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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더 워리어, 클레이 탐슨
[SAS]TP9 추천 3 조회 4,401 13.05.18 13:26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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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8 13:32

    첫댓글 수비력과 전방위 슈팅을 모두 갖춘 선수가 흔치 않죠.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 작성자 13.05.18 13:36

    퓨어슈터가 운동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니, 더욱 대성할 선수 같습니다.

  • 13.05.18 13:33

    노마크는 거의 다 들어갔었죠. 과연 레지밀러와 레이알렌의 뒤를 잇는 선수가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 작성자 13.05.18 17:04

    레지 밀러와 레이 알렌 두 분은.. 슈터계의 레전드라서 어느정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짐작이 안되네요. 그렇지만 클레이 탐슨의 성장폭은 눈여겨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의 3점 성공 갯수가 111개인데, 올해는 211개로 정확히 100개가 늘었네요. 약 40%의 성공률인데 조금 더 끌어올리면 무서운 선수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 13.05.18 13:34

    진정한 저격수 스나이퍼 같앗습니다.. "퓨어 스나이퍼" 행보 기대해봅니다 ㅋ

  • 작성자 13.05.18 13:44

    날카로운 창에 방패까지 달려있으니.. 잠재력이 아직도 남아있을 것 같네요. 골스파르타와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 13.05.18 13:46

    슛도 좋지만 은근 올라운더 타입에 드리블도 좀만 더 가다듬으면 충분히 보조 리딩도 커버 할수 있을 것 같고..암튼 이래저래 가진게 많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시즌부터 계속 탐내고 있었다는.

  • 작성자 13.05.18 13:52

    루키 시즌에도 좋은 신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퍼스와의 시리즈를 보며 대단한 선수로 성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스테판 커리 - 클레이 탐슨 - 해리슨 반즈로 이어지는 1, 2, 3번 라인은 정말 매력있네요.

  • 13.05.18 13:50

    커리랑 탐슨 둘이서만 500개 가까이 꽂아넣었으니...상대편 입장에서는 머리 터질겁니다...;;; 내년에는 이 둘이 경험했던 한계를 깨고 기술도 기술이지만 정신적으로 성장(혹은 중무장)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내년에 다시 '샌안' 과 붙었으면 좋겟네요.

  • 작성자 13.05.18 14:01

    벌써부터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르네요. ^^;;; 워리어스와 붙는다면 부디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골스파르타 너무 무섭네요.

  • 13.05.18 14:04

    오히려 1라운드에서 진검승부를 하길 바랍니다...체력 등 가타부타 여지를 남길 일이 없으니까요ㅠ 젊은 친구들에게 트라우마는 길면 길수록 좋지 않죠... 첫 경기의 역대급 패배를 딛기 위해서는 같은 팀을 상대로 리벤지 해야죠. 2년 전 멤피스처럼 매력적인 젊은 팀이 또 하나 탄생한 거 같아 벌써부터 설렙니다 ㅋ

  • 13.05.18 14:19

    하지만 그만큼 대니그린과 레너드도 성장해있겠죠. 얼마든지 재대결 환영입니다!!

  • 13.05.18 15:02

    1라운드에서 만날 확률은 없을겁니다. 다음시즌 골스는 상위 시드를 받게 될테니까요. (아... 샌안이 하위 시드 받을 수는 있겠구나!!)

  • 작성자 13.05.18 16:08

    개인적인 예상은 썬더가 가장 유력한 서부지구 1위 후보고, 스퍼스와 워리어스는 2위, 4위를 기록할 것 같네요. 클리퍼스와 매버릭스가 어떻게 재편될지 오프시즌이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워리어스와는 컨파에서 만나는걸로...

  • 13.05.18 13:50

    백인 선수가 아니고 그리핀이나 키드 같은 혼혈 맞죠?

  • 13.05.18 13:53

    예 백인 아니죠.

  • 13.05.18 14:04

    클레이의 아버지가 무려 그 유명한 마이클 톰슨입니다. :)

  • 13.05.18 14:09

    진짜입니까???헐...

  • 13.05.18 20:39

    아 저도 이거 물어볼려고 했는데 ㅋㅋ

  • 13.05.18 14:07

    헐 소포모어였나요? 이번 샌안경기 보면서 얘뭐야 했는데 ^^

  • 작성자 13.05.18 17:03

    카와이 레너드와 드래프트 동기네요. 11년도 신인들이 은근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 13.05.18 14:09

    커리 탐슨 반즈 참 매력있고 은근 잘어울리는 라인업이네요. 기대만큼 잘커가길.

  • 작성자 13.05.18 15:30

    폭발력 넘치는 커리, 탐슨과 솔리드한 반즈의 구성은 이상적인 조합인 것 같네요. 리와 보것의 빅맨라인도 좋고, 잭과 랜드리를 잡을 수 있다면 이번 시즌보다 더욱 강해질 것 같습니다. 재럿 잭은 꼭 지켰으면 하네요.

  • 13.05.18 14:15

    반즈와더불어 이번시리즈를통해가장놀랐던선수입니다 나이보니 더 놀랍네요..

