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b>"박형룡 박사의 인물특성"</b>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이 논문의 저자(장차남)는 박형룡 박사(1897-1978)의 인물됨을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학구적, 활동적, 경건적 관점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b>1. 학구적인 면에서 박형룡 박사는,</b></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1935년(38세)에 펴낸 <b>"신학난제선평"</b>은 847페이의 분량으로 한국인에 의해 한글로 저술된</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최초의 신학서이다"(신학지남, 2011년 여름호, 장차남, p. 13)</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b>"이 책은 한국교회의 <u><span style="color: #ee2323;">나침반</span></u>이 되었고, 그의 교의신학은 한국교회의 <u><span style="color: #009a87;">지침서</span></u>가 되었다"</b>(p. 15) </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한철하 박사는 한국기독교 100년사 중 "후기 반세기 동안에 1천 2백만 신도, 수만 교회를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이룬 것에 대하여 그 가장 큰 공로를 박형룡 박사에게 돌려야 한다, 그분이 보수신학을 확실하게</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세워주지 않았다면 사실 한국교회가 오늘의 한국교회가 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모든 면에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흠잡을 데가 없는 건실한 신학을 세워주신 일에 대하여 우리는 감사해야 하겠다. "(p. 15)</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2. 학구적인 면에서,</span></b></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술꾼인 아버지로부터 가난을 물려 받았지만 학구열이 강해 100마일(160 킬로미터) 떨어진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미션스쿨 신선 중학교에 입학하여 <b><u><span style="color: #ee2323;">허드랫 일을 하며 우등으로 졸업</span></u></b>하였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여러 학생들과 함께 하숙을 하였는데, 식사 후 이야기 판이 벌어져도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 이렇게 애기판이 벌어져도 박형룡 학생은 자기 책상에 돌아앉아 공부에만 전념할 뿐 휩쓸리지</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않았다."(p. 16)</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미국 유학 중에는 4년에 하는 공부를 3년에 마쳤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히브리어를 독학해서 수업을 면제받았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3. 활동적인 측면에서,</span></b></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일제 강점기 시대에 목포에서 설교했다가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1920년 4월에는 목포 양동교회에서 "천의 검"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그때 1,300명이</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모여서 예배를 드렸다. 세 시간 동안 그가 설교하니 많은 사람들이 감격하여 슬퍼한 자가 다수였고,</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백여원의 헌금과 금지환, 은지환, 비녀를 기부한 사람이 5,6명이 되었다...하지만 이 날 설교가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불온하고 과격한 언사가 있었다고 10개월간 목포 감옥에 갇혀 수감생활을 하였다."(p. 19)</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3.1 운동 만세 운동을 숭실대학교에서 주도한 이유로 체포되었고, 평앙신학교 교수로 있을 때,</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신사참배를 가결한 평북노회장 </span><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김일선의 식수를 베어버린 사건에 연루되어 연행당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김재준(한신대학교), 박윤선, 한경직 목사 등이 신사참배를 한 반면에 박형룡 박사는 완강하게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거절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당시엔 한국의 기라성 같은 교계 지도자들이 창씨개명을 했고, 머리를 빡빡 깎고, 일본국민복</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차림이었고, 동방요배와 신사참배를 했다...교회 예배는 국가 의식(황국신민서사, 동방요배)이</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선행되었고,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받은 세례도 무효가 되었고, 한강과 부산 앞바다에서 일본신</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천조대신의 이름으로 '미소기 바라이' 의식을 강제로 받게 했다."(p. 25-26)</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박형룡 박사는 소박했으며 종종 혼자서 시장을 보기도 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그는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았고, 농담을 하지 않았으며, 상대방의 신분, 계급, 유무식을 막론하고</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누구에게나 존대어를 사용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그는 죽기 전까지 집필하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저녁 11시까지 원고를 정리하다가 잠이든 후 소천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저자 장차남 교수는 같이 원고를 정리하다가 다음 날 아침 소천 소식을 듣고 가서 박형룡 박사의</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얼굴을 보며 깜짝 놀랬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b><span style="color: #006dd7;">"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이요, 예수님과 같은 거룩한 모습이었다"</span></b>(p. 31)</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 박형룡 박사는 자신의 신학을 한 마디로 정리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b><u><span style="color: #ee2323;">청교도적 개혁신학</span></u></b>이라 말했다. 이는 유럽대륙의 개혁주의에 영미의 청교도주의를 가미하여</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가진 장로교회가 우리의 뿌리요, 전통인 것을 강조함인 것이다."( p. 32)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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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이 유대인이면서 율법에서 금한 이방인들과 소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음식을 같이 먹은 것은 유대인 신분을 버리고,\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얻은 것입니다.
