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고난주간은,
예수가 부활한 부활절을 직전에 둔 일주일을 의미하며,
부활절 일요일까지 포함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에
예수의 최후의 성만찬, 십자가 고난과 죽음, 장례, 부활 등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전 세계 기독교에서는
1 년 중 가장 크고 중요하고 엄숙하게 이 기간을 보낸다.
기독교 국가들은
이 기간을 홀리데이 위크(Holiday week)라 하여
연중 최대 명절로 기념한다.
# 맨발걷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한겨울이 고난의 계절이다.
그러나 이 고난의 계절이 지나고 나면 따뜻한 새봄이 온다.
자연에서 맨발걷기를 하면 성격이 좋아지고 정신건강에도 좋다.
올해의 24절기 중 마지막 24 번째 절기인
대한(大寒)이 어제 지나갔다.
대한(大寒)은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이나,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 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다.
벌써 2월 4일은 올해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입춘(立春)이다.
이제 얼어 죽을 일은 없다.
소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고 했다.
# 금대산맨발걷기대학(KBC) 박사과정생들은
새봄이 오면 맘껏 실컷 걸을 수 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했다.
내 마음이 맨발걷기를 시작하지만
맨발걷기는 내 마음과 몸을 건강(健康)하게 만든다.
# 대한(大寒)이 오기 직전에(直前)에,
조계종의 대표적인 고찰로 손꼽히는
합천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이 성 추문에 휘말려
산문출송(山門黜送) 됐다.
산문출송은 승려가 살인이나 음행 같은
중대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절에서 쫓아내는 전통 승가의 체벌 방식이다.
# 대한(大寒)이 지난 겨울에도,
여름 과일인 샤인머스캣(Shine muscat )이나
스테비아(stevia) 토마토가 나온다.
# 샤인머스캣은,
일본에서 개발된 포도품종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부터 정식 재배되는 포도품종이다.
shine 은 윤기가 난다는 뜻이며
muscat 은 포도품종이란 뜻이다.
Shine muscat 을 <망고포도>라고도 한다.
샤인머스캣은,
면역력증진, 항암 효과. 활성산소제거. 심혈관질환예방,
다이어트. 피부미용. 뼈 건강개선, 골다공증. 소화 촉진, 변비.
눈 건강개선, 노화예방. 피로해소. 혈액순환. 빈혈 등에 좋다.
# 스테비아(stevia)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이 원산지이다.
스테비아의 잎과 줄기에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싸이드(stevioside) 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설탕보다 당도가 250 ~300배 높아
천연감미료로 사용되어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 및
FAO(세계식량기구)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 스테비아토마토(자달토마토. 스테비아방울토마토) 는,
- 단맛이 강하지만 열량은 0 kcal 이며
- 스테비아는 설탕처럼 혈당도 올라가지 않으며
- 체내흡수가 되지 않아 모두 소변으로 배출된다.
- 칼로리가 0 이라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 스테비아토마토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체내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억제시키기 때문에
황산화효능이 있다.
- 스테비아는 당도가 설탕의 250~300배인
스테비오싸이드(stevioside)를 함유하고 있어
특히 당뇨병 환자나 다이어트용 저칼로리 천연 감미료로 쓰인다.
- 스테비아토마토에 들어있는 테르펜성분은,
인슐린분비세포를 자극하여 혈당 및 혈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당뇨병이나 고혈압환자가 섭취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 스테비아토마토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구연산, 아미노산, 칼슘, 철 등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 스테비아 농법이란,
- 스테비아를 화학적으로 주입하지 않고
토마토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잎이나 토양(土壤)에 스테비아를 뿌려,
자연적으로 단맛이 나고 과육이 탱탱해지도록 하는 농법이다.
- 요즘 시중에서 유통되는 스테비아토마토는,
스테비아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가 아니라,
토마토를 수확한 후 가공과정에서
토마토를 스테비아액체에 담궈서 절인 것으로,
- 상품라벨에 표기 된 식품 유형도,
일반채소가 아닌 <과채 가공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 대한(大寒)이 지난 후 22 일부터는,
-교차로에서 직진방향의 전방신호가 빨간불이면,
횡단보도에 사람이 없어도 일단멈춤을 했다가 우회전해야 한다.
