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I·클라우드에 초점을 맞춰 말레이시아에 22억 달러 투자 발표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4/5/2/microsoft-announces-2-2bn-ai-cloud-investment-in-malaysia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만 명에게 교육과 훈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중 [Mohd Rasfan/AFP]
2024년 5월 2일에 게시됨2024년 5월 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의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인프라에 22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도 비슷한 발표가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가 목요일 발표한 내용에는 AI Center of Excellence를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국가의 20만 명에게 교육과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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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ella는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면서 “우리는 말레이시아의 AI 변혁을 지원하고 그것이 모든 말레이시아인에게 이익이 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말레이시아 기업, 지역사회, 개발자가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전국적으로 포괄적인 경제 성장과 혁신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투자, 무역 및 산업부 장관인 자프룰 압둘 아지즈(Zafrul Abdul Aziz)는 이번 투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된 깊은 파트너십"을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활발한 기술 투자 대상지로서의 말레이시아의 입지는 잘 확립된 반도체 생태계 덕분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들로부터 점점 더 인정받고 있으며, '여기가 글로벌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우리의 가치 제안이 강조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Microsoft의 필수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개발은 AI 기술 기회와 함께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고 글로벌 기술 환경에서 우리의 입지를 더욱 높일 것입니다. Microsoft와 함께 우리는 AI 혁명을 타고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역량 강화 성장 여정을 가속화하면서 중소기업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직원들을 위한 더 나은 급여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Nadella는 이번 주 초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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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Kearney는 AI가 2030년까지 동남아시아의 국내총생산(GDP)에 거의 1조 달러에 달하는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일본과 아랍에미리트에 본사를 둔 AI 기업 G42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포함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AI 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