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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k3oys5fuy0i5nzsvzrwebwj@my?service=daum_cafe" data-video-host="kakaotv"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712" data-video-height="40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thumb.kakaocdn.net/dna/kamp/source/rvk3oys5fuy0i5nzsvzrwebwj/thumbs/2.jpg?credential=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expires=33254449401&signature=3qGZcysox79W6bt67P14jvIO10g%3D"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712" data-video-origin-height="400"><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k3oys5fuy0i5nzsvzrwebwj@my?service=daum_cafe&ptoken=v2_08cacc66b337fda049ebec54474c0fbebd6fad285e6aba51ca94188b3b07813b8538a11e03596cbc7e1ba44b637009eec7a81f86e443a8802fecedce9b" width="712" height="40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allow="encrypted-media"></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卦辭, 爻辭</p><p>乾은 元코 亨코 利코 貞하니라</p><p> </p><p>初九는 潛龍이니 勿用이니라</p><p>九二는 見龍在田이니 利見大人이니라</p><p>九三은 君子終日乾乾하여 夕惕若하면 厲하나 无咎리라</p><p>九四는 或躍在淵하면 无咎리라</p><p>九五는 飛龍在天이니 利見大人이니라</p><p>上九는 亢龍이니 有悔리라</p><p>用九는 見群龍호되 无首하면 吉하리라</p><p> </p><p>彖傳</p><p>彖曰大哉라 乾元이여 萬物이 資始하나니 乃統天이로다 雲行雨施하여 品物이 流形하나니라 大明終始하면 六位時成하나니 時乘六龍하여 以御天하나니라 乾道變化에 各正性命하나니 保合大和하여 乃利貞하니라 首出庶物에 萬國이 咸寧하나니라</p><p>象曰天行이 健하니 君子 以하여 自彊不息하나니라</p><p> </p><p>小象傳</p><p>(初九) 潛龍勿用은 陽在下也요</p><p>(九二) 見龍在田은 德施普也요</p><p>(九三) 終日乾乾은 反復道也요</p><p>(九四) 或躍在淵은 進이 无咎也요</p><p>(九五) 飛龍在天은 大人造也요</p><p>(上九) 亢龍有悔는 盈不可久也요</p><p>用九는 天德은 不可爲首也라</p><p> </p><p>文言傳 제1절</p><p>文言曰元者는 善之長也요 亨者는 嘉之會也요 利者는 義之和也요 貞者는 事之幹也니 君子體仁이 足以長人이며 嘉會는 足以合禮며 利物이 足以和義며 貞固는 足以幹事니 君子 行此四德者라 故로 曰乾元亨利貞이라</p><p> </p><p>文言傳 제2절</p><p>初九曰潛龍勿用은 何謂也오 子曰龍德而隱者也니 不易乎世하며 不成乎名하여 遯世无悶하며 不見是而无悶하여 樂則行之하고 憂則違之하여 確乎其不可拔이 潛龍也라</p><p>九二曰見龍在田利見大人은 何謂也오 子曰龍德而正中者也니 庸言之信하며 庸行之謹하여 閑邪存其誠하며 善世而不伐하며 德博而化니 易曰見龍在田利見大人이라하니 君德也라</p><p>九三曰君子終日乾乾夕惕若厲无咎는 何謂也오 子曰君子進德修業하나니 忠信이 所以進德也요 修辭立其誠이 所以居業也라 知至至之라 可與幾也며 知終終之라 可與存義也니 是故로 居上位而不驕하며 在下位而不憂하나니 故로 乾乾하여 因其時而惕하면 雖危나 无咎矣리라</p><p>九四曰或躍在淵无咎는 何謂也오 子曰上下无常이 非爲邪也며 進退无恒이 非離群也라 君子 進德修業은 欲及時也니 故로 无咎니라</p><p>九五曰飛龍在天利見大人은 何謂也오 子曰同聲相應하며 同氣相求하여 水流濕하며 火就燥하며 雲從龍하며 風從虎라 聖人이 作而萬物이 覩하나니 本乎天者는 親上하고 本乎地者는 親下하나니 則各從其類也니라</p><p>上九曰亢龍有悔는 何謂也오 子曰貴而无位하며 高而无民하며 賢人이 在下位而无輔라 是以動而有悔也니라</p><p> </p><p>文言傳 