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국으로하다... 세이브도중 팅겨 날라간후 다시 이탈리아로 해봤습니다.....
38년 몰려드는 폭풍? 시나리오에서 이탈리아를 선택! ㄱㄱㄱ!
38년 처음시작.
딱히 좋아보이진 않군요...... 업글해야할것도 너무많고 테크는 중간수준인데
테크팀은 완전하급이네요.. OTL.... 그래도 세계 5위안에 드는 육군과 해군 공군은 별로....
처음엔 업글과 테크연구위주로, 그중에서도 잠수함 연구위주로 하면서 세월을 보내며
빈둥 거리고 있을즈음.... 39년 3월 15일 성공적으로 체코를 합병한 독일!
3월 27일 알바니아에게 디클레어 워!! 4월 1일 합병!! 핫핫 이기세를 몰아 4월 16일
그리스에게 선전포고후 6월 29일 합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스잡기도 넘 힘들더군요... 역시 허접한 이탈리아군 ㅜㅜ
39년 8월 30일
역사엔 9월 1일이라 나오지만 게임은 언제나 8월 30일날 독일이 선전포고......
순식간에 밀더군요... 해외정황은 이게 다고... 국내에선 3일쯔음 모든 업글이 완료되서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육군연구를 기동성중심에서 기갑중심?으로 가서
전차 -3.2ic ????.... 주로 잠수함과 기갑사단,차량화 보병만 뽑으며 전쟁을 준비하고...
개전시기는 40년 6월 10일 역사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40년 5월 5일
예상치못하게 갑자기 독일이 베네룩스3국에 선전포고를하고 일제히 아르덴숲을
돌파 하는것이었습니다!! 대략 5월 10일 이후로 예상했는데 너무 빨리 개전하여
당황한 무솔리니, 잠수함이 모두 파라렐로 6월 3일날 나오는데 처음나오고
적어도 일주일간 ORG채워야하는데.... 난감하더군요... 아무리 늦어도
비시수립전에 참전해야 한다는 방침에따라 파리함락 직후인 5월 28일
참전하였습니다. 일단 잠수함의 40%가 아직 생산되지않아 해군작전에있어
큰 무리가 따를듯 싶었지만 의외로 영국해군이 지중해에 그리 많이 있지않아
다행이더군요.
40년 6월 10일
이제 잠수함이 준비되고 온 지중해를누비며 컨보이드, 해상봉쇄를 하며
무제한 잠수함작전을 펼치고, masse원수가 이끄는 주력 6기갑군단이
6월 10일 오전 6시에 이집트로 진격하여 7월 3일엔 알렉산드리아에 입성.
8월 5일엔 수에즈를 점령합니다.
이로서 이집트땅은 전부다 먹어버린 이탈리아군. 수에즈를 먹고 영국과
대치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육군도 정비되고 잠수함도 어느정도
완성 되더군요....
40년 9월 22일
무솔리니는 비시프랑스가 지중해 제국 건설에있어 걸림돌이 된다는이유로
9월 22일 선전포고를 한후 제 3기갑군단과 수십개의 보병사단이 일제히
마르세이유 방면으로 투입되고.... 처음 완승을 기대했던 무솔리니는
허접 괴뢰 비시프랑스군에게 아주 보기좋게 패배하고 결국 콧수염 아찌에게
헬프를 요청, 콧수염 아저씨는 한심한 눈길을 보내며 마지못해 도와주더군요.
무솔리니는 독일의 총통 A.히틀러와 회담(지X, X랄)끝에 비시를 독점합병을
하게되고... (경전차부대로 독일과 맞닿은 전선부터 먹길 잘한듯 )
새삼 이탈리아 육군에 허접함과 조잡함을 깨달은 무솔리니는 다시 병력 증강을
하게됩니다...
41년 1월 22일.
41년 1월22일 무솔리니는 불시에 스페인에 선전포고를하고 12개의 기갑사단과
36개의 보병사단, 2개의 공수사단, 6개의 산악사단으로 일제히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을 침공합니다 (작전명 잇힝)
이번에도 역시 완승을 기대했지만.... 조잡하고 허접한 이탈리아 육군이
어디를 갈까.....
무솔리니: ㅅㅂ,,,, OTL,,, 콧수염아찌 좀 도와?a ㅠ,ㅠ
콧수염:저런 ㅄ들.............
결국 독일의 대대적인 지원을받아 겨우겨우 스페인을 합병하고
이베리아에서 영국군을 몰아내기위해 지브랄터를 공격하였으나 21vs3 인데도
불구하고 패배, 독일의 팔슈름야거를 빌려 지브랄터를 점령했다는 전설이.....
41년 3월 27일
이벤트가 꼬엿는지 여태 유고슬라비아 침공을 안해서 직점 선전포고.
이번에도 약삭빠르게 전선부터 먹는 지혜?를 발휘햐여 60%의 유고땅을
이탈리아의 영토로 만들며 합병했습니다. 이쯤되니 80개 이상의 잠수함들이 생산되더군요.
41년 4월 18일.
