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완고한 인플레이션 속에 금리를 2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유지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4/5/2/us-fed-keeps-interest-rates-at-23-year-high-amid-stubborn-inflation
미 연준, 완고한 인플레이션 속에 금리를 2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유지
미국 중앙은행은 일련의 경제 보고서가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희망을 약화시킨 이후 기준 금리를 5.25-5.50%로 유지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를 인하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고 말했다. [Susan Walsh/AP Photo]
2024년 5월 2일에 게시됨2024년 5월 2일
미국 연준은 생활비 인상이 완고한 가운데 금리를 2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유지했습니다.
일련의 경제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완화되고 있음이 나타난 후 중앙은행은 수요일 기준 대출 금리를 5.25~5.50%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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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물가 상승률이 2% 목표를 향해 떨어지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이 있을 때까지는 금리 인하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틀간의 정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이런 더 큰 신뢰를 얻는 것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는 적절한 기간 동안 현재 목표 연방기금 금리를 유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으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추가 진전이 보장되지 않으며 앞으로 나아갈 길도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앞으로의 금리 인하는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지속적이고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옆으로 움직이고 더 큰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경로가 있다면, 글쎄요,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경우가 적절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를 보류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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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수는 2022년 최고치인 7.1%에서 냉각됐지만 목표치인 2%를 훨씬 웃도는 2.7%로 유지됐다.
그러나 파월 의장은 6월 차기 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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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음 정책금리 움직임이 인상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주식은 면밀히 관찰된 발표 이후 랠리를 펼쳤으나 투자자들이 최근 결정을 소화하면서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S&P 500은 오후에 1.2%나 상승한 뒤 0.3% 장을 마감했고, 런던의 FTSE 100은 0.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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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는 일본 니케이 225 지수가 장 초반 0.64% 하락했습니다.
홍콩과 상하이 시장은 연휴로 문을 닫았습니다.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