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처럼 아무리 되새김질 해 보아도
입 안에서 돌고 도는 보리밥 알갱이
소문난 맛집이라는데
숲으로 싸인 저택들이 있는 골목을 지나며
'난 아직도 하얀 쌀밥이 좋은 데... ...'
첫댓글 요즘은 보리밥이 건강식이죠예전에는 없어서 먹었지만은요황소처럼 다 드셨군요되새김질까지나 ㅎ ㅎ
ㅎㅎㅎ 아직도 쌀밥 찾으시는 엄마,건강식 찾으시는 아빠....두 분다 옛시절을 못 잊으셔요^^
무엇이든 입 안에서 돌고 도는 것보다 입에 맞는 것이 좋은거 아닌가요. 아직은 숲으로 쌓인 저택들이 부러운 나이라서 그럴까요...^^
성북동 맛집이라고 옆지기가 조르는 통에 따라나서긴 했는데 쌀알보다 보릿쌀이 더 많은 어릴적 생각이나 목이 메입디다 주변의 저택들을 보며 혼자 중얼 거렸지요쌀밥이 좋다고^^
어릴 적에 이웃집의 보리밥이 무척 맛있어 보였습니다.지금도 가끔 보리밥집을 찾기도 하지요어쩐지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요즘엔 건강식으로 많이들 찾지요 하지만제가 어릴 적엔 보리밥도 못 먹어 늘 배가 고팠답니다
첫댓글 요즘은 보리밥이 건강식이죠
예전에는 없어서 먹었지만은요
황소처럼 다 드셨군요
되새김질까지나 ㅎ ㅎ
ㅎㅎㅎ 아직도 쌀밥 찾으시는 엄마,
건강식 찾으시는 아빠....두 분다 옛
시절을 못 잊으셔요^^
무엇이든 입 안에서 돌고 도는 것보다 입에 맞는 것이 좋은거 아닌가요. 아직은 숲으로 쌓인 저택들이 부러운 나이라서 그럴까요...^^
성북동 맛집이라고 옆지기가 조르는 통에 따라나서긴 했는데 쌀알보다 보릿쌀이 더 많은 어릴적 생각이나 목이 메입디다 주변의 저택들을 보며 혼자 중얼 거렸지요
쌀밥이 좋다고^^
어릴 적에 이웃집의 보리밥이 무척 맛있어 보였습니다.
지금도 가끔 보리밥집을 찾기도 하지요
어쩐지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요즘엔 건강식으로 많이들 찾지요 하지만제가 어릴 적엔 보리밥도 못 먹어 늘 배가 고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