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마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정말 다양한 것들을 하는데요.
영화를 보거나, 영어 공부를 하거나메세지를 보내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하지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앉아 있는 자세는 정말 비슷하다고 합니다.
각종 매체에서 거북목이나 다양한 목 통증에 대한 건강 특집을
많이 다루고 있는 이유가 짐작이 되는데요.
목의 통증 역시 가장 흔한 만성통증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특히 선진국에서 더 높은 빈도로 발생하며,
살면서 대략 50%의 인구가 목 통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목 통증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 디지털 기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목뼈 사이에는 허리뼈와 마찬가지로 디스크가 존재하며,
이 디스크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쿠션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디스크에 충격이 심하게 가해지거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허리와 같이 디스크 탈출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목뼈 역시 주위의 다양한 근육들이 목을 보호하고 움직임을 돕는다고 하는데요.
이 근육들을 지키고 단련하는 것이 목 건강의 핵심이라고 해요.
이 근육들이 머리를 꼿꼿하게 받쳐서 정상적인 자세를 유지하게 도와주고
목의 자유로운 운동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목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목 근육에 무리한 자극을 주게 되면
목 염좌가 발생하거나 목 근육의 긴장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하루 10분만 목 운동에 투자해도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를 괴롭히던 목 통증에서 벗어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단월드 기체조로 스마트 시대의 고질병인 목 통증 관리하기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온몸털기
발을 11자로 하여 여깨너비 정도 서서 무릎에 가벼운 반동을 줍니다.
양손은 손끝에 물을 털어주듯이 겨드랑이에서 아래로 털어줍니다.
3분 동안 진행합니다.
동작이 끝나면 손끝으로 흐르는 에너지와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첫댓글 고질병 목통증을 관리하는 시작, 단월드 기체조로 시작할래요!
목 통증 없는 사람 있을까요? 단월드 기체조로 관리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