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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enfp
나대고 빼액거림. 애새키같음, 철없음,피터팬인줄.
근데 지 딴에는 자기 내면은 성숙하고 어둡다고 생각함. 물론 진짜 그런 경험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들어보면 지혼자 별것도 아닌 걸로 중2병 걸린 느낌. 자긴 겉으론 천진난만하지만 실제로는 어두운면이 있다고 스스로 되뇌임.
그리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는 경향있어서 현실성 제로일때 있음. 상식도 없으면서 똥고집 부릴때 많음.나대놓고 후회하며 은둔하기도 함.
눈치는 없는데 눈치는 많이 봄. (가까운 사이에서)맥락없는 자기얘기만함.
세상 새로운 깨달음 얻은 것처럼, 자신만의 각성을 말하는데 이미 모두 다 아는 하나마나한 이야기.
자신의 관점이 새로운 줄 알지만 누구보다 안 새로움.
소신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줏대없음. 그 와중 가오도 잘 잡음. 일부러 못알아듣는 척, 모르는 척하면서 방어할 때 있는데 너무 티나서 짜증남. -그러면서 자신이 '일부러'모른 척 한다는 사실에 '눈치 빠르다'는 자부심이 있음. 하지만 모르는 척 하는 것이 매우 티난다는 게 문제. -비슷한 예로 일부러 모르는 척하고 여우짓한 것에 '눈치 빠른데 모른척'한다는 자아상을 즐기는 일부 존재.
눈물 많고 잘 삐짐. 똥고집에 빼애액이 합쳐져 망신당할 때도 있고 이상하게 꼰대짓 할 때도 있음.
본인은 열받으면 막말하면서 상대가 그러는 건 조금도 못 견디고 상처받음. 상대 잘못 만나서 터지면 상처 크게 받고 우울감에 빠짐. 끈기도 없음. (지 좋아하는거 빼곤)
enfj
다정한 편이지만 한번 감정적으로 배신감 느끼면 얄짤없음. 너무너무 감정적임. 감정적이라 가까운 사람한테 상태안좋으면 이유없이 히스테리 부림. 그리고 그 히스테리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에 또 한번 지혼자 시달림. 상대 눈치 많이 봄. 타인 평가에 잘 휘둘려서 결과가 천차만별일 때 많음. 자기 부하든 제자든 후배든 밑사람한테 다정한 편같지만, 눈밖에 나면 성과, 객관성 상관없이 미워함.
정때문에 일 그르칠 때 있음. 진정한 머가리 꽃밭은 엔프피가 아니라 엔프제.
사람 파악 잘하는 것 같다가도 '쟤 쎄해'해놓고 막상 감성팔이 당하면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글썽)하면서 다 잊음. 파악의 능력을 무산시키는 갬성팔이, 눈물팔이.
한마디로 감정에 휘둘려 객관적 판단 못할 때 많음. 가끔 감수성 너무 충만해서 옆사람 피곤하게함.오그라드는 표현의 귀재. 귀얇음. 김치국 드링킹의 황제. 혼자만 열정 넘치면 될 일을 옆사람까지 달달 볶아서 피곤하게 함. 본인은 선의로 하는 행위라도 타인이 피곤할 것이라는 생각을 0.1도 하지 않음.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뇌 속에 이성과 객관성 제로, 태고의 유아틱한 감정으로만 채워져 있음. 이 땐 남 말 듣지도 않고 감정적+고집불통으로 타인 답답하게함. 잘 안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자신이 관리한다고 느끼는 관계에서 매우 강압적이며, 권위주의적이다. 착한 이미지로만 알려져 있는데 사실 누구보다 히틀러.
의외로 넌씨눈 많음. 개오바쌈바+자긴 아닌 줄 알지만 입 가벼움.
infp
설명글만 보면 배려있어보이는데 배려는 개뿔, 지중심적임. 공감능력 언뜻 좋아보이지만 공감능력의 스펙트럼이 매우 좁음. 자기가 느껴본 것, 비슷한 상황에만 깊게 공감하지 지가 못겪어본 분야는 공감능력 제로, 선택적 공감형.
