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일) 오후 4시, 제2차 자유대행진에 참가합시다.
평양회담의 거짓평화 저지를 위한
제2차 자유대행진에 참가합시다.
9월 30일(일) 오후4시
서울역 광장에서 만납시다.
김정일 폭압정권과의 평화선언은 거짓이다.
평양회담의 거짓평화 선전을 무력화 시키자.
이제는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김정일 폭압정권과는 어떤 협상도, 합의도 용인할 수 없습니다.
거짓평화를 폭로하고 남북평화협상을 반대하는
국민의 분명한 소리를 전하는 자유대행진을 벌입니다.
거짓의 어둠을 깨고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주장을 외칩시다.
9월 30일『자유대행진』동참을 부탁드리며
9월 11일 노 대통령은
“(평양회담에서) 북핵 얘기를 하라는 데 싸우고 오라는 말이냐”,
“ 평화선언과 평화체제 협상이 핵심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평양회담에서 북핵폐기는 거론하지 않고
북한동포의 인권탄압과 자유박탈은 외면하고,
피납자와 국군포로의 송환 없이
김정일 독재정권과 평화선언을 한다고 해서
평화가 됩니까? 속지 않아야 합니다.
남북정상회담에서 왜 거짓평화가 선언되고,
NLL양보로 실제적 영토를 포기하며,
절대폭정체제와의 연방제 통일이 거론되어야 합니까?
거짓평화를 선언한 뮌헨회담은 제2차 세계대전을 가져왔고,
파리회담은 베트남공산화를 가져왔습니다.
정신 차립시다. 연방제통일을 하는 것은
헌법 위반이고 김정일정권을 정당화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호와 국체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태극기도 애국가도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인간존엄성을 최고 원리로 하는
대한민국 헌법체제의 파괴를 가져오는
어떤 반국가적 합의도 결사 저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입니다. 6·25전쟁책임조차 인정하지 않는
김정일 정권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거짓놀음입니다.
만일 침묵으로 좌시한다면 국가에 대한 책임을 저버리는 것이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의지가 없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의분을 금할 수 없어 사회지도급 인사들과 청년 그리고 시민들 1,500여명이
함께 일어나 지난 9월 15일 오전 10시 제2차『자유대행진』을 가졌습니다.
태풍도 폭우도 국민의 뜻을 막지 못했습니다. 하늘은 국민의 편이었습니다.
이제 평양회담을 앞두고 외신기자들이 몰려드는 9월 30일(일) 오후 4시,
서울역 광장에서 제 2차『자유대행진』을 벌입니다.
서울역에서 광화문 청계광장에 이르는 행진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궐기하여 이번 평양회담으로 대한민국을 김정일
에게 봉납하려는 음모를 저지시킵시다!
‘자유대행진’주최 : 국비협 (국가비상대책협의회)
연락처 02 ) 564-30891·508-6186, 팩스 02 ) 563-3244
첫댓글 김정일 정권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이 장난질이라면,그럼 당장 노무현보고 김정일과 전쟁하라 할까?
김정일 알현하지 못해 안달난 노무현씨가 감히 김정일장군님과 전쟁이라니요? 노무현씨는 너무나 용감무쌍한 의인이 못되십니다. 가만히만 두어도 붕괴될 살인정권이자, 마약제조국이자, 국제테러단이자, 의도적 아사살인국이자, 자유민주인사 생체실험시켜 학살하는 정치범수용소 운영국이자, 미송환 국군포로 송환거부, 피랍자 송환거부, 서해해전 도발국이자, NLL 한국국토 요구하는 날강도국이자, 6.25국제전 사과한번 못 받아낸 피해국인 한국에게 모든면죄부 요구하는 전범국가이자, 김정일의 선군감사 남한의 조공요구하는 군부독재파쑈 북한체제 살려주느라 너무나 바쁘신 노무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