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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피로누적 릴렉스 하며 부족했든 잠 자고 잘 챙겨먹고
24일 장흥 말톤 대회 참가로 보은달에서 셋여멍 출발하여 전주로 목포로 영양 보충하면서
장흥 도착 이봉주선수도 막 도착했다기에 현장 대회본부에서 중국요리 치킨 족발 파튀하고
숙소이동 일주일 자고도 부족한 잠을 또 푹 자고 대회장 gogo
개복 입어도 안 입어도 서로서로 찾아서 모여서 58개띠 멍을 짓으니 10멍 넘는다
주로에서 만날때가 제일 쉰나는듯
서산과 탱크는 오늘도 풀~코스
통통배 하프 나머지 모두 10키로
회복주로 10키로가 부담 스럽긴 했다ㅎ
막상 주로에 서니까
또 뛰어지는게 신기했다
제주 정모에서 장흥대회 참가 결정
빛고을 찐 오랫만 이였다
10km 골인 밧데리가 애타게 기다렸다가 인증샷 고맙^^
물품 찾아서 숙소 샤워 go
참솔 골인
불꽃도 열달~~~
08시 일찍 나와서 참소리랑 둘이서
마니또 친구 육상연맹 회장님
전국에서 주말에 대회가 많았든 날 이더라
장흥.강화.광명.경기.천안~~~
친구들도 행복한 완주 했겠지
아프지 말고 주로에 나와 쬐끔식이리도 뛰자
58개띠 멍~~!!!
첫댓글 천안에서 봉수 하모 치타 대물 청풍호 청마 양미 만나서 신나게 흥타령 하고 왔지 `짱구는 진행요원으로 ~~
하모하모 찐 대단하다~~
빠른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보자~^^
정말 대단하신 철각이시구만!! 쏟아지는 잠을 참느라 을매나 맘고생이 많았을까?? 나두 죽도록 졸려서 울며불며 넘어가던 대관령이 떠오르네^^
맘고생 더 하기싫어 포기
회수차 태워주는 감독님이
두사람 타니까
한 사람은 부상이라 못갈줄 알았다며~~~
아니 서정이씨는 충분히 갈줄알았다며 더 아쉬워해서 한바탕 웃었다
대관령은 차로 가도 어마무시 해서
회수 차
잘 탔다
잘 탔다
노래 불렸다 ㅎ
대단하셔~
함께 가자고 해노코는
가면서 사이버 잘 안왔다며 궁시렁 댔다 ㅎ
대단한 체력이여 237키로 잠 않자고 대단하다 포기할줄 아는것도 대단한 것이여
쪽잠은 잤는데
그게 더 힘들더라그 ㅎ
포기도 용감하게 했지
빠른 주자들은 쪽잠을 자면서 진행하지만 쥔장은 뚝심으로 쉬지않고 가야하니 잠과의 싸움에서 항복한것같아.
동영상을 보니 쉬지않고 완주하겠다는 일념으로 달리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237km면 풀코스 다섯번을 뛰고 하프를 뛰고도 남는거리가 있음.
그러네~~
풀 5번 거리구나
제주 4풀도 도전해보고 싶더만~~~
이제 무서울게 없네~~
완주의 일념보다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가보자 였는데
잠에 항복ㅎ
@정이♡ 필름이 끊기진 않았는지?
@동반자 제정신이니까
항복 ㅎ
식을줄 모르는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
횡단은 담에 기회가 무궁무진
마자마자
언제나
그 날은
횡단 길 날
생일처럼 돌아오지
딱 요지점이군
삼척 가지말고 기다릴건데 ㅎ
켁~~~무이교차로 다
바로
삼척이나 응원 갈걸~~ ㅋㅋ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에너쟈이져~~~
에너쟈이져~~~ㅎ
11월달 까지만 하고
쉴래쉴래~~~!!
몸 성할때 마이 뛰야된다
나는 달릴몸 성할땐 밥공장 돌린다고 대회에 못가고 후회가 마이된다 ㅎㅎ
먹고 살기 위해서 대회 참고 일했지
하모가 내사정 안다
맞제 하모야? ㅋㅋ
하모한테 찐 물어볼거다ㅎ
그래
나도
몸 성할때 다닐라고 밥공장 돌리며 쎄가 빠진다 ㅎ
엥가이 해라 해싸도 귀에 안 들어온다ㅎ
구달이는 스브스리는 물론이고 종단 횡단 다 가능한 체력이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못하는 것이지 안하는 것이 아니다는 사정은 잘 알고 있지 ㅎㅎ
@하모하모 하모야
장하다
흥.울을 또 완주👍👍👍👍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체력이고 열정이네 수고했어 정남진 대회도 엄청 잘 달렸네 한계가 없는 철녀여 ㅎㅎ
응원의 힘 으로~~ㅎ
그래서~~
겁없이 자꾸 뎀비게 되는듯~~~
체력이 국력~~!!!
대단하구만 나는 대회 참가하여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아
다시 시작 해야 하는데 하면서 연습만 하고 있다 일주일에 두번
주로에서 친구들 만날날만 기다리는데 시간이 여이치않네 ㅎㅎ
달리느라 고생했네 늘 건강하게 달려보자 58 멍 멍 멍!!!!!!!!!!!
일주일 두번 뛰고 있으면 언제든지 주로에 설 준비는 됐구나
건강하면 젤 잘 살고있는거다
오늘쯤 기념티 택배 받을거야
송년회 경기도에서 할건데
송년회 오면 좋겠다