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저희 병원 오피스에 86세의 노인 환자분이 들어오셨는데, 거의 1년만에 뵙는 분이셨어요.
너무 반가워서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냐고 물으니까,
키모테러피도 받고 차사고도 났다고 하셨어요.
차 사고로 갈비뼈에 금이 가서 닥터는 병원에서 최소한 며칠은 있어야 된다고 했는데,
이 환자분은 다음날 바로 괜찮다며 집으로 오셨대요.
그리고 키모테러피도 회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제가 그날 보았을때 그 환자분은 지극히 좋아보였어요~
피부톤도 좋고~ 빛이 나고~ 머리카락도 그대로 있고~~~~
“(다솜) 오~그런데 당신은 키모나 차사고를 당한 여느 사람과 달라 보여요~~~”
“(리셉션니스트) 정말요~ 비법이 뭐예요? 너무 좋아 보이세요~ 그 연세에~~~~~”
65세에 은퇴하고 매일같이 걸었대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같이 1시간 반동안.
20년을 넘게 하면서 친구들도 같이 하기도 하고~
그런데 다들 나이가 들어가고 익스큐즈가 생기며 떨어져 나갔어요~
그런데 이 환자분은 매일같이 걸었던 것이 건강의 비결이었고 회복이 빨랐던 거예요.
제가 그것을 듣고 너무 기뻤어요~
생명수강가 자매님도 걸으시고~~~
온전한은혜, 여호수아 형제님도 걸드시고~~~
그래서86세에도 건강한 모습을 가질수 있을테니까요~~
(이때 다솜 자매님이 여호수아 형제님과 쌍둥이 사진을 보여주었어요~
인디언 코끼리 사진인데, 오늘 형제님이 입으신 옷과 너무 똑같은 옷을 입고 있네요~~~
코끼리 포즈도 취해주시며,
“호다에 나오는데 이런 재미도 있어야지~~~”하시며 웃음도 주셨습니다~~~~ㅎ
다함께 시원하게 한바탕 웃고 난뒤, 다솜 자매님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
이건 다른 탑픽이에요~
제가 여호수아 형제님과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오, no no no~ it’s criminal.(그건 범죄야~)”
제가 그 말을 듣는 순간 너무 소름이 끼쳤어요~
왜냐하면 제가 G교회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뭔가를 묵상하다가
‘I’m a criminal~!(오~나는 범죄자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여호수아형제님 한테는 아직 그것에 대해 얘기도 안했었고요~
집으로 갈때 제가 뭘 묵상하고 있었냐면요,,,
여러분은 혹시 마약중독자를 만나보신적이 있으세요?
저는 두번있었는데, 코카인 중독자였어요.
제가 그 사람에게 묻기를,
“그게 나쁘고 불법인걸 알면서 왜 하는거죠?”
“아, 마약이 일시적이지, 영속적이지 않다는걸 알아요~
그러나 마약을 해서 high(정점)상태에 있으면 이것보다 더 좋은 쾌락의 느낌은 없고~
아무런 나쁜 느낌도 들지 않아요.
그리고 무언가가 이만큼 당신을 쾌락의 기쁨을 주는게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불법임에 틀림없어요~!
혹시 당신은 그런걸 느껴본적이 있어요?”
“아니요.”
“오~ 그렇다면 한번 해보세요~~
그 느낌은 이 세상에서 베스트 베스트 베스트의 황홀감일 거예요...”
그때 저의 솔직한 감정은 마약을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 느낌은 도대체 뭘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일년후에 호다에 오게 되었고...
지난 주일날 저는 깨닫게 되었어요~
‘어머나~~~내가 범죄자네~~~~’
왜냐하면 요즘 저의 느낌은 너~~~~무 좋거든요~
예수님은 분명히 불법임에 틀림없어요~
그래서 저는 범죄자임에 틀림없고요~
확실히 그래요...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범죄자예요~
호다는 감옥이네요~~~~~~~ㅎ
(everybody:ㅎ~~~)
그래서 여러분이 여기서 만난 예수님, 성령님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해도 잘 모르고 받지를 못해요~
왜냐하면 그들은 질서와 규범을 잘 지키는 자들이니까요~
하~ 이 세상에서 제가 범죄자가 되어 이렇게 기뻐본 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런 생각을 한 그날 밤,
여호수아 형제님과 얘기하다가 형제님이
뜬금없이 저에게 “그건 범죄야”라고 하신 거예요.
