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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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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남동생 있는 장녀들이 보면 눈물 나는 '안녕 자두야' 에피소드
송창하 추천 0 조회 6,970 19.07.23 22:0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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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7.23 22:07

    ㄱㅆ 아니! 일상 에피소드 위주

  • 19.07.23 22:09

    지금 애니로 나온건 이렇게 무거운내용은 싹 뺐어 근데 남동생이랑 차별하는건 여전하깅해..

  • 19.07.23 22:07

    안녕자두야 옛날에 파티 연재할때부터 진짜 좋아했었는데 엄마때문에 너무빡침... 자두 너무 불쌍해

  • 19.07.23 22:28

    나도 파티 연재때부터 봤어ㅜㅜ

  • 19.07.23 22:07

    금혐 저러고. 나는 너희 평등하게 키웟다~ 하지

  • 19.07.23 22:07

    아 시벌

  • 19.07.23 22:08

    극혐

  • 19.07.23 22:09

    짱뚱이도 약간 비슷했던거같다..

  • 19.07.23 22:12

    근데 웃긴건 ㅋㅋㅋㅋ 당사자들은 차별 안했다고 생각해. 시간이 지나도 절대 후회하거나 미안해하지 않음...

  • 보고 울었어 이런 내용이지만 이마저도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그리신거라서....

  • 19.07.23 22:16

    어휴ㅠㅠ

  • 19.07.23 22:20

    하..가슴 답답해짐

  • 19.07.23 22:25

    딸은 영원히 엄마를 짝사랑하고
    엄마는 영원히 아들을 짝사랑한다

    남자는 즈그애비사랑하거나
    아무도안사랑함

  • 19.07.23 22:43

    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응 원래 작가 어린시절 경험담(7080세대)에 픽션 가미한 내용이야. 주인공 자두가 작가를 대변하는 캐릭터고. 근데 애니화 된 후엔 무거운 내용은 싹 빠지고 시대상도 말 안 하면 티 안 날 정도로 현대 같이 바뀌었더라ㅠㅠ개인적으로 15권? 정도까지가 제일 재밌었어

  • 요즘이라고 다를 거 없어.. 우리 집도 아들 낳을라고 딸 둘 낳은 집에 내가 장녀인데 자라면서 더러운 꼴 다 보고 자랐음ㅋㅋ 아직도 기억나는 게 할머니가 장보고 오시면 나나 여동생이 달려가서 짐 받아서 정리했는데 분명 칸쵸가 있었거든? 근데 없는 거야ㅋㅋㅋㅋ 나중에 보니 남동생 옷장 서랍 속에 들어 있었는데 그거 말고도 온갖 과자가 옷 속에 박혀 있더라. 지금와서는 딸이 최고다~ 이러시는데 그냥 마음 한켠에는 그 상처가 있어.. 내 나이가 서른인데 아직도

  • 19.07.23 23:31

    울엄마도 아들없어서 아빠 짝사랑하더라.. 남자못잃어

  • 19.07.23 23:38

    절대 몰라 본인들이 아들딸 차별하고 키운거 죽어도 몰라

  • 19.07.24 00:20

    몰래 속으로 더 이쁜 자식 있을 수 있지....근데 애들셋다 있는데 한놈만 배 주는건 진짜 미친거 아닌가 진짜 너무한다...... 요구르트도 진심 딸둘은 사람 아니야?

  • 19.07.24 07:14

    개심하네

  • 19.07.24 08:53

    내 얘기같다,,,어릴적부터 할미 부터 애비까지 주위에서 온통 아들아들 하는거 진심 개짱났음, 엄마가 나 임신했을때도 어른들이 딸이라고 안좋아했데,,,위에 오빠있는데도 ㅋㅋ 오빠랑 남동생 있는데 공주대접은 커녕 하녀로 살아옴,,,,난 초등학교 다니기전부터 온갖 집안일시키고 아들새끼들은 앉아서 받아쳐먹기만함
    차례나 제사지내고 남자들 먼저먹고 그 상에 밥공기만 가져와서 여자들이 먹음 진짜 극혐
    게다가 현재진행형,,하
    오빠새끼랑 남동생은 이제 결혼해서 나가사니까
    엄마는 대화할 사람 없으니 날찾고,,,난 매일 욕받이중,,,
    어릴적부터 차별에 저항하며 살아와서 까칠해진 나를 애비가 극혐함, 난 남성우월주의인 애비 극혐

  • 19.07.24 08:52

    지금 생각해도 이해안되고 짜증나는게 열살쯤 됬나 초딩때 부모님 맞벌이 했는데 맨날 나보고 오빠랑 남동생 밥차려주라고 했음,,,우리 삼남매는 한살차이 나는 연연생임,,,차려주면 치우는 것도 내몫
    지금은 둘다 결혼해서 분가했는데 지네 집에서는 치우고 설거지하고 그래서 엄마가 불쌍하데 ,,참나 ㅋㅋ 근데 우리집오면 손도 까딱안하고 처먹고 쳐자기만함

  • 19.07.24 10:20

    이제 엄마 짝사랑 안함.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걸 놓아버리니까 웃기게도 엄마가 그렇게 싫어졌어. 얼른 집 탈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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