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는 항상 패러디에요. 패러디가 좋은 개그 소재이긴 하지만 거기서 창조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뭐가 인기있다 싶으면 패러디 코너 만들고 그냥 따라하기 수준이죠. 항상 연말되면 웃찾사 시청 해달라고 하고 시간대 광고하면서 아쉬움을 표명하는데 재미 있으면 시간대 상관없이 화제가 되죠, 문제는 현재 화제가 될만한 코너를 만들지 못하는 침체가 너무나 오래 되고 있다는 거죠. 10년전 웃찾사는 정말 대세였는데 말이죠.
오늘은 얼마나 재미없는지 비판하려는 자세로 보려다가도 너무나도 재미없는 걸 떠나서 민망할 정도로 수준낮은 코너들이 대부분이라 버티지 못하고 채널 돌립니다. 한 두 코너라도 대박이 나면 입소문 타서 상황이 조금이라도 개선이 될텐데 건질만한 코너가 단 하나도 없지요. 총체적 난관입니다. 머지않아 또 없어질 듯 하네요. 언제까지 폐지와 개설을 반복할 지..
개콘 역시 빵터지는 개그 코너가 딱히 없을 정도로 이전 명성에 비하면 좀 죽었다할지 모르겠다만, 개콘을 나름 높게 평가하는게... 다수의 공감을 많이 살 수 있는 소소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하지만 어떤 때는 마냥 가볍지는 않게,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개그를 한다는거죠. 반면 웃찾가는 그런게 없어요. 웃기고 안 웃기고를 떠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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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웃찾사는 딱 컬투까지만.. 그 이후로는...;;
예전부터 느꼈지만 웃찾사 애들은 좀 껄렁해보입니다. 개콘 애들은 진짜 희극인같은 포스가 있는데..
22222222... 공감합니다.
내부적인 시스템 때문에라도 좀 어쩔 수 없이 급하게......................그래도 양아치라니..............제 친구나 후배들이 양아치 소리 들으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piper 제가 표현이 심했네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웃찾사는 항상 패러디에요. 패러디가 좋은 개그 소재이긴 하지만 거기서 창조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뭐가 인기있다 싶으면 패러디 코너 만들고 그냥 따라하기 수준이죠. 항상 연말되면 웃찾사 시청 해달라고 하고 시간대 광고하면서 아쉬움을 표명하는데 재미 있으면 시간대 상관없이 화제가 되죠, 문제는 현재 화제가 될만한 코너를 만들지 못하는 침체가 너무나 오래 되고 있다는 거죠. 10년전 웃찾사는 정말 대세였는데 말이죠.
@아이의별 평일 11시였던 적도 있고 한창 전성기일때는 일요일 오후였던 걸로 기억해요. 군대에서 점심먹고 늘어지게 쉬다보면 저거 시작해서 저녁먹기 전까지 봤던 기억이 있네요.
어떻게든 유행어 하나 건져서 개인 부수입 이나 올리려고 발버둥 치는게 싫어서 몇 번 보다 말았었는데
아직도 하나요?
추성훈 빡칠듯 ㅋ... 그나저나 2번이 듬직하네요...ㄷㄷ
웃찾사는 옛날에 했던 "희한하네"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이후로는.. 웅이 아부지도 전 좀 별로였어서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
저도 그들이 하던 개그 좋아했는데 최근에 코빅에서 이름으로 웃기는거 전 재밌던데 희안하게 호응이 별로다라고요 ㅋㅋ
패러디를 떠나 재미도 드럽게 없네요
코미디 빅리그는 개불을 비롯해서 꽤 웃긴 코너가 몇 개 있는데 웃찾사는 참...
재밌게라도 만들었으면 덜 욕먹었을거 같은데
더럽게 재미가 없네요;
웃찾사 한번없어지지 않았나??
재미도 없고... 소재 선택도 무개념이고... 진짜 웃찾사는 그 짧은 전성기 때 유행어가 좀 터지고 그걸로 너무 우려 먹은 전력이 있어 그런지 개콘한테 다시 밀리기 시작한 이후 부터는 어떻게든 유행어 하나 만들어서 연명하려는 모습 밖에 안보이는 듯 하네요
웃찾사를 보면 재미나고 웃긴게 아니라,,,불쾌한적이 많아요,,,
오늘은 얼마나 재미없는지 비판하려는 자세로 보려다가도 너무나도 재미없는 걸 떠나서 민망할 정도로 수준낮은 코너들이 대부분이라 버티지 못하고 채널 돌립니다.
한 두 코너라도 대박이 나면 입소문 타서 상황이 조금이라도 개선이 될텐데 건질만한 코너가 단 하나도 없지요.
총체적 난관입니다. 머지않아 또 없어질 듯 하네요. 언제까지 폐지와 개설을 반복할 지..
링크된 영상도 정말 최악이네요, 십초보고 더는 못 보겠네요ㅎ
웃찾사보면 희한하면서도 어이없는는게 개그하는 자기들끼리 웃겨서 낄낄대는거.코빅봐도꼭 웃찾사출신들이 이런짓잘하더군요...남희석이 라디오에서 개콘하고 웃찾사차이를 말한적이있는데 개콘은 철저하게 티비방송용프로그램이지만 웃찾사는 극장공연용개그라서 방송으로보면 별로안웃기다고한게 생각나네요
이부분이 좀 납득이 가네요. 코드가 약간 그래서 속세적이고 성인풍인듯
개콘 역시 빵터지는 개그 코너가 딱히 없을 정도로 이전 명성에 비하면 좀 죽었다할지 모르겠다만,
개콘을 나름 높게 평가하는게... 다수의 공감을 많이 살 수 있는 소소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하지만 어떤 때는 마냥 가볍지는 않게,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개그를 한다는거죠.
반면 웃찾가는 그런게 없어요. 웃기고 안 웃기고를 떠나서요.
그래도 웃찾사는 제목이라도 기억하지만 엠비씨는 개그프로그램 이름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엠비씨에 개그맨이 있기나 한건지..
저주의 개그야가 있었죠.ㅎㅎㅎㅎㅎ 진짜 웃찾사보다 더한 개그맨들이 많은 MBC..... 오죽하면 제일 잘나가는 MBC출신 개그야 나왔던애가 김경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