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 시작한 지 한 달째!
작년에 입던 치마 입어보고,, 완전 깜놀!!
여름맞이 다이어트 돌입했어요!!
가뜩이나 볼에 기미 있는 피부라서
아침부터 쨍쨍하게 버티고 있는 자외선이 곱게 보일 수가 없어요.
모자랑 선글라스로 무장하고도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뿐.
비오템선크림부터 랑콤선크림, 시세이도아넷사, 에스티로더 사이버화이트, 최근엔 키엘선크림까지
크림 타입 많이 가지고 있지만, 운동할 땐 가볍게 발라야지 싶어서
요즘은 헤라 선메이트 쿨링무스에 자꾸만 손이 가요.
쿨링무스 바르고 라이딩하면 피부 따라서 괜시리 몸도 가벼워지는 느낌이 좋아 쌩쌩 달리게 되네요.
무스타입이라 바르기 쉽고,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내려주면서 시원해지는 쿨링효과가 있는 흔치 않은 선크림이에요.
운동 할 때나 야외에선 아무래도 좀 높은 지수의 차단제를 써야 안심되잖아요.
SPF 50+ PA+++라 우리가 쓰는 자차 중 자외선 차단지수도 높은 편이에요.
수분이 60%나 함유되어 있어서 슥슥 몇 번 문질러주면
바로 촉촉하게 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혀요.
운동 나갈 땐, 선크림 하나만 챙겨 바르는데, 이런 촉촉한 수분감 좋아요.
거기다 피부보정 효과도 있어서
마치 운동 나오면서도 부지런하게 물광 메이크업 하고 나온 듯한 여자로 만들어 줘요.ㅎㅎ
자전거 타다 보면 땀이 저절로 흘러서 선크림이 녹아서 눈에 들어갈 때도 있는데,
격한 운동을 하거나 땀 꽤나 흘려도 지워질 걱정 없을 거 같고,
운동에 집중하기도 좋아요.
워터푸르프 기능이 있어서
운동할때나, 물놀이 여행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듯요 ㅋㅋ
선메이트 바르고 풍경이랑 어울리는 노래 들으면서 마음 놓고 달리는 기분이란~^^
헤라 선메이트 덕분에 아침 운동도 만끽. 곧 다가올 한 여름도 맘껏 만끽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