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젊음 희생하여 나라 지킨 분들 통해 하나님 사랑 배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현재까지 747명의 참전용사들을 발굴해 생존자 93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현재까지 747명의 참전용사들을 발굴해 생존자 93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23일 주일 오후 1시에 참전용사 초청 감사예배를 드렸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교인들 중 747명의 참전용사들을 발굴해 매년 이들과 초청감사예배를 드리고 격려금도 전달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올해도 발굴 생존자 93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올해 새롭게 발굴한 강윤희 성도(86세)에게 특별격려금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올해 새롭게 발굴한 강윤희 성도(86세)에게 특별격려금과 감사패를 수여한 뒤 성도들과 함께 참전용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예배에서는 또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자는 다짐을 담은 기념영상도 상영됐으며 한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영훈 목사는 “젊음을 희생하면서 나라를 지킨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헌신을 배운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현재까지 747명의 참전용사들을 발굴해 생존자 93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오늘날 우리가 이토록 감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참전용사들 덕분”이라면서 “젊음을 희생하면서 나라를 지킨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헌신을 배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들을 기억하는 일들을 계속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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