아직 그 얘기는 하지도 않았었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제가 “it’s criminal~(그건 범죄야)”라는 말을 그날 처음 해본 것 같아요~
그날 다솜이와 무슨 얘기를 하다가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영적전쟁에 대해 얘기를 한것 같은데~~
갑자기 제 입에서 무심코 “it’s criminal~(그건 범죄야)”라는 말이 나왔어요.
그러자 다솜이가 듣더니, ‘criminal.. criminal..’이라고 하더라구요~~~ㅎ
마약 중독자들은 마약이 전부이고~
다솜이는 예수님, 성령님이 전부이고~
그래서 그 분이 주시는 기쁨의 최고치(high)에 있는거고~~~~
사단이 보면 우리가 범죄자이고~
우리가 그들을 보면 그들이 범죄자이고~~~
……………………………………
어제 수요일날 저희 병원에 수술이 있는 날이었어요.
모든 직원이 다 나와도 바쁜데, 두명의 스탭들이 빠지게 되어 정말 그날은 혼돈 그 자체였어요~
그날 못온다는 문자를 받고, 커피를 마셔가며 일해야겠다고 커피를 가지고 왔는데,
커피 마실 시간조차 나지 않을만큼 정신이 없었어요~
수술 환자들한테 양해를 구해서 다시 수술날짜를 잡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일단 그냥 하기로 했어요.
저는 계속 치료실 쪽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리셉션리스트가 저한테 오더니, 프론트 데스크로 와서 뭘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어요.
이렇게 바쁜걸 알면서도 와서 도와달라고 하는건 정말 다급한 일일것 같아서,
치료중이던 환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프론트 데스크로 나갔어요.
프런트에 어느 할머니 환자분이 종이 한장을 들고 서 계셨어요.
“오, 다솜. 여기 심장 닥터한테 전화 좀 해주지 않으련~?”
그 할머니의 주치의가 심장닥터를 만나보는게 좋겠다고 했는데,
심장닥터는 미국병원이라 할머니가 직접 예약하기에 어려웠어요.
할머니의 자식들은 다들 타주에 살고 있어서 도와줄 상황도 아니었고..
그리고 자식들과 사이도 좋지 않아, 결국 다솜이를 떠올리고 도움을 청하러 온 거예요.
그때 리셉션리스트는 언짢아 했어요.
여기는 치과이고, 이렇게 정신없는데 어떻게 그런걸 부탁하시냐며,
그런건 주치의 병원에서 도와 줄 수 있는거라고 했어요.
그런데 할머니 말씀으로는,
할머니도 그 병원에 가서 도와달라고 했지만,
전혀 도와주질 않아 어쩔수 없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리셉션리스트) 할머니, 그러면 내일 다시 오세요. 내일 도와드릴게요.
오늘은 저희가 너무 바빠서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저도 치료실에 두고온 환자분이 계속 신경이 쓰이며,
할머니한테는 내일 다시 오시면 좋겠다고 했어요.
“(할머니) 아이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어디로 가서 도움을 청하지~~~……”
그 순간, 시간이 멈추어버린 느낌이었어요~
로비에 북적이던 환자도 시간도 다 멈춰버린 느낌......
결국,
“(다솜) 오케이, 알았어요. 전화번호 주세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이런 병원은 전화 통화 한번 하려면 엄~~~~청 오래 걸리잖아요~~~(홀드 상태)
전화를 하면서 홀드 상태일 동안에는 뒤에 돌보던 환자를 보고,
전화가 연결이 되면 할머니를 도와드리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예약날짜를 잡았고, 할머니는 저희 치과를 떠나셨어요.
그날 일이 다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저는 깨달았어요.
그 할머니는 예수님이셨어요.
그런데 저는 너~~~무 교만했어요~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나는 안다고 너~~~~~~~~~~~무 교만했던 거예요...
예수님이 오시는 날은 아마도 주일날 새벽 4시쯤, 몇명만 깨어 있는 그 시간~
열처녀가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이하던 새벽처럼..
아주 고용한 이른 아침..그때 오실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틀렸어요.
예수님은 이 시간에 오실 거예요,
내가 제일 바쁜 시간~
내가 제일 혼란스러운 시간~
내가 제일 정신없는 시간~
그때에......
그런데 저는 그순간 이럴뻔했어요,
“예수님 잠깐만요,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치료중이던 환자가 있어요.
