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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윤주 목필균 시 캘리그라피 두번째
도욱 ( 박기표 20회) 추천 0 조회 24 24.10.13 21: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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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4 05:15

    첫댓글 도욱님의 멋진 시화로 다시 봄을 만난 것 같이 반갑습니다.
    문단에 들어오기 전에 쓴 시인데...... 교사, 엄마, 아내, 딸, 며느리로 살면서 늘 바쁘고 고단한 일상을 한 편의 시를 쓰면서 스스로 위로 했던 때입니다. 그 때만큼 시상이 떠오르질 않아서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아마도 너무 편하고, 단순해진 일상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 24.10.14 22:32


    늘 봄만되면 기품있어 보이는
    목련과 마주하게 마련이지요...
    언제나 그렇듯 그 고고한 풍모에 반해서
    목련은 무릇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나 봅니다

    그 목련의 모습이 목시인님 작품으로 읽혀지고
    도욱님 글씨로 보여지게 되었군요...

    멋집니다..!!

  • 24.10.15 08:17

    시와 사진과 캘리그라피로 활짝핀 목련을 만나니 계절을 거슬러 봄이 찾아온 카페 분위기입니다.

    도욱님이 꺼내어준 춘심이 고맙고 맨청도 회춘할 것 같아 기분이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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