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인턴으로 채용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소재 한일병원 앞에서 8일 오후 정치 풍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보수 성향 청년단체인 '신(新)전대협' 측은 이날 한일병원 정문 병원 간판에 '여권인사 우수채용병원'이라는 현판을 다는 '한일병원 인턴채용 규탄 현판식'을 개최했다.아울러 이들은 '한일병원, 환자들이 소중하지 않습니까'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보였고, 그 옆에는 '경축 한일병원' '친여 친정부 병원 인증축하'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도 곁들였다.모두 조민 씨의 채용을 비꼬는 풍자성 퍼포먼스였다.신전대협 소속 대학생 4명은 퍼포먼스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법원이 조국 일가 입시 비리를 유죄로 선고함에 따라 조민의 입시 7대 스펙은 모두 허위로 밝혀졌다. 의사 면허는 물론이고 학위마저 취소될 가능성이 큰 지원자를 인턴으로 선발한 것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 퍼포먼스에 대해 한일병원 측은 법적 대응 여부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다만 신전대협 측은 현판을 양면테이프로 붙였다가 다시 떼어냈고, 이와 관련해 경찰은 한일병원 측에서 문제를 제기할 경우 현행법 위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신전대협은 지난해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문재인 대통령 비판 풍자성 대자보를 붙여 논란이 된 단체이다. 이와 관련 건조물 침입 혐의로 신전대협 소속 김모(25) 씨에게 벌금 50만원이 선고되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87401
"환자보다 조민이 더 소중?" 한일병원 앞 '여권인사우수채용' 현판식 퍼포먼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인턴으로 채용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소재 한일병원 앞에서 8일 오후 정치 풍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보수 성향 청년단체인 '신(新)전
n.news.naver.com
첫댓글 뭔..ㅋㅋㅋ 의사시험 합격으로 자격은 증명한거아녀..?
진짜.. 돈 안드는 짓은 잘하고 다니네 ㅎ
질알을 하세요... 선발대 없이 국시 통과 못 하는 의사들은 괜찮고? 뭔 기준이 없어 사람들이ㅋㅋㅋ 멍청한 거 티내는 거 역겨움
보수성향단체..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그렇게 살아라ㅋㅋㅋㅋㅋ
그저 한심 ㅎㅎ 조민씨 더 승승장구 하시길 💙
와... 더보기
의사들 파업할땐 왜 가만히 있었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랄한다
까불지말고 일이나해...
뭐하냐
첫댓글 뭔..ㅋㅋㅋ 의사시험 합격으로 자격은 증명한거아녀..?
진짜.. 돈 안드는 짓은 잘하고 다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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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단체..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그렇게 살아라ㅋㅋㅋㅋㅋ
그저 한심 ㅎㅎ 조민씨 더 승승장구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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