이것만 하고 다시 올게요.”
성경에 ‘결혼식 하고 올게요~ 장례식만 끝내고 올게요~’라고 했던 것처럼요...
그 순간 망치에 얻어맞는 느낌이었어요..
내소견으로 예수님은 조용한 밤에 온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저의 교만에 대한 중요한 레슨이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그 할머니가 저희 오피스로 다시 오셨어요.
“(할머니) 내가 오늘 여기에 와도 될지 안될지 하루종일 고민했어...
왜냐하면 내가 이걸 갖고 왔거든...”
저는 할머니 손에 들려 있는 것을 보고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할머니) 어제 너무 너무 고마워서 이걸 준비했는데,
그런데 네가 이걸 좋아할지 어떨지 몰라서 하루종일 고민했던 거야....”
바로 이거예요.
비닐봉투(Ziploc)에 들어 있는 초콜릿.
순간 너무 눈물이 났어요..
그분은 매달 내는 월세 내기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초콜릿을 준비하셨다니...
“(할머니) 원래 초콜릿 박스에 12개가 들어 있던건데,
6개는 내가 응급상황(저혈당)때 먹을려고 빼놓고,
이렇게 6개만 담아왔네~~~~”
그순간 저희 교회 여자 시큐리티 가드가 자기 호주머니에서 목캔디 두개를 꺼내어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꼭 쥐어주던 그날,
그래서 형제님은 많이 많이 눈물이 났다고 하셨어요...
오늘 제가 그랬어요..
그리고 저는 먹을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오늘 여기에 가지고 왔어요..
저희 남편한테 주려고...
좋아하기를 바라며…
(꼬마 하랑이에게 건네줌~~~~~ ^^;)
여호수아: 지난번에 여자 시큐리티 가드분이 저한테
“이걸 줘도 될까요” 하며 뭔가를 꺼내는데~
스티커 종이안(?)에 캔디 두개가 있었어요.
드시라며 주길래, 제가 덥석받았어요.
받아야 사랑이지..
그분이 전에는 너무 서러워서 울더라구요..
S 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박하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여호수아) 자매님, 세상이 그래요~
그런데 좋은 사람들만 보고 가시면 되어요~~~”
“(시큐리티) 그렇지요~”
“(여호수아) 다 용서하시고~ 다솜이 같은 좋은 사람도 있으니까,
그런 사람 보고 가시면 되어요~~...”
그 할머니도 갈데가 다솜이한테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받아줄 형편이 안되는데도 받아줬고......
그래서 그 오피스는 항상 바빠요~
이런 사람 저런사람들이 와요~~~~ㅎ
그리고 다음주 수요일날 샤론의 향기 자매님이 방광수술을 하지요.
12시에 한다고 하니까,
다함께 기도하도록 합시다~
(다함께 샤론의 향기 자매님의 치유기도와 함께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첫댓글 오늘은 여호수아 형제님이랑, 코끼리 사진 때문에 웃고,
할머니... 초콜렛 사진때문에 울고,
우리 하랑이때문에 웃고,,, 진짜 잠깐 짬내서 읽어야지 하면서
읽었는데 혼자 난리이네요...
제일 바쁠때 , 내가 내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 할때,
지금 급할 때 오시는 예수님이시구나..
오늘 아침 조급함 성급함의 영이 얼마나 저에게 악한 영인지 깨달았어요.
늘 성령을 거스르고, 앞서나고 그리고나서 분노가 나게해서 성령님이 거하지 못하게 하는 악한영임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이렇게, 또다시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다솜이 간증 고마워요
알라뷰
저도 여호수아형제님 사진보고 미소지었구요 중간에 초코렛 보고 정말 귀한 초코렛이구나..마지막 말씀에 다솜자매님 같은 좋은 사람만 보고 가라~는 말씀에 동감하고 감사했어요~~ 고맙습니다~~
/스티커 종이안(?)에 캔디 두개가 있었어요.
드시라며 주길래, 제가 덥석받았어요.
받아야 사랑이지../
할머님의 쵸코렛 사랑
받아야 사랑이지....
꼬마신랑 하랑이도
잘 받아서 사랑이야..
사랑을 온전히 이루어
이렇게 좋은 형제 자매님들..좋은 사람만 보고 가도록 ..다 붙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간증 다솜 고마워요.
마가스케치 장면들과 스케치를 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원한 감사 자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