첼시의 홈구장 스탠포드 브릿지

1966년 정강이 부상으로 월드컵에 불참하게 된 지미 그리브스(첼시의 엄청난 레전드) 바비 찰튼외 동료선수들이 안타까워하는 모습

1966년 7월 23일 아르헨티나와 준결승이 있던날 걸어오고 있는 바비찰튼

1966년 월드컵 우승후에 트로피를 들고 있는 바비 찰튼

1967년 지금은 사라진 브리티시 풋볼 챔피언쉽(유럽선수권 예선 겸) 웨일즈와의 경기에서 드리블 하는 모습

1968년에 잉글랜드 옷과 모자를 입은 모습

1968년 산티아고 베르나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유로피언컵에서 바비찰튼의 모습(맨유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갔습니다)

1968년에 유로피언 컵 우승을 하고 동료인 Shay Brennan과 빅이어를 들고 있는 모습

바비 찰튼과 부인인 Norma 딸인 수잔,안드레아

197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모습

1970년 멕시코 월드컵때 기자들에게 둘러쌓인 바비찰튼

1970년 8월 올드트래포드에서 찍은 사진

1971년 스탠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조지 베스트를 부축하는 모습(1971년 맨유는 강등당했다)

2부리그 경기에서 울버햄튼과 상대에서 골을 넣는 모습

1972년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에서 휴식중에 티타임을 갖는 바비찰튼

1973년 리즈와 경기에서 carriage clock 상을 받는 바비 찰튼

1973년 100번째 국가대표 모자를 들고 있는 바비찰튼

1973년 4월 23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끝내고 올드트래포드에서 마사지를 받는 모습(맨유에서 선수로써 마지막 모습)

스탠포드 브릿지에서 맨유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맷 버스비 감독이 바비 찰튼을 격려해주러 왔고 첼시 단장에게 은으로 만든 담뱃갑을 받았습니다.

1975년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에서 감독이 된 모습(그전 2년간은 선수겸 감독으로 뛰었습니다.)

1978년에 올해의 장미꽃과 기념촬영한 바비찰튼

1985년 리즈 홈구장 앨런 로드에서 브래드 포드 화재(축구장에 불이나 59명이 사망한 사건) 서독 올스타와의 자선 경기에서 재키 찰튼과 바비 찰튼

1990년대 초반에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데이비드 베컴과 찍은 사진

제프 허스트 경(1966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 한 선수)과 핸드프린팅 하는 모습

2003년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날에 빅이어를 들고 있는 모습

2008  Sport Industry Awards 에서 바비찰튼 경

올드트래포드에 있는 베스트-로우-찰튼 동상

2010년 5월 자선경기에서 PK골을 넣고 좋아하시는 바비 찰튼 경

[되는데요?]

ㄳ

[Ronaldo Messi]

아무도 이견의 여지없는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보비찰턴 ㄷㄷ 근데 찰튼경은 20대때부터 탈모가 너무 일찍온듯 ㅜㅠㅜㅋㅋㅋ

[Gary Neville]

찰튼경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요

[미쎄이]

와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