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드라마가 좋습니다.
소재나 내용도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소민 배우님의 종합선물세트 같아서
좋습니다.
1~2회를 다시보니 역시나 미처 놓치고 못보던 것들이 보입니다. 직접 보며 힐링들 하시게 내용은 올리지 않습니다.
극상에서 성격장애로 나오는데, 1회차 에피소드에 나오는 일들을 실제로 겪으면 성격장애가 아닌 그 누구라도 정신이 돌아버리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억울하고 서운하고 어이없어 울음과 헛웃음이 공존하는 저 표정은 그냥 리얼입니다. 연기라고 보기보단, 저 순간 소민님은 그냥 한우주가 되어있었던듯합니다..
역시 리스펙!
첫댓글
맞습니다. 배우님 리스펙😊
한우주에 푹 빠져있습니다.
맞아요 제 최애 드라마 영혼수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