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의 6단계 " ...
1단계(헬라어, 네피오스) 갓난아기
☞ 죄를 짓고도 몰라서 깨우쳐 줘도 모르는 자
2단계(파이디온) 어린아이
☞ 죄가 죄인줄 알면서 죄의 길로 가는자
3단계(테크니온) 소자
☞ 죄가 죄인지 모르다 깨우쳐 주면 회개하는 자
4단계(네오스) 청년
☞ 죄가 죄인지 모르다 스스로 깨우쳐 회개하는자
5단계(그레고레이테 grhgorei'te) 깨어 있는 자, 장성한자
☞ 늘 깨어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사는자 (성령충만한 사람)
6단계(유세베이아 εὐσέβεια)) 경건한 자
☞ 거룩한 삶의 능력이 입히운 자
영성이 성숙하지 않은 파이디온(어린아이)의
2단계밖에 이르지 못해도 성령을 체험하게 되어
방언을 하게 된다.
3단계 테크니온(소자) 단계부터도 각양 은사와 능력을 드러내지만 그의 신앙 인격과 영성은 아직 성숙하지 못하므로,
온갖 시험과 자랑, 시기, 질투, 교만, 혈기를 절제하지 못하고, 외형적으로 경건한 척 자신을 포장한다.
특히 무슨 환상을 봤다든지, 기도할 때마다 음성을 듣는다든지, "척보면 압니다" 라고 말하는 자의 영 상태는 파이디온(어린아이) 수준이므로 그런 자들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하며,
방언을 한다고 스스로 신앙이 있고 믿음이 있는 척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알기 바란다.
그러므로 방언을 하는 자는 통역을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특히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예언을 사모하라고 영적인 성숙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영적인 수준이 파이디온(어린아이)이나 테크니온(소자) 수준밖에 이르지 못한데도 외적으로
방언을 하고 사회적 학력이나 신분을 보고,
헌금 좀 한다고 중직을 맡기는 교회가 너무 많고,
심지어 이런 단계의 목사도 많이 있다. 한번 관계가 틀어지면 풀지도 않고 섭섭함과 적의를 드러내고,
대접빋기를 좋아하고, 얼굴이나 드러내고 자리하나 차지 할려고 애쓰는 영적 어린아이 수준의 목사들이 너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영분별의 은사가 필요한 세상이다. 마귀가 자기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이 은사를 받지 못하도록
5단계에 도달한 신자까지도 미혹을 하므로 이 은사 받은 사람이 희귀할 정도가 되었다, 거의 대부분 4단계 정도이고 5단계 이상은 우리나라 전체 신자중에 5%에도 이르지 못한다,
깨어 기도하길 바란다. 영적으로 성숙한 자의 특징은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에 죽인 사람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지혜나 지식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유익이나 손해에 연연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만 드러내게 된다.
신광철 목사 칼럼
첫댓글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유1:14~16)
영성의 6단계, 경건한 자(거룩한 삶의 능력이 입히운 자)에 이르도록 성령님 인도지도해 주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