- 우회전 한 후 신호등이 적색 또는 황색일 때는 일단 멈춰야 하고,
"녹색화살표" 에 불이 들어왔을 때만 우회전 할 수 있다.
- 우회전하기 전에 마주치는 횡단보도 앞에서는
무조건 일단멈춤을 했다가 지나가야 한다.
- 횡단보도 신호가 빨간불이라도 건너려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을 해야 한다.
- 이를 위반하면 승용차는 범칙금 6 만원이 부과된다.
- 또한 차량의 주행선이 아닌 갓길차선에
차량을 주차하다 걸리면 범칙금 4 만원을 내야 한다.
(좀 봐줘도 될법한데......걸리면 얄짤없다.)
# 대한(大寒)이 지나면.
서울지하철의 각 역 정차 안내방송과
환승역 안내방송의 배경음악이 새로 바뀐다.
현재 <얼씨구야> (김백찬작곡. 가사 없음) 해금 연주곡 이
풍년의 기쁨을 노래하는 경기민요<풍년가> (박경훈작곡 )로 바뀐다.
<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자 좋다 얼씨구나 좋구 좋다. 명년 춘삼월에 화류놀이 가자 >
# 대한(大寒)이 지나면,
설날(1.22)이 오고 곧이어 입춘(2.4)이 온다.
음력을 기준으로 하는 사람은
설을 쇠고 나면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
역학(易學)이나 사주명리학( 四柱命里學)에서는
입춘을 기준으로 하며
입춘이 지나야 한 살을 더 먹는다.
사람은 나이에 걸맞은 나잇값을 하면서 살아야
사람 대접을 받는다.
내 나이는 만 73 세이다. 참 많다. <쇳송. 301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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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백과사전)
stevia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과 종자로 번식한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당뇨식물"로 재배한다.
근경에서 나오는 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짧고 잎몸은 광피침형으로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발달하며 전체적으로 연한 털이 있다.
9~10월에 개화하며 뭉쳐서 달리는 꽃은 흰색이다.
꽃말은 "사랑이 깊어진다" 이다.
스테비오의 주성분인 스테비오싸이드(stevioside)의 감미도는
설탕의 300 배에 해당한다고 한다.
스테비오는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며
최근에는 고당도 과채류 생산을 위한 재료로 재배 한다.
# 특성
쌍자엽식물이며 여러해살이풀이며 약용 및 식용으로 재배한다.
# 종자
생육과정
스테비아
스테비아
스테비아
스테비아
스테비아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수용성 감미료의 하나로
설탕의 300배~900배나 되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의
원료가 되는 식물이다.
한국에서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감미료가 스테비아라고 홍보되고 있다.
스테비아는 식물이고,
스테비오사이드가 스테비아로부터 추출한 감미료의 정식 명칭이다.
스테비아는 식용. 차. 감미료. 식품첨가제로 사용한다.
스테비아 (대한민국 식재총람)
Stevia
# 특성
다년초. 높이 60cm 가량. 7~9월에 흰색 작은 꽃이 핀다.
독성은 없고 내열성이 있으며,
당도가 설탕의 250~300배인 stevioside를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환자나 다이어트용 저칼로리 천연 감미료로 쓰인다.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 지역의 해발 500m 고지에서 자생하며,
예로부터 남아메리카 인디오들이 감미료로 이용하였다.
우리 나라에는 1973년에 도입되었다.
스테비아 꽃
# 성분
diterpene 화합물로 stevioside와 rebaudioside A 등이 함유되어 있다.
# 약효
당뇨병, 심장병, 비만, 충치 환자의 저혈당제, 감미료로 쓰인다.
# 기후 환경
추위와 건조에 약하고, 21~25℃에서 잘 자란다.
# 토양
다비성 식물로, 배수가 잘 되고
적당한 습기가 있는 비옥한 중성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 번식 방법 및 시기
실생(4~5월), 삽목(9~10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