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잎
나뭇가지를 잘 들여다보면
가지 맨 끝의 가늘고 여린 가지가 가장 싱싱합니다.
그곳이 가장 생명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움직이는
곳입니다. 꽃은 그 여린 가지 위에서 피어납니다.
잎들도 그렇습니다. 어린잎이 나무의 생명을
끌고 갑니다. 여린 가지처럼 새로운
시대도 그렇게 옵니다.
- 도종환의《마음의 쉼표》중에서 -
* 죽은 나무는 봄이 와도 새싹이 나지 않습니다.
여린 가지도 어린잎도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어린잎은 나무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나무의 생명력이며 미래입니다.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린 가지 어린 생명에
우리 모두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말씀 잘 읽고갑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와우~~~~~~~
너무 멎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