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협죽도

[사과사랑]

 

풀협죽도 / 이천시 율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hlox paniculata
분류  꽃고비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크기  높이 약 1m

협죽초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무더기로 나와서 곧게 1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잔 털이 있다.
꽃은 6∼9월에 피고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흰색·분홍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이다.
화관은 통처럼 생기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지름 2.5cm 정도이다.

한 포기의 화기(花期)는 길지만 꽃 자체의 수명은 짧다.
내한성이 강하고 튼튼하지만 그늘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
공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는다. 협죽도 같은 꽃이 달리는 풀이란 뜻으로 생긴 이름이다.
봄과 가을에 포기를 갈라 심는다.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明心寶鑑 省心篇)
<水至淸則無魚 人至察則無徒>
물이 지극히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극히 살피면 친구가 없느니라
(家語云)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생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80점짜리 인생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좋은글 중에서 -  

섬초롱꽃

[식물]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뿌리에서 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 나는 잎은 잎자루가 짧아지다가 없어진다.
6~7월에 엷은 자주색 꽃이 줄기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핀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사과사랑]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장마철입니다.. 비피해는 물론 건강에도 유의하셔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쪼록 선후배 동문님들 건강과 행복을 드림니다.. p,s: 형렬이형님 선배님 동아리에 후배가 자꾸만 글을 올려서 누가되는것 아닌지요?..동문카페에 글을 많이 올리다보니 그렇게 되였네요,, 원당초동문카페도 여러동문님들이 글을 잘올리시면 저는 올리는글은 자중하고 답글 위주로 해드리고 싶은데, 아직은 그렇치 못한것 같네요,, 요즘엔 부족한 마음에 좁은 소견을 드려요,, 인터넷 문화는 좋은점도 많치만 않좋은 부분도 많기 때문에,,, 진정 서로 우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김형열]

사람사는곳에 적막함보다는 사랑과 우정과이 함께하는 것이 사람사는 맛이 아닐까요? 그런 걱정은 행여 하지 마시고 그 열정과 사랑을 우리 동문님들께 마음껏 나누어 주세요.저도 동문카페에 가끔 글을 올리는것은 처음시작하는 단계라서 사과사랑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카페운영자의 마음은 제가 너무 많은 경험이 있어 그마음을 충분히 공감 합니다. 그러기에 누군가가 앞에서서 희생하고 사랑으로 이끌어 가야하는 현실 이 늘 안타까움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그 역할을 사과사랑님이 사명인것 같습니다. 모쪼록 힘내시고 이번에 또 장마비가 온다는 예보이니 비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면서 늘 건강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사과사랑]

오늘은 휴일이니 나들이 다녀오셨나요? 일요일엔 친구집에 잘가시는것 같던데 박태공형님네 다녀오셨는지요?.. 카페는 마음이 잘맞는 몇사람이 협조만 해주면 재미있게 꾸며나갈수 있답니다.. 그런데 일상에서처럼 온라인에선 다르더라구요,, 컴에서처럼 그렇다면 정말 열받을때 많치요,, 지금은 만성이 되었고 이해를 하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운영자나 컴에 자주오는 분들은 누가글을 보고 안보는지 다알게 되지요.. 저는 어디를 가든지 글을 올리는분들께 힘을 준답니다... 늘,, 고맙습니다.........(-.-)

[김홍운]

사랑 좋은 구경해줘서 항시 고맙네 금주 한주도 좋은일만

[사과사랑]

고맙습니다... 장마가 물러간듯 비가 그쳤어요,,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Alex]

지식으로 우정을 살수 없듯이, 서로가 뒤돌아 보며 자잘못을 규명하기보다는 애정과 관심으로 진실한 정을 나누는 친구가 주위에 많다는것은 큰 자산이요 행복인것을 모르고 사는것이 우메한 인간인지라 안타까울 때가 많죠, 먼나라에 와서 살고 보니 그 옛날 소꼽 친구가 무지무지 그리워 지네요, 사과사랑 후배님~~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구요.

[사과사랑]

형님 답글을보니 제가 그런듯 가슴이 답답해져서 한숨이 나오네요,, 고향과 친구가 그리워도 그곳이 삶의 터전이잖아요,, 우리조카가 미국에서 대학을 갔는데 그곳이나 캐나다 같은곳에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머리도 금발여자랑요,, 시대가 그러니 아이가 말하는것도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편이림니다.. 7회형님들 우정이 함게하는 좋은친구분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