남 눈치 많이 보는데 오답만 딱딱 집어내는 것처럼 눈치 놀랍게 없음.
정치적인 것이나 철학적인 도서에 꽂히면 문맥도 없이 꽂힌 단어 남발해서 가독성 구린 문장 잘 만듬.
채팅으로 호에엥 잘대며 말에서 연골 뺀 것처럼 똑바로 말을 안 함.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싶은 이상주의자라면서, 온라인으로 유행하는 것(ex.달고나커피 류),남들이 한다는 건 다 해보고 싶어하는 사실상 노개성주의자, 모순의 극치. 공감능력이 한정되있으므로 자기가 공감 못하는
부분은 인정 못하고 부들댐. 지 고집생기면 그 외에건 듣지도 않음,독불장군. 연애도 마찬가지.
자아성찰은 오지게 하는데 자기객관화 놀랍도록 못함. 하나마나한 소리의 대장.
업됬다가 기분다운되면 혼자 흑역사 곱씹어보며 괴로워함. 한번 기죽으면 끝도없이 기죽음.
본인이 정많아서 힘든 줄 아는데 정많은 게 아니라 그건 애정결핍임.
+자의식 과잉의 결정체임. 타인 무례한 것 싫어하는데 사실 본인이 민폐 끼치는 건 모름. 기분 나쁘면 혼자 기분 나쁘면 되지 굳이 주변인들한테 '이거 어떻게 생각해?' '나만 기분나빠?'류로 물어보고 다니며 답정너 시전, 남까지 기분 잡치게 함. 꼬치꼬치 자신의 일거수일투족 연예인마냥 알리거나 혼자 상처 받고 잠수탐. 상대가 자신을 우쭈쭈해주길 원하는 유아틱한 사랑을 함. 기분 나쁜 것 있으면 말꼬리 잡고 늘어짐.
infj
자상하고 배려있어보이나 세상 위험한 종족. 지 속마음 말안하고 어떤 사실을 알고 있어도 음흉하게 입닥치고있음. 혼자 구렁이마냥 또아리 튼 종족임.
가장 이중인격자스러운 종족. 마음의 문 여러개 설정해놓고 상대한테는 언지나 언급도 안해줘놓고 혼자 카운트다운 한뒤 상대가 지만의 선 넘으면 문잠금. 상대 어리둥절하게 하고 본인은 "난 최선을 다했어" 이딴 마인드임. 지 주관 외에 타인의 관점 사실 이해하는 척 하지만 지 멋대로 판단함.
언행은 부드러우나 실제 속마음 표현 개차반일 때 꽤 있음. 속으로만 쌍욕함. 칼품은 벨벳같은 종족임.
속으로 사람 평가하고 지기준에 따라 안맞는 인간은 분류해서 상대안함. 자기연민 엄청 심함.
음흉함, 음침하게 직접 뭔가 안 묻고 사람 자꾸 은근슬쩍 떠봄. 떠본답시고 어쩌다 본성 드러날 때가 있는데 말투 개얄밉고 명존쎄하고 싶음.
표현을 안할뿐이지, 절대 뭐에 설득당할 일없음, 조용히 똥고집. 은근 사람 밑으로 봄.
그냥 받아들일 수 있는 말도 괜히 이면의 뜻 파악한답시고 빙빙 꼬아 해석함.
+아는 척 하는 게 아니라 잘못 알거나 헛다리 짚어도 진짜 지가 잘 아는 줄 암, 그게 문제임. 난 알지만 네가 그렇다면야^^식의 오만한 표정 짓거나 ㅈㄴ명존쎄 날리고 싶은 가소롭다는 미소 지으면서 다 안다는 듯이 충고 조언 할 때 많은데 헛다리 짚을 때 ㅈㄴ많음.
사람 잘 파악하고 본인이 관계 미리 선수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걍 인간관계 겁이 많은 것임. 근데도 스스로도 속임.
entp
관종인데 조용히 살고싶음,은근 인간혐느낌. 근데 관종임. 그래서 모순덩어리임. 시비잘 검, 일단 시비걸고 봄. 호전적이고 시건방짐. 진짜 주둥이를 맞아야됨.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 더럽게 해댐.
