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즌2는 초반부터 노홍철의 활약으로
시즌1과같이 게임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능력을 상실했으며 제작진들도 어찌할수없는지경에 다달았고
오늘이 그 절정을 보여주었죠...
이상민은 본인우승을 위해서 홍진호죽이기는 어쩔수없는 선택이기에 행동들이 이해는가지만 오늘만큼은 저건아니지 싶었습니다.
연예인파의 행동들은 참 추잡하네요...
암전게임을 데스매치로 선택한것부터 제작진들은 더이상 회복불능상태라는걸 깨닫고 시즌3를위한 화재거리 이슈거리 만들기에 돌입한것같네요.
시즌1,2 통틀어서 게임적인요소는 전혀 찾아볼수없었던회차였으며 최악의 회차였다고 생각합니다.
게임과 가넷을통해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야지
밑도끝도없이 친목질 배척질...
시즌3는 제대로 준비해주시길...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더지니어스 제작진들은 시즌2는 포기한것같네요(스포유?)
전태풍
추천 0
조회 1,553
14.01.12 00:37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이런식이면 홍진호는 다음 시즌에 안나올것같네요. 근데 콩은 이미 지니어스의 대부분이 되어버렸기에 .. 미스캐스팅과 피디의 역량부족이 좋은 소재의 프로그램을 조용히 묻어버리는 것 같네요.
노홍철캐스팅은 제작진들도 아차 싶었을겁니다ㅎ 노홍철 유정현은 진짜 뭐지싶네요ㅎ
비연예인파가 추잡하다구요? 오타시죠?
당근오타죠ㅠ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