  • 13.05.18 14:16

    초대형 슈터가 될 겁니다 근데 슛만 좋은게 아닌 선수

  • 13.05.18 14:38

    가지기힘든 내구성까지 갖추었네요 무섭습니다

  • 13.05.18 14:42

    좋은 선수가 좋은 팀(코칭 스탭과 동료들)을 잘 만났어요

  • 13.05.18 15:43

    샌안과의 경기중에도 몇번 리딩 한걸 봤는데요 깔끔하더라구요
    조금 더 다듬으면 진짜 쏠쏠한 선수가 될것 같네요

  • 작성자 13.05.20 09:56

    움짤로는 안넣었지만 미드레인지 게임도 갖고 있는 선수라서, 볼흐름을 읽는 시야를 키우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사이즈 대비 스피드도 훌륭해서 돌파능력도 향상될 여지가 있을 것 같네요.

  • 13.05.18 16:15

    골스는 내년에 우승을 한다해도 별로 놀랄게 없죠. 너무나도 좋은 선수로 구성되어 있어서..

  • 13.05.18 16:23

    저는 공격보단 수비 포텐셜이 더 기대됩니다.
    일단 사이즈가 깡패죠. 조던과 코비의 영향으로 2번의 표준사이즈가 6' 6"가 되버렸는데 톰슨은 6' 7"으로 그들보다 좀 더 크죠.
    사이즈 외에도 운동능력과 수비센스가 좋은 편이기에 디펜시브팀도 기대하게 만듭니다.

    공격에서는 지금도 훌륭하지만 제가 볼때 발전해야할 요소는 샷셀렉션, 드리블, 리딩입니다.

  • 작성자 13.05.18 16:38

    만약에 재럿 잭이 팀을 떠난다면.. 커리와 탐슨의 리딩 부담이 늘어날 것 같네요. 플레이오프에서 볼 수 없었던 데이비드 리와의 투맨게임도 비시즌에 연습할 것 같고, 슛은 스타일상 점점 더 정교해질 것 같습니다.

  • 13.05.18 16:56

    갠적으로 탐슨은 셀레션이 살짝 별로라 팀 공격의 전방에 세우면 나중가서 난사위주의 선수로 갈 위험성도 크다고 봐서인지, 선즈때의 조존슨 처럼 주 공격 옵션두고 뒤에서 적절히 공수 지원사격 해주는 선수로 자리 잡으면 좋겠더군요. 물론 팀전력에 따라 위치가 결정나겠지만요.

  • 13.05.18 16:52

    골스도 진짜 매력적인 멤버들이 많네요

  • 13.05.18 18:27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아버지인 마이클 톰슨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드래프트 전체 1픽으로 NBA에 데뷔를 한 파워 포워드였죠.

    케빈 맥헤일의 대학선배로서 맥헤일의 천적이었던 선수입니다.
    객관적인 실력은 차이가 있었지만, 맥헤일이 이 선수만 만나면 맥을 못추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87년 시즌을 앞두고 레이커스가 이 선수 욕심을 낸 것이고,
    이 선수의 영입이 레이커스에 87년 우승을 가져다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파이널에서 큰 활약을 해줬죠.
    압둘자바의 백업으로서, 그리고 맥헤일 전담 수비수로서...

  • 작성자 13.05.18 19:0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탐슨도 아버지가 NBA 선수였군요. 플레이스타일도 그렇고 둘이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 13.05.18 19:34

    원래 86-87년에 산왕선수였는데, 시즌 중반쯤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되어서 사기레이커스 팀을 만들었다네요..
    당시 카림 압둘 자바, 매직 존슨, 제임스 워시(James Worthy) 포함 톰슨의 아버지인 마이칼(Mychal; '칼'이라고 읽어야 됩니다;ㅎ!) 탐슨 까지 4명다, 1라운드 1픽선수들.... (압둘자바:69년, 존슨:79년, 워시:82년, 탐슨:78년)
    C 압둘자바, PF 탐슨, SF 워시, PG 존슨... 거기다 SG인 83년 1라운드 4픽 Byron Scott (이 사람은 잘 모르겠습니다^^;) 까지~ 특이한 점은 PG가 206cm, SG가 191cm인 팀이라는 ㅎㅎ)
    우승을 안하면 이상한 라인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 13.05.18 19:35

    오~ Byron Scott은 현재 클리브랜드 해드코치군요! ㅎ

  • 13.05.18 21:41

    Curry30 // 스펠링은 Mychal로 되어있지만, 발음은 '마이클'이었습니다.
    바하마 군도 출신이어서 그런 이름 스펠링을 가졌을 뿐, 본인은 그냥 마이클로 불리길 원했죠.
    그리고 Mychal 을 제대로 발음하려면 '마이칼'이 아니고, '마이헐'이라고 해야 합니다.

  • 13.05.19 11:28

    뭔가 웃기네요 마이헐ㅎ

  • 13.05.19 11:53

    V5 No.20 Manu Ginobili // 헐 ~ ;;;

  • 13.05.18 20:40

    처음에 골스 경기보고 반스는 백인이고 탐슨은 흑인일거 같았는데 반대더라구요 ㅋㅋㅋ
    탐슨도 흑인이긴 하지만

  • 작성자 13.05.18 20:43

    탐슨은 이름과 같이 불려야 샤프한 이미지가 사는 것 같습니다. KLAY이라는 이름이 특이하고 멋있는 것 같네요.

  • 13.05.18 22:57

    공격력보다 수비력이 더 눈길이 가더군요 내년이 더 기대가 되는 선수

  • 13.05.18 23:18

    슬램덩크의 신준섭이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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