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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리를 잘몰라 서면 전포역에 도착해서 시간을 봅니다.
6시 40분...
아직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센트럴 스퀘어를 찾아봅니다.
오는 곳이 양산 서창이라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
천천히 주변도 구경하고 걷다보니 센트럴 스퀘어가 나오네요. 미리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지도와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일단 가게부터 먼저 찾아보려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아니~ 주차장에 헬스장이 나오고 "룩& 몽海"은 보이지 않아 당활했습니다.
다시 일층으로 와서 한바퀴를 둘러보아도 보지이 않아 길을 가는 중년 여성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센트럴 스퀘어의 아파트가 아니고 상가인 다음 건물로 가시라고 하면서 친절하게 안내까지 해주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다시 시간을 보니
07시 10분..
여유있게 이곳 저곳을 구경하느라 금방 시간이 지나가네요.
07시20분.
가게에 와서 태자님과 회원님에게 인사를 하고 ...
사장님이 주신 와인두병..
해물생아구찜.. 살이 부드럽고 양이 많아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다른데 가면 반이 콩나물이라 아구는 찾기가 힘든데..
아구탕도 시원해서 한 잔의 술과 함께 해장도 깔끔..
다음은 소갈비찜이 나오고 큰바위얼굴님이 가져오신 보드카로 맜있게 즐겼습니다.
함께 계신 회원님들은 마냥 즐거워 하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잘먹고 잘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작은앙마]님은 참석을 안했답니다.
에고 죄송합니다.~
맞있었습니다... 종종 뵙죠..
오신거리만큼 가시는길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