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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 일 예천군 동송면 일대가 강풍으로 애써지어놓은 농사용 하우스 파손 경상북도 에서 각지역 소방서로 피해복구를 위하여 긴급 동원으로 복구작업에 참여 하였습니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됨을 피해주민들에게 생색용으로 보일지 몰라도 하루 참봉사를 위하여 애쓰신분들의 노고 와 봉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올려봅니다. 동송면.개포면 지역 피해주민들에게 하루빨리 복구하여 정상적인 생업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북 울진군의용소방대 및 울진소방서 직원 피해 복구지원 봉사 2007.3.30.7시 비상소집이 있었다 .소방서에 마련한 전세버스 타고 소방서 직원20면과 의용소방대원 25명이 불영계곡을 지나 영주쪽으로 향헀다. 가는도중 길이 좋지않아 멀미도했지만 2시간30분 정도지나 예천군 개포면사무소에 도착하여 직원의 안내로 동송면회관에 도착했다. 그쪽은 낙동강변이였다. 걸어서 들어가보니 비닐 하우스 단지였다. 농작물은 부추였다. 하우스 비닐이 찟기고 지주대는 휘어저 넘어져 있었다. 농장주의 안내로 열심히 일하여 하우스 4개동을 복구하였고. 이웃하우스의 일손도 도웠다. 멀고먼 길이였지만 대민지원의 봉사활동이 마음을 뿌듯하였고 뜻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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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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