현존의 교단들은 언약의 교리는 역적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구약 율법, 첫 언약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사로 다 이루시고, 신약 그리스도의 율법, 복음, 새 언약으로 개혁하여 다 이루어 믿으면 구원을주셨음에도 부정합니다. 구약 율법과 약속들이 지금도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원수들의 주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오신 사명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히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첫 언약)을 폐하심은 둘째 것(새 언약)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첫댓글
성경 책 좀 읽어
1.박형룡 박사(1897-1978)의 인물됨
술꾼인 아버지로부터 가난을 물려 받았지만 학구열이 강해 100마일(160 킬로미터) 떨어진
미션스쿨 신선 중학교에 입학하여 허드랫 일을 하며 우등으로 졸업하였습니다.
미국 유학 중에는 4년에 하는 공부를 3년에 마쳤습니다.
이 시대에 술꾼이 아버지로부터 가난을 물려 받어서 미국 유학을 가.?
일제에 유학??
예수님에 대해서 글 좀 써봐
성경을 읽고 독후감 좀 써봐
로마서 4장을 읽고
독후감을 좀 섰봐
잉??
나선생...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선생은 책 좀 읽으세요.
아직까지 정리가 안되고,
그래서 표현이 전달되지 않으며,
그 결과 아까운 시간들이 낭비되고 있으니,
독서를 어느 정도 하고 오세요...
가난한 박형룡 박사가 어떻게 유학을 가냐고
웃고 있는데...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랍니다.
가난하면 유학도 못간다는 생각이
아직 은혜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다는 증거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성경을 좀 읽어
로마서 4장을 읽고 독후감 좀 써봐
4장 11절에 대해서
성경에 까망눈이 다른 사람 책을 읽고 멀 베우고 비판하겠니??
장로교에서는 유대한 자이겠지먄.
다른 종파가 유대한 자라고 하겠냐?
장로교의 교주 칼빈이 이단인데
그리고 청교도가 바로 율법주의의 대명사.
너희는 청교도 신앙을 주장하지만.
우리는 이단으로봐.
.
칼빈이 기록한 기독교 강요는 십자가의 구속사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신, 것을 부정합니다
사도바울이 유대인이면서 율법에서 금한 이방인들과 소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음식을 같이 먹은 것은 유대인 신분을 버리고,\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얻은 것입니다.
현존의 교단들은 언약의 교리는 역적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구약 율법, 첫 언약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사로 다 이루시고,
신약 그리스도의 율법, 복음, 새 언약으로 개혁하여 다 이루어 믿으면 구원을주셨음에도
부정합니다.
구약 율법과 약속들이 지금도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원수들의 주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오신 사명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히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첫 언약)을 폐하심은 둘째 것(새 언약)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첫 언약을 새 언약으로 중보하여 구원을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은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율법의 정한 죄의 값을 치루시고, 계명의 율법을 폐하시고,
구원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 사도바울처럼 구약 율법 신앙을 배설물로 여겨 버려야 합니다.
믿음은 산 믿음으로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구약의 율법을 십자가의 구속사로 폐하시고,
십자가의 복음으로 새 언약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을 다 이루시고, 구약 율법 신앙을 다 이루시고 마치셨기에
새 언약의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구약도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시고,
새 언약을 주셨기에 첫 언약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이스라엘이 행하지 않아 이스라엘이 먼저 파한, 첫 언약이
그리스도인에게 효력이 있다는 주장은 성경 전체를 뒤집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언약하신 하나님 앞에 반역죄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성경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계명의 율법을 폐하였다고
말씀하시지만, 여러분의 교회에서는 폐하지 않았다고 설교합니다.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과 사도바울에게 계시하셔서 기록된 말씀들입니다.
새 언약인 신학만 유효합니다
믿음은 산 믿음으로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구약의 율법을 십자가의 구속사로 폐하시고,
십자가의 복음으로 새 언약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을 다 이루시고, 구약 율법 신앙을 다 이루시고 마치셨기에
새 언약의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구약도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시고,
새 언약을 주셨기에 첫 언약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이스라엘이 행하지 않아 이스라엘이 먼저 파한, 첫 언약이
그리스도인에게 효력이 있다는 주장은 성경 전체를 뒤집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언약하신 하나님 앞에 반역죄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성경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계명의 율법을 폐하였다고
말씀하시지만, 여러분의 교회에서는 폐하지 않았다고 설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바울에게 계시하셔서 기록된 말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