제3절</p><p>(初九) 潛龍勿用은 下也요</p><p>(九二) 見龍在田은 時舍也요</p><p>(九三) 終日乾乾은 行事也요</p><p>(九四) 或躍在淵은 自試也요</p><p>(九五) 飛龍在天은 上治也요</p><p>(上九) 亢龍有悔는 窮之災也요</p><p>乾元用九는 天下治也라</p><p> </p><p>文言傳 제4절</p><p>(初九) 潛龍勿用은 陽氣潛藏이오</p><p>(九二) 見龍在田은 天下文明이오</p><p>(九三) 終日乾乾은 與時偕行이오</p><p>(九四) 或躍在淵은 乾道乃革이오</p><p>(九五) 飛龍在天은 乃位乎天德이오</p><p>(上九) 亢龍有悔는 與時偕極이오</p><p>乾元用九는 乃見天則이라</p><p> </p><p>文言傳 제5절</p><p>乾元者는 始而亨者也요 利貞者는 性情也라 乾始能以美利로 利天下라 不言所利하니 大矣哉라 大哉라 乾乎여 剛健中正純粹精也요 六爻發揮는 旁通情也요 時乘六龍하여 以御天也니 雲行雨施라 天下平也라</p><p> </p><p>文言傳 제6절</p><p>(初九) 君子 以成德爲行하나니 日可見之 行也라 潛之爲言也는 隱而未見하며 行而未成이라 是以君子 弗用也하나니라</p><p>(九二) 君子 學以聚之하고 問以辯之하며 寬以居之하고 仁以行之하나니 易曰見龍在田利見大人이라하니 君德也라</p><p>九三은 重剛而不中하여 上不在天하며 下不在田이라 故로 乾乾하여 因其時而惕하면 雖危나 无咎矣리라</p><p>九四는 重剛而不中하여 上不在天하며 下不在田하며 中不在人이라 故로 或之하니 或之者는 疑之也니 故로 无咎라</p><p>(九五) 夫大人者는 與天地合其德하며 與日月合其明하며 與四時合其序하며 與鬼神合其吉凶하여 先天而天弗違하며 後天而奉天時하나니 天且不違온 而況於人乎며 況於鬼神乎여</p><p>(上九) 亢之爲言也는 知進而不知退하며 知存而不知亡하며 知得而不知喪이니 其唯聖人乎아 知進退存亡而不失其正者 其唯聖人乎인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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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以文會友(방명록)
周易(주역) 重天乾卦(중천건괘) 원문 독송
法故創新
추천 2
조회 403
23.10.17 20:0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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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숙달되기 전에는 좀 빠른 感이 있지만.
심층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鴻山님(權名顔) 感謝합니다. ^^
中不在人라--->中不在人이라
수정해야 될 것같습니다.
성독한 鴻山에게 몇 마디 고언해야 하겠습니다.
본인 자신이 공부하는데는 도움이 되겠으나 여러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성독엔 이르지 못하였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첫째,
무릇 성독은 한 글자 한 글자를 정확히 짚어 들을 때 확실히 들려야 하나, 뒤로 갈수록 속도가 빨라져서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둘째,
강조점, 발음의 정확성과 길이, 속도 등이 어긋나는 경우가 몇 군데 보입니다. 이는 듣는 사람이 문장을 이해하는데 참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듣는 성독으로는 많이 미흠합니다.
세째,
현토를 읽는 것도 읽은 문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발음의 정확성과 속도, 길이, 높낮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타 몇 가지가 있으나 생략하고
같이 공부하는 동학들과 하는데는 무리가 없겠으나 여러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기에는 아직은 이르다 할 수 있습니다.
주역이나 서경을 다 마친 후에 성독을 들려주기를 권합니다.
--權名顔 사룀
鴻山 선생님의 苦言에 따라 별도의 메뉴를 두지 않고 방명록에 올리는 글의 하나로 처리하겠읍니다.
카페지기 올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