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려 보려구 했는데.. 핸드폰&피씨 연결이 안됍니다 ㅠ.ㅠ
06시 30분 시청역 도착 담배 한데, 커피 한잔 마시니 대전사랑님 나타 나셧습니다..
대전사랑님과 스템프 찍고 간지도 넣고,,, 한겨레 기다려도 오지 않고, 전화해도 통화도 되지 않고 ㅠ.ㅠ
시간이 부족해서 대전사랑님 경향을 대리고 대전역으로 이동 .... 혼자 남아 담배 한대 피우고
상규군도 아직이고, 겨레도 오지 않아 망설이는데 상규군 도착 ㅎㅎ 혼자 배포 할까바 걱정 ㅜ.ㅜ
40분 가량 배포하니 경향 바닦나고, 그러던 중 이쁜 미인이 등장ㅋㅋㅋ 굉장한 미인 이십니다..
가방에 먼가를 가득들고, 저를 보면서 인사를 꾸~벅 저도 엉겹결에 꾸~~~우~~~벅
미인 아주머니,
카페글 보고 신문배포를 돕고 싶어 나오셧는데, 시간상 배포는 같이 못하고, 저희들 아침 거르고 나왔을것 같아서 김밥과 토마토를 준비 하셧다면서 가방을 건네 주셧습니다....너무 고맙습니다
담주에는 6시반에 나와서 같이 참여 하신다고 하셧습니다...안그래도 시청쪽 인원이 부족했는데 천군만마를 얻은듯 뿌듣했습니다.... 담 주에 꼭 뵙고 싶습니다...
상규군은 오늘 시험이라 시간이 여의치 않아 김밥두줄 들고 학교로 갓고요..시험 잘 봣나 모르겟넹
저혼자서 김밥 여덟줄을 먹을순 없고 .. 급하게 대전역 팀장님게 폰 때려서 배포 끝나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선 대전역으로 이동.....
똥차가 생명이 다 되어가는지라 부들부들~~ 끼끼끼 하면서 급하게 이동 대전역팀과 합류 맛난 김밥과 토마토, 준비해간
커피를 타서 팀장님과 이쁜 미영씨랑 이렇게 셋이서 배터지게 맛나게 먹었습니다...정말 맛난김밥 있었어요(혹, 김밥집을??)
삽질금지님과 이강산 푸르게 님은 뵙지 못해 아쉬움이 큰 하루 였습니다..
삽질님은 확원 때문에 시간이 없어 배포 끝나고 바로 학원으로 가셧다 하구요,
이강산푸르게 님은 시청역 지원나오셧는데 . 배포 시간도 평상시 보다 잛았고 도착도 조금 늦는 바람에 얼굴을 뵙지 못햇습니다..
대전사랑님이 푸르게님 드린다고 맛난김밥 두줄 챙겨 가셧는데, 전달 받으셧나 모르겠네요..대전사랑님이 꿀꺽하진 않았겟죠 ㅋㅋㅋㅋ 견물생심이라 걱정이
오늘 이렇게 진실을 알리는 운동이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르리며. 오늘 참여 하신분들 수고 많으셧어요^^*
추신: 둔산동에 엄청난 미인 내일또 님이 오늘의 주인공으로 당첨 되셧습니다..담주에 꼭 참여 부탁드립니다
투~쟁~~~~~~~~~ 영원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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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사진 올립니다....
요번 신문배포는 카페에서 직접만든 간지까지 끼워넣어 의미가 한층 더 업되었습니다..
잘생긴 샹규군 ... 힘이 넘쳐납니다... 강쇠같은 저 힘 .. 많은 양을 혼자들고 멋진 포즈
신문배포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집앞 현관 우편함에 홍보물 꽂아두고 하루일정 마무리 했습니다..
여건이 열악하여 사진을 많이 준비 못한점 이해해 주세요
첫댓글 형님 칭찬이 아부수준입니다...그려...ㅋㅋㅋㅋ 근데 김밥 진짜 맛있었어요....ㅎㅎ 직접 인사를 드려야하는데...ㅎ
조금 기다렸다가 김밥 먹구서 학원갈껄 그랬나봐요..ㅠㅠ 웃어보자 형님의 먹음직스런 글을 보니.. 갑작스런 후회가..ㅡ,.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