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다. 강태공처럼 기다리자.
가난하던 어떤 사람에게 수십억 원이 생겼다. 처음으로 생긴 많은 돈으로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했다. 사치품도 사고 값비싼 음식을 먹기도 하고 지갑에는 현금이 가득 넣어 다니면서 자랑도 했다. 이를 본 이웃이 남의 돈을 훔쳤을 것이라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그 사람을 불러서 그 돈의 출처에 대해서 캐묻자 복권에 당첨이 되어 받은 돈이라고 설명을 해도 경찰은 믿지 않고 어디서 누구의 돈을 훔친 것이냐고 추궁을 한다. ‘당신이 1/8,000,000의 확률인 복권에 당첨이 된 것이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하면서 자백을 강요한다. 누군가는 복권에 당첨이 되기하고 수억 분의 1의 확률로도 복권에 당첨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도 경찰은 도대체 믿지 않는다.
복권 당첨이 사실인지 여부는 경찰이 그 사람과 함께 복권을 지급하는 은행에 찾아가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 당장에 확인이 가능하다. 경찰로서는 자백을 하지 않으니 부득이 해당 은행을 찾아가서 확인을 해보니 당첨금을 수령한 사실을 확인을 했다. 그렇다면 즉시 돌려보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은 복권을 누구한테 훔친 것이냐고 추궁을 한다. 복권을 구입하였던 복권방에 같이 가서 확인하러 갔다. 복권방 주인에게 복권을 구입한 것이 맞느냐고 확인을 해보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고 CCTV로 확인을 하려고 해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렇게 되자 경찰은 기고만장하여 남의 복권을 훔친 것이 틀림없다고 추궁을 한다.
속을 뒤집어 확인을 시켜줄 수도 없는 입장에서 답답함을 감추지 못할 때 누군가가 언제 00복권방에서 복권을 사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지를 목격자를 찾는다는 플랜카드를 걸어둔다. 이웃집에 사는 노인 분이 찾아와서 복권방에서 복권을 사는 것을 봤다고 목격자 진술을 해주었다. 이것으로 모든 문제가 끝난 것으로 생각을 했지만 이번에는 경찰이 복권을 사는데 사용한 5천원이 본인 것인지 입증을 하라고 한다. 입증을 하지 못하면 남의 돈을 훔쳐 복권을 구입한 것이라고 겁을 준다. 복장이 터질 판이다. 돈이라는 것은 돌고 도는 것이고 돈에 이름을 써 둔 것도 아닌데 훔친 돈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라니 속이 답답하다 못해 죽고 싶은 심정이다. 이것을 입증하면 다른 이유를 대어 입증을 요구하고 그것을 입증하면 도 다른 것을 요구한다. 이 무슨 개 같은 경우인가.
이런 경찰은 없어져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은 해당 은행에 복권을 내고 당첨금을 찾아간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지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확인이 된 것인데도 억지를 부리고 또 다른 이유를 들어서 의심을 하고 그 의심이 해결되고 나면 준비한 듯이 의심거리를 찾아서 의심을 하면서 소명을 하라고 하면 의심을 받는 사람은 죽을 맛이다. 이런 경우는 경찰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들 세상에서는 이런 경찰보다 더 억지스러운 인간들이나 정신을 내려놓은 인간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1대 총선 전산개표 조작이라는 것도 수 개표를 통한 재검으로 득표수를 확인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전산상 수치와 비교해보면 컴퓨터 프로그램에 조작이 가능하도록 하는 상수를 심어서 득표의 일부가 상대방에게 산입되는 방식의 조작이 있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민경욱 후보를 비롯한 4개의 선거구에서 투표함보전신청을 하였다고 한다. 본안 소송인 선거무효 소송 등을 하게 되면 검표가 가능하게 된다. 민경욱 후보의 재검표 결과만 봐도 실제 전산조작이 있었던 것인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고, 다른 3명 후보의 재검표 결과를 지켜보면 이 또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는 빠르면 5월 말경에 알 수 있을 것이고 늦어도 7월 중에는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얼마 전까지 수많은 유튜브에서 김정은 사망 또는 뇌사설을 주장하거나 주장을 인용하는 방송을 봐왔다. 그것도 오랫동안 지겨울 정도로 듣고 봤다.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김정은이 모습을 드러냈고 건재했다. 일시에 유튜브들은 입을 다물었다. 허망한 주장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없다. 구독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도 하지 않는다. 태도를 부정선거로 완전 돌입하여 김정은 사망설을 자신 있게 말하던 그들이 이제는 부정선거로 방향을 바꿔 전산조작을 주장한다. 구독자의 일부는 유뷰버를 따라서 레밍 떼처럼 우르르 몰려가서 교주의 말씀을 듣는 교인처럼 부정선거에 귀를 쫑긋하고 눈을 희번득거린다. 이제 국민들도 정신을 차리고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다. 일단은 재검표 결과를 기다리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전산조작이 있었다면 그때 나서서 문재인좌파독재정권 타도를 외쳐도 늦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전산조작이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 국민들을 속인 유튜브에 대한 구독을 취소하고 외면하면 될 것이다.
첫댓글 죽쒀서 개주느니 차라리 안하고 마는것이 현명하며~ 싸울지 말지는 미통당이 하는것을 보고 판단을 하는것이 맞고. 공화당에서 부정선거를 밝혀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미통당을 엄청 사랑하는 사람임이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