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5층 3개동에 총 3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12가구 △84㎡B 112가구 △84㎡C 112가구 △158㎡ 3가구로 구성된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함께 울산대공원과 태화강국가정원, 선암호수공원, 은월봉 등이 가깝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울산남부도서관, 울산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과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신정2동행정복지센터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있다.
반경 1km내 신정·옥동·남산초등학교와 학성·울산서여자·신일중학교, 학성·신정·울산여자·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있다. 신정동과 옥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있다.
울산 중심에 위치한 공업탑 로터리, 14번 국도, 울산IC,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부전역까지 23개역으로 이어지는 동해선광역전철 태화강역 이용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북울산역까지 연장될 계획이다.
단지 대로변을 따라 지하 1층~지상 2층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높였다. 근린생활시설은 입주민과 단지 인근 2만여가구의 배후 수요까지 풍부해 다양한 업종 구성이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울산 남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다 보니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고 학군,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 1번지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근린생활시설은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입지적인 장점과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