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어백짱 니키 입니다.
아~ 우리 너쁘리하네집 말하는 군요! 집도 깔끔하고 선생님집이라서 만족도 조금 높은 편이죠^^
하지만 어디든 100% 꼭 마음에 모두 드는 집은 없답니다. 80% 만족하면 첫 홈스테이로 잘 잡은거라 생각하시면 되요.
(니키가 연수할때도, 누구는 집을 잘 소개 받았으면 학교 담임을 잘못 만나고, 담임을 잘 만나면 홈스테이를 잘못만나고 항상
그런식이 였죠~ ㅡ,.ㅜ 누구나 200% 만족하는 경우는 없답니다..) 어째든,,,,
밴쿠버에는 유학원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크게 보이는 곳은 겨우 2~3곳에 불과하며, 대부분 1~2명에서 운영하는 소형이랍니다.
즉 한국에서 대부분의 유학원들이 캐나다에도 사무실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랍니다.
문제는 홈스테이 소개비를 받는 유학원들은 대부분이 직영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닌, 홈스테이컴퍼니라는 아웃소싱업체를 통해
홈스테이를 알선 받는 케이스가 바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천막광고, 벼룩시장같은 신문광고등 통해 모인 집이다 보니, 만족도는 극과 극이고, 검증안되다 보니 이래저래 고생하는 분들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빅토리아 있을때, 홈스테이 컴퍼니 천막광고를 봤습니다.. 러쉬앤퀘시같은 느낌 ㅡ,.ㅜ 뜨시
하여간! 왠만하면 직영사무실에서 운영하는 홈스테이로 의뢰하는 것이 더욱좋답니다. 그래야 문제생기면 바로 해결도 해주고요..
참! 학원이나 대학부설에서도 홈스테이 소개해주는 곳들이 있는데요. 이곳들도 대부분 직영관리 체계가 아닌 아웃소싱체계다
보니 별다 차이가 없습니다... 아웃소싱이 문제죠..
참 !! 캐어백은 무료로 홈스테이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체류하시는 동안 마음에 안들면 무료로 계속 바꿔드립니다.
밴쿠버에 4곳의 사무실을 카페사무실로 공동운영을 하고 있구요. 단!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지만, 학교등록 최소 12주를
하셔야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 (북미에서는 옷을 파는 점원도 판매시 10% 커미션이 있답니다- 이해되셨죠?)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지금 진행중인 곳이 있다면 어케 잘 말씀드려서 좋은 집을 얻도록 해보세요~
굿럭!! 입니다 ^^ 화이팅
이상 캐어백짱 니키 였습니당 므하하하
므하하하하하하 !!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구요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았으면 왕성한 카페활동해주는 센스[댓글 메니아 찾아요 ㅋ]
010-4523-6231
knynikki@nate.com
[클릭] 니키한테 메일 보내기
http://www.cyworld.com/knynikki (싸이방문바람) ㅋㅋ
니키의 배낭여행 사진 ㅋㅋ (실물은 어려보일 수 있음-동안클럽 부회장)
[등업공지] 선택 ★ 1. 캐어백 카페 어디든 댓글 4개이상 = 담날 등업됩니다.
2. 캐어백 카페 4회/일 이상 방문하시면 등업됩니다.
3. 캐어백 카페 등업게시판 이용하시면 담날 등업됩니다.
※ 카페 활성화 차원에서 알짜배기 정보 게시판인 가방싸기/생존정보방을 우등회원으로 조정합니다. [ 4월29일시행]
제가 담달에 벤쿠버로 가는데요...
제가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 상태였던 터라 덜컥 유학원으로 가서 수속을 했는데요
여기서 너무 많은 정보를 얻네요, 유학원보다 ㅡ,.ㅡ;
홈스테이가 정해진 것 같은데.. 저한테 처음에 어떤 홈스테이를 원하냐고 물어볼꺼라고 해 놓고서는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ㅠㅠ
저의 엄마 친구분 딸이 벤쿠버에 갔다왔는데, 그 홈스테이가 좋았다고 그 곳으로 보내달라고 엄마친구분 남편분께서 통화를 하셨었나봐요.(그 아이도 그 유학원을 통해서 갔다왔다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 별 다른 말이 없었는지도..
어쨋든 그 아이가 머물렀던 집을 알아봤는데 그 집은 학생이 다 찼대요..
그래서 다른곳을 알아봐 주셨는데.. 필리피노구요.
초등학생인 아들 하나랑, 남편분이 공사장에서 일하시고, 아주머니가 요리? 뭐 그런거 하시는 것 같애요; 1인만 가능한 것 같구요
(집도 좁은듯...)
정보를 보니, 보내준 홈스테이 사진은... 정말 좀 칙칙하고 좁아보여서 별로인데요....
피드백이 좋고, 아주머니가 친절하시다는데.... 잘 모르곘네요 ㅠㅠ 그거야 겪어봐야 알겠죠..
제가 여기서 본 홈스테이 사진은 너무 잘 되어 있구, 시설도 좋구, 또 산뜻해서 밝아보이고,
홈스테이하시는 분들 사진올라온거 보니 ㅠㅠ 예쁘게잘되어 있드라구요.제가 눈이 높아진건가요? ㅠㅠ (연두색벽지?가 인상에 남음 ㅎㅎ)
보통 홈스테이집들은 다 그저그런편인가요? ...
그리고 일단 거기서 한달을 지내야 할 것 같은데요. 만약 홈스테이를 옮기게 된다면 캐어백에서 소개해 주실수는 없나요? ㅠㅠ
첫댓글 답을 끝마치신 건가요? ㅠㅠ 그; 소개는 안되는거예요?" ㅠㅠ
방금 답글 달았어요~~ 저희 규정이 12주 등록시 입니다.. 홈스테이 소개는 만족도가 높은 만큼 어려운 일들이거든요 ㅡ,.ㅜ
제가 빅토리아 있을때, 홈스테이 컴퍼니 천막광고를 봤습니다.. 러쉬앤퀘시같은 느낌 ㅡ,.ㅜ 뜨시 <-------- 요기가면 무과장님이 계실꺼 같다는,,,막~ 이래~~~`
아직도 이런 농담하고, 20대 정프로 이러진 말자!
그렇군요 ㅠ ㅠ// 캐어백을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무과장님 생각 했다는=ㅁ=;;
사실,,, 막무가내로 홍보하고 접수받는 것이라면 만족도는 극과 극이라는 것이겠지요 ㅜㅜ 돈필요하면 홈스테이?? ㅋㅋ 이런꼴? ㅋ 그래서 홈스테이 컴퍼니는 별로 안좋아해요~ (빅토리아 있을때 학원(***IC) 통했는데 홈스테이컴퍼니로 연결해주더라구요 ㅜㅜ)
힘내요! 으음, 난 너무 잘 걸렸나보다 ㅡ.ㅜ
볼탱아!! 추가학생 받나 물어봥~~~^^ ,,ㅋㅋ
홈스테이 좋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