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선거에서 항주로 돌아왔다.
신선거에서 상해는 4시간 30분.
항주는 3시간.
여유시간을 이용해서 청조시대의 거리를 재현한 청하방 산책을 한다.
중국의 고성이나 옛거리들은 너무나 상업화 되어 있다.
그래도 천천히 걷다보면 독특한 느낌이 있다.
청하방 산책을 끝내고 여행의 마지막 식사만이 남았다.
내일은 호텔에서 5시30분 출발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지금까지는 10명 단위의 팀으로 식사를 했는데 마지막 식당은 일행끼리 삼삼오오 식사를 했다.
넷만의 오붓한 식사시간.
음식도 맛있고
술도 맛있고
대화도 맛있고.
그렇게 여행의 마지막 식사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한다.
항주 white horse hotel.
어메니티는 부실하지만 룸 컨디션은 좋았다.
내일 아침 4시에 일어나야하지만 여행의 마지막 밤에 그냥 잠들기 허전해서 맥주를 사러 호텔을 나섰다.
다행히 가까운 곳에 마트가 있다.
맥주를 구입했는데 알리페이가 결제가 되지 않는다.
이를 어쩌지?
대략 난감.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갑 없이 폰만 들고 다니는데.
다행히 일행 중 한 팀이 마트에 왔고 그분들에게 결제를 부탁드리고 그자리에서 송금을 했다.
그분 말씀으로는 알리페이는 80%, 위쳇페이는 100%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이번 여행의 교훈.
위쳇페이를 깔자.
2026년 3월에는 베트남 사파, 10월은 중국 천저우로 여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열심히 일해서 총알을 장전하자.
첫댓글 항주 틈새 여행 풍경이 좋아 보입니다!
저는 김포ㅡ상해 였는데
다음에 또 갈기회가 있다면
인천ㅡ항주로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같은 항주였는데
코스가 달랐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