독일이 소련에게 선전포고하고 2개월이나 일찍 대대적으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작전명 바르바로사) 이탈리아는 소련으로 가는길을 내달라는 명분으로 터키를 침공...............................
하고 순식간에 터키를 합병! 한편 해군상황은
80여척의 잠수함들이 영국 본토를 에워싸고 무제한 잠수함작전을 펼쳤습니다.
영국 해군은 거품녹듯이 녹아내리고 하루에도 수개의 호송선단이 격침당하여
거의 모든 식민지로의 보급도 끊기고 미국과의 보급도 끊겨버렸습니다.
이제 아프리카에서의 영국군은 손가락만 질질빨며 엄마를 외치고
심지어 난민으로 위장해서 항복을 하는 영국군도 다수%&$%.....?!
41년 6월 12일.
이제 소련과 영국을 농락하는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 추축동맹. 하지만 예상치 못했던일이 터저버렸습니다.
무제한잠수함작전 때문인지는 몰라도 미국이 갑자기 이탈리아...
독일도 아니고 이탈리아에게 선전포고 후 연합국가입......... 일본은 아직 참전 안했단 말이다... ㅜㅡㅜ
역시 무제한잠수함작전은 대단한거라는걸 새삼느끼고 미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데..... 응?
이상한걸 발견한 이탈리아해군. 그건 분명 예전에 미국으로할때본
47개가 뭉쳐있고 그중 전함만 몇십대인 하와이 함대가 영국 해상에서
돌아나닌것이었습니다!!!!! -_- 수십대의 잠수함이 한대모여 항모 3척 (그중에 ranger인가? 도있었슴)텍사스, 멕시코, 애리조나등 주력 전함격침.
그러나 미국은 미국이었습니다...... 아무리 잠수함이 많아도 미국해군한텐 결국 밀리더군요.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전체 IC의 289중 170의 IC를 투자해 총 200여척의 잠수함 생산에 돌입하고 수많은 게리슨을 양성하여 독일처럼 태평양 저지선인가? 하여튼 롬멜이 추진하였다는 뭐시기 전선을
구축하기 시작. 현재 상황에 이르게 ?營윱求?.
41년 7월1일 현재.
소련의 크림반도와 터키, 모든 북아프리카, 이베리아,지브랄터,수에즈를 모두 손에 넣고 지중해제국의 탄생을 선포하였으며 옛 로마제국의 영광을 회복하였고이제 지중해는 로마의 호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수백척의 잠수함이 완성되는대로 대서양을 봉쇄할것이며
미국의 본토침략을 준비중입니다.........(조낸 대단한 무쏠리니 ㄱ-)
ps. 치트는 정말, 결백하게 국민 디센트-3% 한번만 쳤을을 밝힙니다.
↓신 로마제국(지중해제국)의 탄생!
↓영국의 대륙봉쇄, 무제한 잠수함작전 실시중
첫댓글 존경..
이태리육군....완전 안구에 쓰나미..
그래도 org 최대로 높이는 방향으로 독트린을 개발하시면 쓸만 합니다.
IC보니 난이도 베리 이지 (...)
노~말이에영~ 단지 땅 몇개를 내셔널프로빈스로 바꿧을뿐,,,,,,
몇개라고 하면 어느정도인가요 (...)
그건 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닌거같은데....
ic효율이 50%나 나오나요?? 어떻게 하셨길래... 저도 노말 이탈리아 해봤는데.. 이벤트로 ic올라가는거 제외하면 25%정도가 한계던데...(테크 15% 미니스터 10%)
테크 15 미니스터10 완전 통제경제로 25 총 50% 나오더군요!
로마제국의 지도를 재현 하신다고 하기엔 북아프리카를 좀 많이 점령했네요..헛헛.. 암튼 허접한 이탈리아로 저정도라니 대단하시네요..
오... 그렇군요 통제경제 만땅은 찍어보지를 않아서...-_- 왜 자유경제쪽으로 가는지...
그런데 일단 41년이면 인터벌리즘하고 호크로비 찍기에 바빴던게 아니었던가요? 게다가 스탠딩아미로 가다보면... 41년에는...(분위기상 징집제는...)
저는 불가리아가 터키 침공했습니다..ㅎㅎ 비시프랑스 안만들고 전차와 기병을 이용하여 휘저은 탓에 프랑스 서부해안지방도 일부 수중에 들어있죠^^; 지금 영미군과 아프리카에서 박터지게 싸우고 있죠... 영국군은 별로 신경안쓰는데 미군떼거리가 참 문제더라구요... 50사단씩 몰려다니니...
38년 시나리오니까, 독일의 인플루엔스를 받으면서 중앙 경제로 찍어주면 됩니다만... 인플루엔스 이거 무시하면 안됩니다. 1년에 한번씩 바꿀수 있는 국가 정책을 수십번 바꿔버릴수 있어요 (-_-)
더불어서 38년 시나리오는 인터벤션이 9니까 알바니아 침공으로 10이 되고, 호크 로비는 7이니 인플루엔스 받으면 42~43년에는 가능할겁니다.
형 여기 -- ㅋㅋ
그려 -_-;;
헉;; 마치 고대시대의 로마시대를 보는듯한.....
갈리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