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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도 사진 작가 톤즈 돈보스코 브라스밴드, 살레시오 수도원 방문
라우렌 추천 1 조회 448 12.10.23 16: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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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3 19:24

    첫댓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톤즈친구들 모습을 사진으로보니 반갑군요..

  • 12.10.24 04:50

    이태석 신부님을 두고 벌이는 작금의 행태들을 보니 주님께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케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일을 했더라도 그것을 너무 파헤치다 보니 결국은 이 지경이 된 게 아닌가, 언론 매체가 더 원망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 12.10.24 11:05

    수도회 소속 사제는 살아서도 그리고 돌아가셔서도 그와 관련된 모든 일은 수도회의 지침과 규칙을 따라야 하는데.. 어떻게 우추죽순으로 너도나도 신부님 이름 팔아서 자기 잇속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지요.. 현재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정작 이태석 신부님이 얼마나 마음 아파하실까요?
    아이들 데려오는 것도 알려주지도 않고, 마지막날 어쩔 수없이 벼락치기 방문...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싶어했을까요? 저렇게 흉상만 보고도 달려드는 아이들인데....도대체 누구를 위한 한국 방문인지요.. 정말 가슴을 치며 답답한 노릇입니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또 교묘히 현재 톤즈에 더 많은 후원금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내보내겠지요.

  • 12.10.24 12:03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보는게 한없이 개탄스럽고 씁슬합니다. 아이들이 그래도 좋은 추억을 갖고 떠났군요.

  • 12.10.24 18:38

    하느님은 아시겠지요.........

  • 12.10.28 17:42

    아이들의 가슴에 새겨있는 이태석 신부님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신부님 마지막 계셨던 곳에서 얼마나 애잔하게 울렸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하느님의 일이란 명목으로 자칫 인간들의 욕심과 영광을 위하여 이태석 신부님 이름이 이용되지 않는 순수한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저도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료 올려주신 라우렌님 감사합니다.

  • 12.10.29 00:04

    ^^

  • 12.10.29 23:50

    아이들도 이태석 신부님 모국에 와서 포근함을 많이 느끼고 그리움이
    더 사무쳤을것 같으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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