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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해병대기수열외,해병대 奇怪한 매카니즘이 해병을 죽이고있다]
무슨재민겨 추천 0 조회 1,619 11.07.06 21: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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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6 22:10

    첫댓글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1.07.07 06:34

    동감입니다

  • 11.07.06 23:26

    사고기사를 읽으며..스탠리큐브릭의 "풀 메탈 자켓"이 떠올랐습니다..순진한 신병 로렌스가 인간이하 혹독한 훈련,인격모독을 일삼는 훈련조교를 사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어쩜 미해병대와 똑같습니까..헤어스타일,구호(한번 해병은..)..기수열외(집단다구리)에 이르기까지..

  • 작성자 11.07.07 06:35

    정말 그러네여.....

  • 11.07.07 04:04

    20여년전 제가 육군 보병으로 군생활할때도 소원수리라는게 있었지요.소원수리 전날 소원수리대처에대해 교육을 받습니다.말이 교육이지 협박이지요.무기명으로 쓰지만,누가 썼는지 다 안다는 식의 협박...물론 대대원 400여명은 아무 문제없이 편한 분위기에서 잘지낸다로 통일됩니다.소원수리 잘못쓰면(?) 돌아올 불이익의 크기가 얼마일지는 교육을 빙자한 협박으로 대충 짐작은 하고 있으니까요.군대 갔다오면 사람된다고들 했는데,실상은 적당히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고,저 같은 전투병의 눈에도 부조리가 보였는데,행정업무나 보급업무를 보던 병사들은 거기서 지저분한 짓거리는 다 배워서 나오는거죠.물론 지금은 그러지 않으리라 생각

  • 11.07.07 04:21

    하지만,해병대에서 기수열외라는 기괴하다못해 해괴하기까지한 짓거리를 한다는건 상상도 못했습니다.재민겨님이 글에서 언급하셨듯 굴종하고 군림하는 처세술을 배워서 제대한다는거죠.그것도 스무살 초반 약관의 나이에...
    후임이 선임의 뺨을 때리는 가장 비인간적인 행동도 있었다니,그저 무서울뿐입니다.그건 하극상이고 하극상은 전시에 총살입니다.방법 없습니다.대충 넘어가면 안됩니다.책임져야할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번호달린 옷입히고,일벌백계가 있어야하고,또 이런일(총기사고가 아니고 기수열외,구타,하극상,방관)이 발생하면 그땐 가중처벌하는 극단의 조치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또 대강대강 넘어가려나...쩝.

  • 작성자 11.07.07 06:39

    기수열외의 참상은......다른 병과에서 근무한 예비역들마저 놀라게 합니다.
    귀신 잡는다는 놈들이 동료들을 귀신만들게 하니....
    해병대 출신은 기수열외를 묵인했던 주도했던 순종했던...아니면 열외의 당사자(피해자)가 되었든
    해병대출신은 입사를 시키면 안되겠지요......회사에서도 기수열외운동하지 않을까요...

  • 11.07.07 07:24

    "기수열외"..미해병대의 더러운 전통을 이어 받았죠.."CODE RED"라고.."집단다구리"..최소 "영관급"부대장의 "미필적 집단폭행지시"가 없으면 절대 일어날수 없죠(해병대도 엄연한 군대인데 절대 부대장의 지시없이 "병들간 하극상"이 일어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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