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8월쯤에 팻시티에서 사타구니쪽에 뭔가조그맣게 보이신다며 다시 6개월후 올 3달에
팻시티상에서 크기가 조금더 커졌다면 누워서 자가진단하시며 멍울이 잡히지 않아
다시 6개월후 검사예약 잡으시며 그안에 멍울이 잡히면 병원에 오라고 하셨습니다.
애아빤 잡히는것이 없다하지만 걱정이되며 하루하루가 편하지않네요...
다 같은 맘이지만 의사셈게 여쭤보니 저히 신랑은 왼쪽턱끝에서 첫발견되어
미만성 대세포 1기여서 재발까지 염려해서 항암8차,방사성 27번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타구니에 오기전에 목에서 위로해서 사타구니로 재발된다지만
치료종결 3년째 걱정속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애기아빠를 보면서
아이들이 커가듯이 걱정없는 세월이 되어주길 오늘도 기원합니다...
첫댓글 펫 ct의 경우에는 간혹 염증도 민감하게 잡아내기도 하더군요~ 저역시 펫씨티상 재발소견이 있었으나 결국 염증판정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하네요^^;;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라며, 생각처럼 별일없이 지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좋은소식 전해주세오^^
아~~저두그리생각하며 9월달 다시 펫시티기다리며 좋은쪽으로 생각할여구요...감사드려요^^
걱정걱정이시겠네요. 확정될때까지는 걱정하지 않는게 답이라고 하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닌 듯 하네요. 펫씨티란 PET(양전자단층촬영), CT(컴퓨터단층촬영) 이 두개를 검사하셨다는 말씀인지? 아니면 PET만 검사하신 것인지요...?? 궁금하네요. 보통 CT는 크기를 판별, PET은 활성도를 판별하는 검사로 하게 되는데...
치료완료후엔 6개월에 한번씩 펫시티만 검사한것에서 나왔어요...
작년10월쯤 펫검사에서 조그맣게 보이신다고 하셨으며 올해 3월달에 좀더 커진것같다하셨답니다.
환우님!! 모두모두 좋은 소식만 가득하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