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오멘'에서 악마의 후손;으로 나오는 '데미안'들입니다. 1976년 데미안은 그 당시 그 이미지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계속 배우 생활을 하지 못했고, 2006년 데미안은 떠오르는 신예 아역배우입니다. (2006년 오멘에 1976년 데미안이 특별출연 하기도 했었지만요~)
개인적으로 데미안 역할은 1976년이 더 마음에 듭니다 2006년 데미안은 마냥 귀여운 꼬마같아서 섬뜩한 느낌이 덜한것 같아요.
아 그리고 오멘의 유명한 마지막 장면인 데미안의 썩소 (위에 캡쳐도 있어요~)는 1976년 데미안이 실수로 웃는 바람에 탄생한 장면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그 장면때문에 오멘이 더 섬뜩하기도 하지요~ㅋ
첫댓글 둘다 너무 귀여워요~~~
위에 데미안 무서워요 헉.....
이 녀석.. 눈빛봐라~!
원조가 항상 제대로죠
2006년 오멘은 내가봤던 그 충격적인 오멘을 웃음거리로 만들어버렸어 ㅠㅠ 정말 76 오멘은 무서움에 쩔었었는데 ㅠㅠ
2222 2006오멘 진짜 별로였음 포스도 없음
76년 데미안은 진짜 무서운데 06년 데미안은 무섭기 보다 근심이 많아보여요.
근심 ㅋㅋㅋㅋㅋ
둘다 약애...............
러블리한 금발의 데미안이 더 무서울꺼 같은데...살랑살랑 미소지으면서 막 사람 죽이고..
오멘.. 진짜 무서웠는데 ㅜㅜ
엘리자베스 헐리 아들 데미안이 찍으면 진짜 잘어울릴것같아요.
이거 진짜 쩔어...자야 하는데..ㅠㅠ
06년 데미안 포스가 약한다고 논란이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