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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의 업보; 박근혜는 곧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꿈에 부풀어 있을지 모른다. 이를 인지한 이회창이 이렇게 말했다. "나도 8년 전에는 대통령이 되는 줄 알았다." 박근혜는 특별히 국가를 위해 활동한 게 없음에도, 아니 오히려 누구의 눈에나 확실하게 빨갱이 노선을 걷는 민주당을 보란 듯이 감싸고 돌았는데도 30% 정도의 국민들은 그를 요지부동으로 선망한다.
그를 선망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가 박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이다. 박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 나 가릴 것 없이 그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필자도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다.
" 국민 여러분,저는 아버지 어머니의 원수, 그리고 조국의 원수인 김정일을 죽이기 위해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말했다면 골수 빨갱이들을 제외한 모든 국민들이 그를 환호하고 미래의 희망을 걸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는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그의 위 말 한마디에 환호했을 국민들의 가슴에 무거운 짐을 지웠다.항간에 떠도는 말대로 '김대중의 근질긴 회유' 때문이었는지 순전히 개인 자격으로 김대중이나 정주영도 누려보지 못한 3박4일간의 극진한 대우를 다른 사람도 아닌 국가의 적이요, 그의 부모를 죽인 원수로부터 받았고, 적장과 나란히 사진을 찍었다. 한국적 정서로 이를 너그럽게 이해해 줄 국민은 아마도 소수일 것이다. 아마도 박근혜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 것이다.
그는 돌아오자마자 김정일의 극찬자요 김정일의 후원자이기를 자처했다. 더구나 간과할 수 없는 것은 그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수많은 전문가들이 반역문서라고 평가한 6.15 공동선언, 즉 연방제공동선언 이행할 것을 김정일과 약속하고 또 "약속하셨죠?"라는 언어로 다짐까지 하고 왔다는 사실이다. 세종시 특별법에서 보여주었듯이 그는 약속을 천금 같이 여긴 사람이다.약속을 천금처럼 여기는 그가 다른 것도 아닌 연방제 공동선언을 적장과 약속했고, 또 다짐까지 하고 왔다는 사실은 수많은 자라를 보변서 놀란 많은 국민들에게 여간 괴로운 고문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여기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2005년 봄은 미국이 북한을 군사력으로 공격할 준비를 갖추고 있었고, 여기 시스템 클럽 회원들의 상당수가 방독면까지 준비했던 시기였다. 나중에 일본 산케이 신문은 시스템클럽의 이런 대비를 정당화 시켜 주었다.시스템 클럽 회원들이 오버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바로 이 절박했던 시기에 박근혜는 미국으로 건너가 김정일 변호하기에 바빴다. "약속을 잘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 김정일을 압박만 하지말고 미국이 먼저 비전을 제시하라" 그 후 2차례 그는 그가 북한에 특사로 가기를 희망했다. 김정일을 만나 핵을 포기시키겠다고 했다. 북에게 핵이 무슨 존재인줄 안다면 이런 말을 할 수 없다. 무슨 특출한 능력이 있어 북괴집단의 목숨과도 같은 핵을 한 사람의 설득으로 포기시킬 수 있다는 것ㅇ니지, 참으로 순진한 말이었다. 그러니까 최근 일부 지방의 항간에서는 이런 말이 나돈다. " 원수를 갚겠다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보호하겠다는 사람을 어떻게 믿느냐"**
지만원...'국민에 잔인한 빚을 안긴 사람들'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