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남휘종이야 정직의왕자, 숲들숲들찡으로 이미지가 완전 탈바꿈되어 지니어스2의 별이 되었고
어제 방송으로 이은결은 가버낫에서 가버나이트라고 사람들이 부르네요? ㅋㅋ
일찍히 방송에서 그런 미묘한 것을 발견하고 저격한 선구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진짜 지니어스2를 평하자면 게임은 안하고 정치 싸움만 가득한 지니어스2 입니다.
방송인으로 은지원 노홍철을 재밌게 봐도 사석에선 그 둘은 신뢰못할듯. (역시 이상민도 추가)
근데 따지고보면 이상민, 은지원, 노홍철이 실력으로 이길 자신이 없으니 뭉쳐서 연합으로 이기는 건 그들만의 생존전력이라 생각합니다.
이걸 굳이 뭐라고 하고 싶진 않네요. 실력이 안되니 꼼수로라도 이겨야하는...
다만 이게 우리 사회의 현 상황과 맞물려서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 분노를 하게 만드는거죠.
첫댓글 무조건 홍진호를 잡아야 하는 이상민, 이상민과 친한 은지원, 묘하게 홍진호와 대립각이 있는 조유영 그리고 단독으론 생존해갈 능력이 부족해 최대한 묻어가야하는 노홍철, 유정현이 묶이며 묘한 그림이 되고 있네요 정말..
그나저나 아이러니하게 3화때 조유영이 배신으로 치를떤 이후 탈락자가 이와 관련된 인물이 계속 나오네요
3화때 은근슬쩍 묻어서 갈아탄 이은결
3화때 팀원을 버리고 넘어간 임윤선
3화때 배신의 주였던 이두희..
이제 무릎꿇었던 임요환 차례이려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상식 선에서 게임을해서 친목을 하고 배신을 하고 하느냐
(절도로) 상식 밖에서 게임을 하고 친목을 하고 배신을 하느냐 차이인 것 같은데 어제는 상식 밖에서 게임을 해서 (정확히는 친목질) 화가 많이 나더군요.
무슨 게임이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지들끼리 싸고돌고 게임 룰에따른 전략적 편가르기도 아니고 그냥 혈맹수준이라 참 꼴보기 싫더라구요
공감.. 저도 지니어스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고.... 게임의 목표가 어차피 살아남는 것이라면 저러한 일면들도 다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왜들 그리 욕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실력으로 살아남을 수 없으면 모함을 해서라도 살아남는고 그런 장면을 보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인데 말이죠 ㅎ
제 성향이 그런지 몰라도 nba 볼 때도 툭툭 건드리는 신경전.. 그것에 말리는 스타 플레이어.. 하드파울...이러것 보는것도 재미거든요 ㅎ 그런데 다른 팬분들이 막 욕하고 하는 것 보면 왜 그렇게 욕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게임을 하라고 만들어준 판에 게임을 못하게 하는 건 잘못된 겁니다. 전 그들의 왜 그렇게 행동을 햇는지 머리로 이해했을 뿐 편들어준 게 아닙니다.
편집으로 안나왔는데 그 신분증을 이용하여 이두희에 카드에 자원을 몰아버려 탈락후보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건 절도 후 그 사람 카드를 함부로 이용한 거죠.
게임도 상식선에서 해야지 저런 식으로 하면 시청자가 분노하는 건 당연할 수밖에요. 이걸 욕을 안한다면 말이 안되네요.
그리고 이런 모습을 단순 헤프닝으로 보고 재밌다고만 할 수 있으면 저는 신기하네요.
아예 게임자체를 못하게 만들었잖아요 녹화분량이 6~7시간 가량 된다던데 신경전,하드파울이랑 비교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죠
신경전, 하드파울이 아니라, 아킬레스건을 짤라서 게임을 못 뛰게 만든거죠.
이상민도 이 방송하는거보면 같이 사업하자는 사람 없을거같네요
그쵸. 딱봐도 사업때 자기모습 나옵니다.
나뮈종...숲들숲들...ㅠㅠ 그는 좋은 사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