역시 일 벌이는 거 좋아하는데 끈기없음. 얕은논쟁에서는 본인 말빨과 재치에 자신있지만 진짜 갈등상황에서는 논리와 상식이 깊지 않고 딸리는 경우 많음. 오지랖 넓어서 여기저기 참견함. 참견하다가 가끔 상대 잘못 만나 쳐맞으면 풀죽어서 은둔하지만 이갈며 복수를 꿈꾸기도함. 그러나 그 복수는 성공 못한다에 한표.
쿨한척하는데 쿨하긴 개뿔 뒷끝 개심함. 반격이나 지적 당하면 '근데 뭐?어쩌라고?난쿨해'이런 태도지만 이미 말투부터 ㅂㄷ대고있음. 가장 잘 ㅂㄷ대며 티나는 종족.
본인이 이성적이며 매력적이고 사교적이라고 생각함. 도끼병있다는것임. 얕은지식으로도 아는체함, 현학적임. 합리화의 달인. 자기애를 굳이 입 밖으로 분출함, 혼자 알고 있었으면 좋겠음.
(아주아주 불건강한 엔팁들은 어그로 끌고 사람들이 병먹금하면 자신이 이겼다고 정신승리함)
entj
지 화나면 감정적임. 남한테 지적당하면 평소엔 논리어쩌고 하던 인간이 논리는 개나줘버리고, 부들댐. "아니 난 그렇게 생각안해"라는 근거없는 자기주장펼침. 니가감히!ㅂㄷㅂㄷ태도나옴.
지 감정상태 잘 몰라서 힘들때 더 나대고 sns하기도 함. 그러다 어느순간 지 혼자 지침. 자신의 문제점을 남들이 다 알아도 자신만 모름. 자신이 타인에게 '얼마나 잘 해주는 지' 혼자 뿌듯해함. 그래서 버릇없는 소황제마냥 배신감 느끼면 극대노하며 유아틱한 모습을 보임.
무조건 자기가 옳음. 남들이 보기에 객관적으로 틀려도 자기가 옳음. 옆에서 우쭈쭈해줘야 만족함.
NT 중 가장 ti못 써서 그런지 사실 논리 없고 자기 감대로 행동하면서도, 무조건 자신의 논리가 맞다고 생각. 끝까지 본인이 잘못한 건 모름.
개썅마이웨이, 못하는 인간은 당해도 싸다는 가치관있음, 근데 본인이 그런 인간임을 자각하는 순간 깊은 자괴감에 빠지거나 남 탓 오지게함
그냥 자괴감에 빠지는게 낫다고봄. 타인한테 의도하고 상처주는 경우 많음,상처 줘도 싸다고 생각하기때문. 사디스트임.
intp
지들이 공감능력 떨어지는 건 아는데 굉장히 눈치잘보고 사회적연기 잘한다고 생각함. 착각임. 남들이 7~8정도 배려하고 눈치본다면 지들 능력은 1~2인데 3~4정도 겨우해서 자기들이 배려한다고 착각함. 본인들은 사회적인척 공감해주는척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연기도 잘 못함.
그 정도가 연기고 가면 쓰는것이면 도대체 실제 성격대로하면 얼마나 개차반일지 놀라움(실제로 진짜 개차반임).
그리고 intp가 평균지능이 높다는 글 읽으며 선민의식가지는데 평균지능이 높다는거지 네가 intp이라고 똑똑하다는거 아님. 머리안좋은데 intp이면 진짜 노답임. 상식도 없으면서 일단 시비걸고 선민의식만 오지는데 공감능력 지옥에 박아버려서 소통도 못하고 결국 자기 의견 틀려도
"에휴 성격도 더러워라, 내가 피해야지뭐"이러며 합리화하고 자기위로 하는 미개함을 보임. 본인이 비꼬고 비판하는데 탁월하다고 여기지만 멍청한데 비꼴줄만 아는 경우 최악인 걸 알아야됨.
