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복음서의 내용이 다른것이 아니라 단어나 어휘등 표현이 다른겁니다. 초심자에게 여러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증거겠지요. 모두가 똑같다면 굳이 4개의 복음서를 성경책에 기록하지는 않았을 겁니다.복음서 각각의 나름대로 그 목적이 있을 테니까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4개복음서를 기록했을겁니다.
마태복음
1. 주로 유대인들이 수신자입니다. 임마누엘,골고다,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기도등이 해석된 것으로 보아 그리스말을 하는 유대인들이 주요 대상이었을 겁니다
2. 총주제는 메시아와 하늘의 왕국의 도래로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신 메시아임을 유대인들에게 증명하는 복음서입니다.
마가복음
1. 군단,백부장등의 라틴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방인들 특히 핍박중에 있던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마가복음의 수신자로 여겨 집니다.
2. 예수님의 지상사역을 중점적으로 기술하며 주로 그분의 일을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침례자 요한한의 사역부터 주님의 사역의 끝부분까지를 간략하지만 매우 힘있게 전달합니다
누가복음
1.데오빌라와 그리스 사람들,완전한 사람을 추구하는 그리스 사람들을 향해 완전한 사람으로 죄인들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제시하였습니다.
2.누가복음은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이며 세상의 구원자임을 보여주기우한 것으로 연대기적으로 정리되어 그리스도 출생이전의 사건들을 포함합니다.
요한복음
1.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이 복음서는 위3가지 복음서가 역사적 사실에 초점을 두고 기술하였다면 요한복음서는 그리스도의 증언과 가르침의 영적교훈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샬롬
첫댓글 이해가 안됩니다 다 이루었도다. 어찌 저를 버리시나이까 등 4대복음서의 죽기전 말씀이 제각각립이다 성서학자들은 성경저자는 하나임이라 하며 오류를 불인정하는데 이건 오류가 아닌가요
4대 복음서의 말씀이 다 같았으면 뭐하러 4개를 성경에 포함시켰겠어요? 다르니깐..4개의 복음서를 넣은 것이지요. 각 복음서 저자의 성격, 지식, 자란 배경, 독자등에 따라 필요한 말씀을 적은 것이지 다른 말씀이 아니지요
답변 감사한데요 제 질문의 취지는 죽기전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저자라는데 4대복음서 읽어보면 내용이 틀리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죽기전 하신 말씀은 하나일텐데 그럼 4가지 말을하고 죽으셧고 각저자가 필요한 말만 적엇단 말인가요
기억의 중점이 다르기 때문이아닐까요?,녹음기도 없고 받아적은것도 아닌데..사람들마다 그순간을 가까이서 직접본사람도 잇겟고 멀리서 본사람도 잇겠고 전해들은 사람도 잇겠고 그래서 그러겟지요,,하지만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으로 기록된것이기에 전해들엇던 직접보고 기억나는것만 기록했든 다 맞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을 가상칠언이라합니다. 일곱가지 말씀을 하셨죠. 그것을 4명의 기자들이 필요한 것을 나누어 적었습니다
1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주옵소서[눅 23:34]
2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3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 19:26]
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 27:46]
5 내가 목마르다[요 19:28]
6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7 다이루었다[요 19:30]
드림테크님의 댓글이 옳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