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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간단하지만 맛있는 음식 준비해 봤습니다.
이름하여 양념조개구이입니다.
신혼 때 몇 번 해보고 거의 해보지 않았던 음식인데 화요일날 집에 일찍 들어간 김에 만들어봤습니다.
이젠 평일에도 주방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가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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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개 4개, 양파 조금, 피망 조금, 대파 조금, 홍고추, 청양고추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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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는 해감을 충분히 한 후 입을 벌려 속살을 잘 발라냅니다.
조개 입을 벌리기가 쉽지 않아 손을 다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끓는 물에 입만 살짝 벌릴 정도로 데쳐낸 후 요리하시면 쉽습니다.
속에서 흘러나오는 육즙은 버리지 마시고요.
조개 속살은 다시 잘게 다져줍니다.
채소들도 조그만 크기로 다져줍니다.
양념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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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반큰술, 간장 반큰술, 다진마늘 1/3큰술, 물엿 반큰술, 맛술 반큰술, 설탕 반큰술 (저는 간장 대신 우스터 소스를 반큰술 넣었는데 맛이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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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고 대충 하다 보니 중간에 사진 찍는 걸 깜빡 잊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 사진만 남았네요.
요리는 간단합니다.
(후라이팬에 하는 경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조개를 넣고 잘 볶아줍니다.
조개가 익으면 준비한 양념을 넣고 맛이 배어들도록 같이 볶아줍니다.
(오븐이나 가스불에서 직접 하는 경우)
조개껍데기 속에 다진조개와 양념을 넣은 후 오븐에 넣어 굽거나 가스불위에 석쇠를 올린 후 조개를 놓고 구워줍니다.
조개는 덜 익었을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약한 불에서 서서히 익혀줍니다.
저희는 후라이팬에 볶았지만 오븐에 굽거나 석쇠위에서 구우면 조개구이 맛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조개껍질이 튀어 좀 지저분해지는 것을 감수해야겠죠.
암튼, 다 익은 조개구이를 조개껍데기에 옮겨 담습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끝.
재료도 간단하고 양념도 간단하지만 맛은 또 색다른 맛이네요.
밥맛 없을 때 한 끼 밥반찬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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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쩝
쩝



정말 맛나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부지런하고 정말 아이디어 톡톡 튑니다. 하나 먹어도 되겠지요. ㅎ
네
당근이죠






아주심을 
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맛나게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고운 댓글
너무 맛있어 보여요...^^
고맙습니다


밤 되세요

따뜻하고 행복한
조개....그냥 삶아서 후딱 먹는데만 정신없어서 ㅋㅋㅋ 맛있어보여요
사실은저두
삶아서 먹는 국물을 더 좋아해요





좋은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