말할때 요점없고 중구난방.
똑똑하더라도 한쪽 분야에 치우침, 종합지능은 낮아보임. 공감능력도 지능임을 좀 알아야됨. 선민의식+잠재적천재라는 착각+일단 시비걸기가 합쳐진 노답들, 모든 이들을 밑으로 보지만 그 와중 자기연민도 강함
intj
사회성 안드로메다로버림. 남 의견은 물어보지만 사실 안궁금함,자기랑 의견 다르면 가뿐히 묵살함.
별 것도 아닌거로 인간관계 스트레스받음. 그 와중에 인간들 분석만 오지게 함. 개 오만함, 오만하기 그지없음. 예의는 깍듯이 차리는데 개건방져보임. 말투 ㅈㄴ재수없음. 말 ㅈ같이 함.
지가 사실 내심 따뜻한 줄 아는 싸이코패스임.
지는 타인한테 정떨어지게 하는 말 탁탁 내뱉으면서 왜 인간관계 힘들지?ㅇㅈㄹ
독단적이고 자긴 개방성 넘치는 줄 알지만 사실 답정너기질이 다분함. 독재자기질 넘침. 남 가르치려듬. 꼰대짓은 안한다고 생각하나 누구보다 지독하게 꼰대짓 할 수 있음.
자기비하 은근심한데, 그렇다고 타인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도 아님. "난 진짜 문제있는것같아, 그렇다고 저것들이 정상은 아니야" 식.
평소엔 낯가리거나 말 잘 안하다가 급 말 봇물터지면 tmi가 심해짐, 상대 당황스럽게 tmi 시작함. 때와 장소에 맞지않는 tmi , 한마디로 소통고자임.
대화란 걸 할 줄 모름. 가끔씩 혼자 발작버튼 눌리면 ㅈㄹ함. 문제는 상대는 이 발작버튼이 뭔지 모르고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러움.
위로1도 못하면서 어설프게 시도함. 상대가 원하는게 위로인지 해결책인지 분간 못함. 그러다가 물 맞게 되는것임. 그러면서 타인을 무조건 밑으로 봄. 타인들을 지 손바닥 위에 있다고 간주하고 분석, 그러다가 피로감 느끼고 인간혐 생김, 노답임. 그냥 혼자 사는게 나을듯.
불건강한 인티제들은 눈치없고 갑분싸 장인이며, 횡설수설함.
관심 받는 것 싫어하면서, 관종짓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낯 뜨거운 개관종 어그로짓 종종 함.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94cs&logNo=221464841278&proxyReferer=https:%2F%2Fm.blog.naver.com%2F94cs%2F222185430930
원작성자분 이거 쓰고 너무 욕 많이 먹어서 스트레스 받으셨다고 해 주관적인 의견이니까 당연히 아닌 사람도 많을거야 난 아닌데? 이런식의 힘빠지는 댓글이나 너무 작성자를 비난하는듯한 부정적인 댓글은 달지 말아줘
문제시 삭제
첫댓글 왜 인간관계 힘들지 ㅇㅈㄹ ㅋㅋㅋㅋㅋ 존나 공감한다 미안하다 ^^
아야
타인의 평가에 잘 휘둘려 객관성 없이 미워 진정한 대가리 꽃밭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글썽 혼자만 열정 넘치면 될 일을 옆사람까지 달달 볶아서 피곤하게 사실 누구보다 히틀러 넌씨눈 개오바쌈바 입 가벼움 아야… 전치 28주입니다
보험 청구 가능한지
ㅋㅋㅋㅋㅅㅂ ㅇㅈ .. ㅠ 시팔 열린교회 닫힌문 ㅋㅋㅋㅋ
와....내 주위 엣프피랑 진짜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어
제발 쇠똥구리야 굴려주라 내인생 귀찮다,,,
ㄹㅇ개공감
보험은 되는지
아 아파.. 그만땨려...
순살됨..
글내려ㅠ
ㅋㅋㅋ 상처받으라고말하는거야 내말듣고놀라길바라
ㅎ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